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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놀이... 2009/10/15 09:35

티끌모아태

하루는 냉탕,하루는 온탕...

무자게 헷갈리게 해놓고 결국 시장은 갈길을 가나 봅니다.

어제,장막판 콜옵션225 몇개 오버한것,아침에 털고 관망...

미국장 상승으로 갭상승~결국 시장은 많은 사람을 뒤로한채 달리기를 시작한듯 보입니다.

어제도 솔직히 장막판 밀어버린것이 무슨 냄새가 나는것 같았는데,결국은 물량을 확보하고 개인들을

떨기 위한 하나의 작업임이 결과론적으로 나타났습니다.이제,장은 조정도 주면서 가겠지만,전고점은 넘지?

않을까?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옵션 일봉상 밴드 상단은 봐야 풋에 애정을 가지지 그전에는 아예 쳐다

도 안봐야 하지 않을지요?이제 조정시 마다 콜과의 사랑에 빠져볼까 싶습니다.오늘 종가가 어떻게 끝이 날

지는 모르겠으나,이제는 조정시마다 매수의 관점으로 장을 대응할까?싶습니다.당기면 당길수록 맞으면,

아픔이 큰 고무줄처럼,조정은 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을 해봅니다.어찌도 저렇게 그림을 잘도 그리

는지?정말 대단한 넘들입니다.차트라는 그림을 개인의 포지션과 자기들의 이익지점을 어떻게 그렇게?

잘 숨기고 그리는지?다시한번,그들의 놀라운 타짜보다 무서운 솜씨에 혀를 내두릅니다.이번물도 잘만

팔았으면,정말 꽤 큰수익으로 보답받았을턴데,정작 오버할때는 원칙을 지키자고~오버하지 못하고,정작

무포로 가야할때는 그냥 화도 나고,자포자기 심정으로~솔직히 파생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자포자기인데

말 입니다.원래 이넘의 시장이라는것이 붙으면 패버리고,털고나면 더 상승하는것이 이곳 시장의 생리인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어떻게 내가 진입했는지?시장은 왜 그렇게 나와 반대로 가는지?하기사 저들은

슈퍼컴퓨터로 하나 하나 개인들의 일수족 일수족을 감시하고,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말입니다.이번 하락과

조정의 저점에서 어느덧 종합지수는 1590저점에서 오늘 벌써1670포인트를 찍었습니다.80포인트 상승

암튼,주포들의 힘과 그림그리기는 정말 대단함을 인정합니다.오늘 조정을 주면서 갈지?아니면,하루종일

빨랫줄 상승을 할지?는 주포들과 개인들의 포지션에 따라서 달라질듯 싶습니다.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어제 옵션 일봉모양은 콜이 이쁘던데,풋이 결국은 주포들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하고,내 팽겨

져버린듯 싶습니다.우스게 소리로,가는 여자 잡지 않고~오는 여자 막지 않는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던데,

가는 풋은 이제 버리고,오는 콜과의 동침또는 열애를 시작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조정좀 주면 안잡아

먹지????????????결국 콜옵션222와 225는 수량만 적어졌습니다.지금 살수 있는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말입니다.결국 이렇게 털린것인가?흑흑흑;;;;;;;;;

꾸벅*^_^*파생 깡통고수의 글이니 절대 따라 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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