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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2010/01/04 07:15

고언17

12월30일에 작년 11월 경제지표를 통계청에서 발표하였다. 그것을 보고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아래의 모든 데이타와 통계치는 통계청에 발표한 2009.11.30일까지 발표한 수치와 데이타를 근거로 한 나

름대로의 해석임을 밝혀둔다.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전후 위기후 회복되는 과정을 1997 금융위기전후

회복되는 과정과 비교해 보는 것이 현 시점에 상당한 통계적 유의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아래의

많은 데이타를 1996년1월 부터 2009.11월까지 수치를 원용하고 있음도 밝혀둔다.

위기와 위기후 회복되는 경기지표 흐름이 97년도 IMF이후 회복되는 경기지표 흐름과 유사해 보여서이다.

은연중에 필자는 98년도 일시적 회복후 다시 98년후 하반기 더블딥 형태로 깊이 추락하는 그러한 경기흐름

이 08년도 위기후 09년도 급격한 회복후 다시 더블딥 형태로 10년도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가의 가능성도

검토 해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아직까지는 더블딥으로 가려는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09년 7월 8월 9월 3달간 경기선행지수나 동행지수 기타 설비투자 건설수주액 등에서 더블딥으

로 가는 흐름을 보이다가 09년 10월 11월에 다시 상승으로 반전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고 올 1월

말에 발표되는 작년 12월 경기지표도 11월에 이어서 상승추세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으로 추정이 된다.(아직 알수는 없으나, 무역수지라던지 종합지수흐름 같은 일부 선행지표로 보건대 선험적

으로 판단하여 보면 그러할 것 같다.)

(1) 국내총생산(GDP)--명목

08년도 4분기까지 물가상승분을 포함한 명목 GDP는 우상향 추세지속중이고 08년말 기준 한국의 GDP는

약 1023조억원이다. 달러기준으로는 08년도 원화가치 폭락으로 인하여 상당폭 GDP가 전년비 폭락한 상태

임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달러기준으로는 GDP가 07년도말 1조4억불에서 08년도 말 9천2억불로 줄

어 들었다. 이 현상은 97년도 위기후 98년도에도 그대로 나타났었다. 원화기준으로 명목GDP는 위기에도

불구 97년 소폭감소내지 08년도 증가하였으나, 달러가치 폭락으로 달러베이스로는 양자 모두 전년비 감소

세였다. 97년도 달러기준 5천3억불에서 98년도 3천5억불로 무려 -35% 한국의 GDP가 폭락하는 현상이 생

겼고, 한국인들이 체감하는 위기의 크기는 08년도 그로벌 위기보다 97년도 위기의 크기가 헐씬 더 컸음을

알수 있다. 100년에 한 번 올가 말가한 위기가 08년도 발생하였으나, 한국은 그보다 더 큰 위기는 97년도에

이미 발생한 상태였으며, 08년도 한국인이 느끼는 위기감은 97년 IMF당시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 보인다. 고

작 달러기준 GDP가 07년대비하여 -12.97%감소였다.

100년에 한 번 올가말가한 대위기는 한국에는 상당히 과장되었다는 것을 GDP감소액으로 보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100년에 한번 올가 말가한 위기는 한국의 상황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터무니 없는 수사로 보인

다. 통계지표로는 그 어디에도 사상 최악의 위기였다는 징조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면 올해 GDP가 분기별로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살표보자.

전분기별 최근 명목 GDP증감률

08년도 3분기와 4분기 마이너스 성장후 09년도 내내 회복아니 다시 성장하고 있다. 명목GDP기준으로는

08년 4분기가 저점이었다. 실제 한국주가지수도 08년 4분기가 저점이었다.

명목상으로는 한국경제가 이렇게 보인다.

99년도이후 6-10%의 개발도상국형의 초고속성장의 시대는 이제 한국의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상황으로

보이며, 4-6%의 선진국형의 안정성장 즉 성장률 자체가 성숙하는 경제구조에 서서히 진입하고 있는 느낌이

다. 08년도 경제위기상황에도 과거와 같이 급락하는 경기흐름이 아니라 선진국형으로 성숙된 경제구조가

경기의 급락을 제어해주면서 경기가 강한 하방경직을 가진 구조로 한국호를 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종합지수는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여 움직이는 수치라는 점에서 경제학자라던지 애널리스트가

경제나 경기를 분석하는 도구로 주로 사용하는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지표보다는 물가상승분을 포함한 명목

수치로 보는 것도 적어도 주식투자가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주식투자가에는 명목수치가 더

욱 중요하게 보인다. 주가지수 자체가 물가수준을 반영하여 움직이기에 그러하다. 아주 중요한 의미로 내게

는 늘 다가온다. 하도 경제학자들이 실질이 중요하다하여 우리는 모두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우

리에게 중요한 것은 명목이다. 아마도 경제학자가 주식시장에서자주 실패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지도---

비록 생산량이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물가상승만으로 GDP가 상승하더라도 증시는 그 물가에 의한 상승에

자극받아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 경험적으로 06-07년도가 전형적으로 그러한 사례로 볼수도 있다. 그

러다 물가상승 요소로 경기를 자극한 부분이 추락하자 주가도 동반 추락을 가속화 시킨 요인일 수도 있다.

