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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주포들...(유구무언) 2009/10/21 14:09

티끌모아태

정말 시장의 주포이자 메이져들인 외국인과 기관들 대단합니다.

개인들의 포지션 이익에 따라서 절대 시장에 수익을 주지 않는군여.

오늘 차트와 개인들과 기관 외국인들의 옵션 포지션을 보면서 같이 장을 구경하는데,

역시나 개인들이 붙으니~여지 없이 패 버리는 군여.하락의 시작인지?또는 조정및 하락을 다 끝낸것인지?

정말 어느편 손을 들어주기가 겁이 나는 시장입니다.밴드 하단과 상단을 자유자래로 넘나드는 주포들의 힘

을 보면서,다시 한번 저들의 놀라운 그림그리기와 장운영에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차트만 보고

매매해서 돈을 벌수 있다면,아마도 파생 재벌들 수 없이 많은듯 싶습니다.인간의 탐욕과 공포의 경기장인

이곳 파생시장...제가 이곳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너무나 두렵고 무서움의 전율까지

느끼게 됩니다.현재 그림으로는 콜보다는 풋의 그림이 이쁜 모양으로 그려지고 있는데,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듯 싶습니다.이평세우기 작업을 하면서도,개인들의 포지션에 따라서 단 한방에 선물 1-2포인트

는 우습게 패버리는 저들의 놀라운 속도의 힘과 파워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듯 합니다.선물 30분봉상 밴드

하단은 터치를 했는데,과연?매수타임일지?매도 타임의 연장일지?한번 유심히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몇일전에는 개인들의 하방몰이에 단숨에 선물지수를 211라인에서 216라인까지 숨도 쉬지 않고 올려버리는

저들의 놀라운 힘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는데,오늘도 역시나 또 하나의 깜짝쇼를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을 비롯한 메이져 시장들은 이미 바닥을 확인후,전고점을 돌파해서 쉬엄쉬엄 올라가는 모습

을 보이는 데도,우리네 시장은 완전 개구리 걸음마냥~올라오면 패고~내리면 매수하고-다시 올라오면 패

고,다시 내래오면 매수하는 똑 같은 패턴이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겁나서 더 떨어질것이다라고 생각을 하

면,어느새 장은 반등을 하면서 저멀리 날아가고,저항선을 넘길것이라 예상하고~따라 붙으면,여지없이

두들겨 맞고~결국은 양치기소년의 거짓말처럼 누군가는 거짓말쟁이가 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듯 합니

다.이미 고인의 되신 故시골국수님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 요즘 장입니다.이미 고인이 되신 그분의 필명을

거론하는것은 다시 한번 이곳 시장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각인시키고,저또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필명을 거론하는 죄를 짓습니다.다시 한번 그분의 죽음이 우리네 남은 파생인들에게 이곳 시장의

무서움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선물 30분봉상 3번째 봉을 그리고 있습니다.과연,

어디로 가기 위한 사전작업인지?지나고 나면,정말 무지 쉬운 시장이 될것 입니다.지금은 모릅니다.

어디로 갈지?말입니다.이제 파생은 접고 사기꾼이나 글쟁이로 나서야 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ㅋㅋㅋ

농담입니다.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다.제가 파생을 하면서,돈을 잃은것은 큰것이 아니지만,가장큰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너무나 허비한것 같아서 솔직히 속상합니다.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고?이제는 세상의

어느것보다 파생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미칠 지경이니,정말 지독한 파생 중독증 환자?인지 모릅니다.

나는 성공할것이다라는 미련한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정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시장을 예측하고

미리 예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짓인지?느낍니다.하지만,또 그렇게 미리 예상하고 예단하고,내가

느낀 그림대로 가길 바라는 것이 저같은 파생하수의 모습인지도?모르겠습니다.저들은 슈퍼컴퓨터로 우리

네 일수족 일수족을 감시하고 있습니다.예전 SK손길승 회장님이 파생으로 7000억인가?날려먹은 사실을

알고 계실것입니다.금액이 정확한것은 모르겠으나,우리나라의 수재란 수재는 다 모여서 매매를 했을것입니

다.결국,이시장은 우리 개인들의 이익을 절대 용납하지?않는 시장입니다.우리네 개인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회한의 눈물만을 바라는 너무나 무섭고 살벌한 시장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제 개인적으로

이번 월물은 정말 사생결단의 각오로 한번 주포들과 한번 싸워보고 싶은 마음입니다.정말 매일 매일 시장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차트고?뭐고?정말,하나의 함정이자 나침반이라는 양날의 칼처럼 언제는 독이 될수도?

언제는 득이 될수도?있다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장이라 생각합니다.각설하고 남은 시간 유연한

매매로 손실아닌 수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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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찾기 10.22 06:32
미안보다 고맙다는 글 잘봤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시장과 싸우지 마세요. 철저한 굴종만이 살길임을 시간이 갈수록 느낍니다. 정말 화나지요. 그래서 수익나도 만족이 안됩니다. 그러나 인정합시다. 신고
아랑졸 10.25 00:08
더 매수할까 아니면 다 매도해 버릴까?...떨어지면 더 사고 싶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