06-07년도 전체물가 수준은 크게 상승하지 않았으나 개별 섹터별로--특히 원자재가격상승--는 엄청난 인

플레이션이 있었고, 이 섹터에 연동된 개별종목 주가는 대폭등한 바 있다. 그 거품이후는 대폭락이 아직도

종목별로 이어지고 있다. 물가를 제외한 실질 GDP가 하락하더라도,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서 명목

GDP가 상승하면 이 물가상승분을 주가에도 반영할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그러하기에 주식은 인플레 햇징

에 좋은 수단이라고 하는 것 같다.)

(경제학자와 애널리스트가 보기에 실질보다 명목이 더 중요하다는 내 주장이 아마도 터무니없는 궤변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거품과 버블이 반복되는 시대에 늘 균형과 적정가격만 이야기하는 것일지도....

그러나 냉정히 보면 바로 물가라는 괴물이 거품과 버블을 만드는 트리거라는 점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

다. 거품은 언제나 물가가 상승하는 국면에 발생하게 되며, 패닉은 언제나 물가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발생

하기 때문이다. 물가가 무엇인가? 바로 재화와 용역의 가격 변화률이다.

그 가격이 가많히 있을리 만무한다. 인류의 공포와 탐욕에 따라서 춤을 추는 것이 가격이다. 그 가격흐름

을 보고 수치화한것인 바로 물가이다. 가격흐름이 경제주체들의 경제하는 마음을 좌지우지하고 있는데

학자들은 물가로 배제하고 경제를 해석하라고 한다. 과연 그것인 투자가로써 옳바른 태도일까? 글쎄...

달나라에 살고 이상적인 세계에 살고 있는 경제학자들의 논거는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는 죽은 경제학자의

엉터리 논거일뿐으로 보인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논거에 너무 집착필요는 없을 듯 해보인다. 단언한다.

경제학자들은 비현실적인다. 이상론에 집착한 허구를 주장하는 엉터리들이 대부분이다. 현실부적응자

의 군상들이 바로 경제학자들이다라고 나는 본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논거보다는 살아 있는 현실적인

아이디어가 우리에게는 더욱 의미 있을 따름이다. 다만 살아 있는 현실적인 아이디어는 늘 외면당한다.

학자들에 의하여... 그들이 결코 수용하지 않기에.... 그러나 세상은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대로 결코 이상

적으로 흘러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죽은 경제학자들의 논거보다는 살아 있는 실전적인 아이디어가 더

실용적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 두었으면 한다. 그들은 늘 그런다, 증명하라고.... 증명을 어떻게 하누!

그것은 당신의 몫! 나에게는 들짐승같은 본능만이 있을뿐... 증명하라는 소리는 님이 하시길...)

그러면 저 성장이 생산량 증가에 의한 건전한 성장이 아니고 물가 상승에 의한 거품이었는지 아닌지 살펴보

아야 한다. 97년도 하반기 사상 유례없는 물가폭등으로 물가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악마성을 우리는 이미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생산량증가에 의한 것이 아니고 물가상승에 의한 성장률 상승은 말 그대로 아주 위험

한 거품이기에 그러하다. 물가상승분을 배제하지 않은 명목GDP만 보면 경제는 08년 4/4분기를 저점으로

하여 급속히 회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결론은 위험한 결론이다. 저 성장률의 증가의 대부분

이 물가상승에 의한 왜곡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가상승을 제외한 실질로 보면 명목상 보이는 수치보다 회

복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96년도 이후 지금까지 전월비 물가상승률 변화치이다.

위 표에 볼수 있듯이 97년도나 08년도 모두 경제위기상황으로 원달러가 두해 모두 수직 폭등하는 현상이 생

겼음에도 물가 상승률이 양자가 엄청난 차이가 남을 알수 있다. 즉 97년도에는 원달러 폭등이 국내 물가를

전반적으로 자극하면서 경제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불러 왔으나, 08년도에는 비슷한 수준의 환률흐름에도

불구하고 환률상승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08년도에는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면서 찾아 온 위기였기에 환률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분을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완충작용을 한것 때문으로 보이며, 이 흐름이 한국에는 행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97년도처럼

물가상승을 동반한 위기였다면 아마도 올해쯤 더블딥과 유사한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할

지도 모르겠다. 1998년도 하반기에 나타난 바로 그러한 현상말이다. 물가가 추락하자 98년도 상반기 회복

된 모든 경제지표가 사상누각처럼 무너저 버리는 바로 그 현상 말이다. 98년도 상반기 가파른 회복세가 생

산량증가에 의한 회복이 아니고 단지 물가상승에 의한 착시 현상때문이었고, 경기는 그것을 반영하여 98년

하반기 다시 97년 하반기 위기의 정점 수준보다 더 추락하여 버린다.

그러나 08년도 위기의 정점에서 다행히도 국내에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없었고, 과거 15년간 평균수준의

건전한 물가상승 현상만 나타났었다는 점에서 09년도 내내 지속된 경기회복 흐름이 98년도에 상반기

일시적 회복 당시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건전해 보이며, 이가 2010년도 더블딥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

여주고 있다.

즉, 09년도 경기회복이 물가상승에 의한 착시현상이 아니라 생산량 증가를 동반한 제대로 된 회복 흐름이

었다는 점에서 2010년도 더블딥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해 보인다로 나름대로 결론 내린다.

그러면 이러한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국내성장률을 수치로 보자.

실질성장률 실질성장률

전분기대비 전년동기비

2009. 1/4분기 0.12% -4.32%

2009. 2/4분기 2.60% -2.25%

2009. 3/4분기 3.20% 0.64%

2009. 4/4분기 ? ?

==================================

2009 전년비 실질성장률 ?

==================================

올 1월 말일이 되어야 작년4분기 수치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기에 아직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10월과 11월의 여러 경제수치와 경지선행지수 동행지수등으로 판단하건대 09년4분기

실질성장률은 급격히 상승하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08년 4분기가 최악이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08년도 최악이었기에 09년 4분기 실질GDP의 급증 현상에 대하여 과도한 해석은 곤란하다는 애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소리할가보아서 통계청에서 전분기 대비 성장률도 친절하게 우리에게

제공하여 주고 있다. 전분기대비 실절성장률은 이미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 1분기 0.12 2분기

2.6% 3분기 3.20% 문제는 4분기인데 개인적으로 4분기성장률이 지난 3분기보다 특별히 나빠질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만 1달 후에 확인하여 보도록 하자.

아직 4분디 실질GDP수치가 완전히 나오지 않아서 완전한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 1달후에 알수

있으나, 이미 1달후에 종합주가지수는 4분기 정보를 미리 선반영하여 주가는 앞서 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결론을 내려야 한다. 작년 4분기 GDP가 어떻게 나왔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예측하여

움직여야 하며, 주가 흐름 자체도 그러하게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 4분기 성장률이 하락할

가능성을 매월 말 발표되는 경기선행지수가 이미 3분기 말미에 암시하였다. 그래서 3분기 내내

그것을 선반영하여 종합지수가 다소 가파른 조정파동이 나타난 것이다. 선도세력들이 경기선행지수

가 3분기 고점 가능성이 보이고 4분기부터 재차 하락하면서 더블딥 형태로 갈 가능성을 일부 보였기

때문에 3분기 종합지수를 그로벌 증시 상승흐름에 아랑곳하지 않고 찍어 눌르는 시도를 자주 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10월이후부터 경기선행지수가 일시 후퇴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조짐을 보이자, 아닌가보다

하여 급속히 다시 위로 턴하기 시작한 배경인지도 모른다.

통계데이타의 입수상의 제한으로 인하여 09년 3분기까지의 명목과 실질 GDP 및 물가 흐름으로만

판단하면 "한국경제는 완전한 성장국면으로 재진입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문제는 4분기 수치이다. 이제 이 부분에 대하여 검토해 보고자 한다. 이미 10.11월 수치는 좋게

나왔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마지막 남은 12월 수치만 모를 분이다. 짐작만 할 수 있을 뿐....

4분기 GDP가 어떻게 나올 것이라는 것을 사전에 짐작할 수 있는 지표로 무난해 보이는 것이 경기

선행지수 흐름이다.

아래는 1996년 1월이후 가장 최근인 09년 11월말일까지의 올해 경기선행지수 흐름이다.

전년 동월비 경기선행지수는 올해 내내 가파른 우상향 향진중이며, 흐름으로 보건대 그 상승행진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치 97년도 IMF 쇼크후 그 여진이 98년도 6월까지 영향을 미치다가 98년 6월이후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

비 급등하는 그 현상이 08년도 그로벌 쇼크후 09년도 2분기부터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수치가 급등하는

현상이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작년 위기로 급락한 수치로 인한 착시효과로 이러한 선행지수 전년 동월비 대비 상승흐름에 회의감을 가질

수도 있다. 그래서 전월비 선행지수 흐름을 보면 착시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전월비 선행지수는 3개월 연속 전월비 하락하면서 작년 7월 8월 9월 경기상승세가 꺽이거나 둔화되는 징조

를 보였으나, 10월 11월 두달 연속 다시 전월비 증가하면서 경기상승기조가 일시 후퇴후 다시 지속되고 있

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전월비 경기선행지수 흐름이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지속 상승행진중임에도 작년 3분기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은 이유중 하나가 위

의 경지선행지수 전월비 수치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선도세력이 그것을 보고 시

장을 찍어 눌렀을 개연성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그 판단은 오류로 판단이 났다. 08년도 하반기 최악의 상황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한 선행지수 증가

세가 통계적 착시 현상이 아니라, 건전한 경기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신호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통계적 착시를 배제하고 본 전월비 경기선행지수마저 10월부터 일시 하락을 멈추고 재상승하고 있기 때문

이다.

10월에 이어 11월 마저 전월비 상승세이니 더이상 시장이 더블딥으로 갈 것이라는 명분이 없어진 것이다.

이제 문제는 12월 전월비 선행지수의 변화치가어떻게 나올 것이냐이다. 아직 알수없다. 1월말에 확인할수

있을 것이나, 그거을 확인할수 있을때는 이미 시장은 저많치 앞서 가 있을 확률이 높다. 10월과 11월 수치만

보고 12월이 어더하였을 것이라 선행적으로 판단하고 투자가 자신의 판단에 의하여 움직여야만 한다.

확인하고 움직일려면 이미 늦다. 뒷북치게 될지도....

7월 8월 9월 하락하던 지표가 10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 선것을 보고 11월에도 관성의법칙에 따라 상승

할 것이라 보고 12월 증권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움직였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지난 12월 30일 발표된 11월 경기선행지표가 10월에 이어서 연속적으로 상승한 것을 보고

12월지표도 증가할 것으로 선행적으로 판단하고 2010년 1월 증권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하

고 움직이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객관적인 통계지표로 보고 판단하면 그러하다.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변화률보다 통계쩍으로 더 의미있고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지표가 경기선행지수전년

동월비 변화치이다. 전월비 변화치는 월별 특수상황이나 계절적인 효과로 통계적 착시효과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97년도나 08년도처럼 경제이기로 경기가 급락한 다음년도에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통

계왜곡 현상이 잇을 수 있기에 이를 보정하는 수단으로 전월비선행지표를 일시적으로 유의성이 커질수도

있다. 작년 하반기처럼.....

그러나 통계적 유의성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수치는 경기선생지수 전년동월비 변화율이고 많은 학자들이

이를 기준으로 경기흐름을 판단하는 주요지표로 사용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전월비 비교치가 툥계쩍 유의성을 가지던 시기는 이제지나가 버렸다. 08년 하반기 최악의 상황과 비교할

이유가 더이상 없어져 버렷기 때문이다. 08년하반기와 09년하반기와 비교해 보았을뿐 이제는 전월비가

아니라 전년동기대비 수치 흐름의 변화가 통계적으로 더욱 유의성을 가질 것이다라고 판단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내내 하도 전월비 수치가 감소세로 전환하였으니 더블딥 가능성내지 경기흐름이 꺽이고

있다고 비관론자들이 자주 그들의 논거로 사용하기에 이제 그 논거도 더 이상 실효성이 없게 되어 버렸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개인적으로 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전월비 선행지수의 변화률에 대하여

이런 저런 설명을 하여 보았다. 별도 중요시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제는....

아래는 1996.1월부터 2009.11월까지 경기선행지수 흐름을 보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기준시점인

2005.1월을 100으로 한 수치흐름이다. (통계청 수치 원용)

96.1월 경기선행지수가 67.90에서 2009.11월 127.3 차이가 약 87.48%정도...

96.1월 말 종합지수 878.82 2009.12.30일 현재 1682.77 약 91.42% 상승...

아주 단순히 수치로 만 보면 한국경제는 1996.1월부터 2009.12월 까지 월간기준으로 경제규모가 90% 정도

증가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하여 주는 수치로 경기선행지수와 종합지수의 절대수치가 96.1월

비 약 90%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기준년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수 있으나, 그러하더라도 변함없는 한국경제가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6.1월부터 2009.11월 약13년간 경기선행지수상으로 보면 두번 큰 위기가 있었음을 관찰할 수 있다. 약1

년 동안 수직하락한 구간이 1997년도와 2008년도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1997년도 한국 IMF위기와 2008년

도 그로벌 위기로 인한 국내경기선행지수의 추락하였음을 경지지표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후 08년도

09년도 경기선행지수가 다시 가파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위기의 순간이 지나가고 신속히 기

회의 구간으로 경제가 돌변하고 있음을 경기선행지수는 보야주고 있다.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증감수치변화 그래프를 보고 해석하면 두번의 큰 변동이외에도 2001년도의 하락파

동과 2002년도의 하락파동이 있었음을 확인할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경기선행지수의 변화수치 그래프보다

유용하다. 08년같은 그로벌 쇼크로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효과로 인한 왜곡효과를 배제시키고 볼려면 경기

선행지수 전월비 증가수치 변화 그래프를 보면 어느정도 원하는 목적은 달성할 수 있다. 왜 이 3가지를 모두

보여 주냐 하면, 경기선행지수상승하고 있으니 경기상승한다라고 결론 내리면 무슨 소리냐 그것은 인플레

이션의 장기화에 따른 명목상 수치일뿐이니, 전년동월비 수치랑 비교하여 보아야 한다라고 주장하기에 좋

다 그러면 전년동월비 수치로 8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또 그런다. 아니다.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효과를 고려하여야 한다. 통계 왜곡현상에 의한 착각을 배제할려면 전월비 선행지수 변화를 보아야 한

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것을 보자. 일리가 있다. 주욱 전월비 증가하다가 7 8 9월 3달 연속 감소세이다. 아

마도 그래서 올 3분기 한국증시가 아시아 증시에서 유독 조정 폭이 컸으며, 그로벌 주가 흐름과 상당히 따로

놀은 배경이 아니었나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10.11월 2달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4분기부터 한국증시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현재 강세흐름에

반신 반의하는 분위기가 강하며 언제 뒤집어 질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는 듯하다. 아마도 지난 9월

부터 한국증시를 찍어 누른 흐름을 주도한 파생시장 큰 손들의 논리적 근거를 선행지수 전월비 감소하는 것

이 단초가 되었지도 모른다. 유독 이구간 한국의 하락폭이 컸으며, 동기간 미국과 아시아 대부분의 주가흐

름은 상당히 인상적으로 강하거나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었다. 유독 한국만이 왜따로 갭상승후 내리 처박

는 희안한 흐름을 보이는 날이 많았으며, 그 흐름을 주도한 자들은 국내 파생 전사들이었다. 하루는 외국인

큰손이 하루는 내국인 큰손이 번갈아가면서 찍어 누르길 자주 하였으며, 그래서 시장은 반골병들었다가 10

월 어느 순간부터 흐름이 완전히 반전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흐름의 와중에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하락하다

가 증가세로 다시 돌아서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른 수치 안보고 종합지수 그래프도 보지 않고 단지 경기선행지수 하나만 보고 한국경제의 지난 13년간을

해석하여 본 것이다.

한국에 주식투자를 한번도 한 적이 없고 한국 경기흐름도 전혀 모르는 아프리카의 어느 경제학도에게 위

의 한국의 13년간의 경기선행지수 흐름 그래프를 보여주고 지난 13년간의 한국의 경제가 어떠하였을 것인

가 짐작하여 보라고 하여도 경제학적 상식이 있는 자는 대부분 내가 내린 결론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될 것

이다.

다른 부분은 그 과거 수치를 보고 내년도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이냐고 물으면 그 답변은 보는자의 관점에 따

라 상당히 달라질 것은 자명하다. 단지 과거 수치만 보고 지난 과거를 진단하면 경제학적 상식이 있는 자라

면 대체로 유사한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즉 지난 13년간 2번의 큰 위기를 격었으나 그래도 13년전 대비

경제규모가 약 90%가령 증가하였다라고 말이다.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 볼수도 있다. 종합지수와 경기선행지수 수치 자체가 80-90% 성장하였으니 그렇게

결론내릴수 있다. 간접적으로....

구체적으로 한번 볼까? 그럼 ....

13년전 GDP와 비교하여 보면 된다.

1996.1분기 GDP는 460조9562억원이다. 2008.4분기말 GDP는 1023조9377억원이었다. 09년 12월까지

GDP추계액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알수는 없으나, 3분기까지 정부발표치를 보고 4분기를 추정하여 대략적

으로 추정하여 보면, 09년말 명목GDP는 약1055조 정도 될 것 같다. 이 추정치로 계산하여 보면 13년대비

GDP명목수치는 460조에서 1055조로 증가한 상태이며, 약 595조 증가하였으며 약 129% 경제규모가 증가

한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다.

이로 보건대,

위에서 단순히 경기선행지수 단순치 하나만 보고 한국이 지난 13년간 약 90%정도 경제가 성정하였을 것이

라고 내린 단순한 결론에 타당성을 더해준다.

내가 보고 있는 증권사 hts는 시장전체 시가총액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으로 종합지

수 시가총액을 환산해보면, 삼전 시가총액비중 13.52%이고 종가기준 삼전 시가총액이 117.7조원이니 전체

시가총액은 약 870.56조원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09년말기준 추정 GDP대비 시가총액비중을 계산하여 보면....

올해 명목GDP를 위에서 추정한 수치로 잡고 계산하여 보자.

870.56조/1055조 =82.43%

05.7월 15일기준 한국증시가 GDP에서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중 72%였으며, 그 당시 주요 선진국 증시

의 시가총액은 GDP대비 100%이상이 대부분이다. 미국 138.0% 일본 120.1% 영국 130.4% 대만 144.9%

이다. (07년 7월 15일자로는 삼전의시가총액비중이 16.87%였다.)

08년 그로벌 긍융위기로 09년 12.30일 현재 이들 주요 나라들의 GDP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어떻게 변하였

는지 정확한 것은 계산해보지 않아서 알수는 없으나.....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많은 면에서 그로벌 성장동력이 05년 당시 보다 아시아 특히 한국의 성장성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의 토종 선진국들보다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05년도 선진국기준 GDP를 우리증시에 대입하여 목표를 잡아보면 아래와 같다.

시가총액 870.56조가 09년말 명목GDP 1055조까지 상승한다고 보면 최소한

870.56:1682.77=1055:x

1682.77*1055/870.56=X

x=2039.31p

까지는 최소한 상승할 듯... 그래도 GDP대비 100%정도임 시가총액이.....

그런데 한국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거 선진국의 비율을 한국이 향후에 그대로 답습

한다고 가정하여 보면, GDP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100%가 아니라 120-130%정도 상승할 수도 있다고 즐

거운 가정을 하여 보면 한국증시 2500-3000P도 결코 불가능한 수치로 보이지 많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올해 최소한 한국증시의 시가총액이 GDP대비 100%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 최소한의 목표치이다.

그리고 삼전의 시가총액비중이 2009.12.30일 현재 13.50%로 과거 평균에 비하여 상당히 낮아져 있다.

반면에 삼전의 이익 규모가 전체 상장사에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치대치로 확장된 상태이다.

양자에 불균형 상태로 보이며 이불균형을 잘 이용하면 이익의 기회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삼전의 이익규모가 향후에 줄어들면서 양자의 불균형을 시정할지, 아니면 삼전 주가가 상승하면서 양자의

불균형을 해결할지 아직 알수는 없다. 가까운 시일내에 둘 중 한가지 현상은 발생할 것 같다.

작년말에 이미 전하였지만, 올해 지수 흐름은 전반적 상승흐름 유지속에 아주 극심한 주가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이글을 빌어서 새해에 작년말에 상상한 올해 증시 흐름을 한번더 요약하여 본다.

(1) 주도주와 시장성격

올해 주도주는 역시 작녕에 이어서

전기 전자 자동차 반도체 LCD 철강 인터넷포탈업체 등의 종목들이 될 것 같으며, 내년도에도 이들 종목들이

아주 차별적으로 압축이 되어서 그야말로 가는 놈만 가는 장세가 지속될 것 같다,

(포탈업체중 네이버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인다. 2-3등 업체에 비하여 점유율이 잠식되고 있는 추세이

며, 특히 구글의 크롬이 비약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서 포탈시장에서 네이버의 입지는 점차적으로 줄

어들 가능성이 보인다. 이미 검색엔진은 다음보다 성능이 되지고 있으며, 구글 크롬의 검색 성능은 단연 최

고로 보인다. 단 구글 크롬은 국내에 완전히 정착되기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국내 몇몇 사이트 접속후 이

런 저런 활동을 할려면 그림이나 글이 가끔 입력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다. 많은 유저들이 이런 에러메시지

를 구글사에 보내고 있어서 조만간 이런 불편함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그 시점에 구글 크롬은

국내시장을 급속도로 잠식하여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 지금 구글 크롬의

엔진 성능과 유저를 배려하는 이런 저런 작은 옵션이 인터넷 시작 관문으로 네이버에서 구글로

변경하게 만들고 있다. 네이버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으로 본다. 지금 이 조짐을 포착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과거 다음처럼 급속히 시장이 잠식되는 현상을 맞이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 본다.

영원한 1등없다.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뿐이다. 네이버는 지금 구글이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같은 성능의 PC두대를 나란히 두고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에서 동시에

싱크풀을 실행시키면 구글 크롬이 미세한 차이로 더 빨리 팝업이 된다. 이 작은 차이가 네티즌을

구글로 움직이게 만든다. 이 외에도 포탈 자체의 콘텐츠 역시 점차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남은 하나

는 몇가지 버그를 개선하고 이에 수많은 블로그들이 구글로 이전하면서 그기서 자발적으로 다양한

콘탠츠를 생산하기 시작하는 국면으로 넘어가버리면 네이버는 사면초가에 빠지게 된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 아직은 이런 판단이 일러 보이나, 인터넷에 순식간에 모든 것이 변하는지라 변화가 오면

그 변화가확산된느 것은 순식간이기에 네이버는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구글 블로그는 아직

한국인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 아마도 이러한 한국인에게 익숙하게 개선 보완시켜 나갈

것 같다. 바로 그 순간 포탈 점유율은 돌변하게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구글에 대항할

포탈업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이 추세에 한국도 서서히 포함되어 갈 날이

그리 멀리 있는 것 같지 않다는 점에서 네이버 주가수준을 다소 불편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은행 증권주 보험 중공업 조선 건설 이러한 주식들은 철저히 왕따될 것 같다.

예외적으로 통신과 전력 가스업종 일부 유화주는 주도주 대열에 동반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특히 통신

주는 장기간 소외된 주식이라서 의외성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두가 외면하는 통신주에게 대시세가 날 가능

성이 존재한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재수없으면 여전히 왕따될수도 있으니 시세를 관찰한 후 움직이면 일부

동참하여 보아도 무방해 보인다. 지금까지 흐름으로는 주도주 대열에 동참할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처

럼 보인다. 긴 안목으로 바라보고 관찰하여야 할 업종이 통신업종으로 판단되나, 년말 움직임으로 보건대

당분간 지루한 흐름을 보일 것 같다. 그러나그 지루함 속에 새로운 기회의 삭이 잉태되고 있을지도...

2010년도 장세는 상승기조 유지속에 극심한 주가차별화로 진행될 것 같다. 아마도 우리도 격어 보지 못한

극심한 주가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 같다. 06-07년도 보다 더 극심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 같다. 철저

하게 가는 놈만 가고 나머지는 거꾸로 내리처 박거나 박박 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IT주는 시가총액이 아주 높으므로 IT주 급등에 기타주들 까지 동반 급등하여 버리면 종합지수 상승폭이 너

무 커져 버리므로 이를 제어하는 수단으로 주도주를 제외하고 나머지주는 종합지수와 정반대 방향(혹은 박

박 기거나)으로 움직일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개인투자가들은 거래소 비주도주이나 우량주군의 주식에 저가 매릿으로 홀딩하여

스트래스 받기 보다는 차라리 코스닥 신성장 테마주로 올해 큰 승부를 거는 것이 수익률면에서

월등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 본다.

스마트 그리드, 원자력, 아몰레이드 전기자동차, OLED 등등 이름조차 생소한 신성장 테마주들이

초급등하는 현상이 2010내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1999년도에 대폭등한 경험이 있는 코스닥IT주들이 번갈아가면서 대폭등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1999년도 대폭등한 주식들 중에서 아직 바닥권에 있으면서 무언가 상승모멘

텀이 생기고 있는 코스닥 잡주들에 2010초특급 스타주들이 대거 생길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으로 본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실전에 응용하지는 않고 있다. 투자 스타일이 바닥권에서

박박 기는 주식은 잘 처다 보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폭등하는 주식 중간에 편승하여 매매하는 것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라서... 내한테는 맞지 않지만 거래소 비주도우량주들고 작년 한해 내내 상대

적 박탈감으로 마음 고생한 투자가들은 코스닥 개별주중에 1999년도에 대폭등한 주식들에 연구하

여 보기를 권유해 본다. 궁하면 통한다고 그 연구 속에 우연히 초특급 스타주를 바닥에서 잡는

행운을 잡을수도.... 그것 하나로 모든 손실을 커버하고도 남는 대시세가 날지도...

(2) 결론

2010년도 그로벌 스탠드로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평가를 받을 것 같으며, 바로 그러한 평가가

주가에 반영이 될 경우 한국의 주가는 한단계 도약하는 행보를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

올해 증시가 대단한 상승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보여서 투자가들은 한국의 미래를 단군이래

최대로 낙관할 필요가 있다. 낙관하는 자일수록 그리고 그 낙관의 크기가 클수록 그가 최할 수

있는 부의 크기도 비례하여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다.

(3)월요일 예상

시가아래서 매수하면 좋을 것 같다. 미국장 마지막날 하락에 크게 개의치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이미 미국보다는 아시아이고 아시아 중에서 대빵은 코리아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한국이 상승하면

미국도 덩달아 새벽에 재상승할 것으로 본다. 그로벌 표준이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올해 내내 아주 완만한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본다,. 찔끔 질금 야금 야금 상승하는 그냥

다우와 SP는 상승기조만 유지하는 시늉만 할 것 같다. 반면에 나스닥과 필반지수는 아주 강력하게

움직일 것 같다. 다우와 SP지수가 현수준에서 급등하여 버리면 바로 고평가 논란이 일어나 버리기

때문에 그러하다. 긍정적으로 보고 실적회복을 기다리는 상승세정도.... 확인하고 긍정이면 다시

속도가 빨라지는 수순을 거칠 듯....

반면 이런정도의 흐름만 보여준다면 아시아 및 한국 브릭스국가는 아주 인상적인 주가 강세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

월요일 시가 하락폭이 별로 커 보이지도 않을 듯하며, 시가 하락폭이 크면 클수록 단기 상방 중박찬

스는 점증할 것 같다. 오히려 하락폭이 미미하면 박은 없다. 그냥 흐름대로 ....

월요일 봉 색깔은 시가 갭하락후 시가 아래로 약간 더 밀린후 바로 치솟는 양봉이 예상되나, 의외로

갭하락을 극복하고 전일비 상승폭이 커지면 위꼬리를 길게 단 양봉이 나올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본다.

일반적 생각은 향후 장세를 긍정하는 자일지라도 아래 꼬리 길게 단 소양봉 종가는 강보합 약보합정도

가 합리적으로 보이나, 의외로 미국장 하락에도불구하고 연초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강해버리면

시가하락후 바로 치솟는 중양봉처럼 보이다가 오후장 고점에서 내리처박으면서 강보합 마감하는

위고리 길게 달린 소양봉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월요일 시초가 이후 어떠한 주가

흐름을 보이느냐에 따라 민감한 대응이 요구되어 보이며, 장중 고저점 기준으로 콜이던 풋이던

양방다 중박 시세를 줄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잘못 진입하면 바로 반타작 날 것

같다. 마음이 낙관론자인자는 한방향만 노리는 것이 나아 보인다. 양방 다 노릴려다가는 결국 토해

낼 듯... 비간론자도 마찬가지이다. 양자 모두 기다렸다가 그방향으로 시세주는 타이밍에 정확히 들어가면

양자 모두에게 저점기준으로 중박의 기회를 줄 것 같다.

갭하락후 종가=저가이거나

갭하락후 종가=고가인 흐름은 월요일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마도 장중 급등락을 거친후 종가는 강보합 마감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삼전이 단기적으로 위로 치고

나갈 타이밍같이 보여서, 대체로 새해 첫날 긍정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대응할 생각이다.

삼전이 아침 동시부터 1-2% 상승하는 흐름이 나오면서 미국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양봉으로 시작하거나

약보합 시작하고 바로 시가를 회복하면서 플러스 나는 흐름이 나오면서 외국인 현물 매수세가 유입된다면

희박하게 보았던 시초가 저가이고 종가=고가인 흐름이 월요일 하루종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미국장에

주로 영향을 받아서 한국장을 판단하는 투자가들은 주의하여야 할 것 같다.

미국장 처다보고 투자판단하다가는 자주 황망한 경우를 2010년도에도 자주 나타날 것 같다.

(4) 새해 첫날 장중 저점이 올해 저점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미국장 마지막 날 급락하는 바람에 긴가 민가 하지만, 월요일 흐름만 위에서 내가 상상한 범위냉서

움직여 준다면 새해 첫날 저점이 올해 저점일 가능성이 있다고 낙관적 발상을 하여 본다.

(5)1월 말 발표되는 작년 12월 지표와 09년도 총 경제지표중 확인하여야 할 사항.

-설비투자 증가유무.

08년도 설비투자가 급감하였슴 09년도 설비투자액이 증갛였는지 유무. 증가한 것으로 나오면 09년도

경제상승은 더욱 탄탄한 것으로 판단될 것이며, 그 흐름은 올해 더욱 강건해지면서 완벽해 질 것이다.

--제조업 가동률

08년도 가동률 급락후 09년도 평균치로 급속히 회복하고 있다. 평균치 이상으로 가동률이 회복하는지 유무

--선행지수중 건설수주액 전월비 증가 유무

작년도 건설경기가 국내 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건설경기 부양

책이 경기흐름을 많이 도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기 탈출을 위한 옳바른 정책이었다고 보여진

다.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삽질경제가 위기를 극복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주식쟁이 입장에서

이를 부정적으로 볼 이유가 있을까? 왜?

4대강 사업 지연으로 건설부분의 공공수주액이 11월에 다소 정체된 상태를 보이자, 아래 기계수주액

이 갑자기 11월에 급증하면서 경기선행지수를 끌어 올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아주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선행지수 항목중 기계수주액 증가유무

건설뿐만 아니라 기계수주액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도 경기를 선행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이다.

경기가 상승한다고 보기에 기계수주액이 증가하는 것 아닌가? 올 1월 말 이 수치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오느냐의 유무가 1분기 조정파동이 나오느냐 아니면 나오더라도 그 조정폭을 작게 만드느냐의 지표중

하나로 인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업률

09년 6월 실업률 피크치고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이나 한국이 훨씬 빠르게

실업률이 개선되고 있다. 좋은 징조로 보인다. 아마도 점차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이어간다면 경기에는

매우 좋은 신호로 작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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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s 01.03 22:22
우리장 상승5파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 상승세는 출구전략 조기시행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는데 출구전략은 2분기에 시행하므로 2분기에 조정을 받을 수 있고 그러면 연중 저점매수 절호의 기회임니다. 6월말 msci선진국지수 편입가능바람으로 상승세를 타며 하반기는 2500-3000p까지 상승합니다. 올해는 우리 주식시장 레벨업의 해가 될것입니다. 고견에 늘 감사합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