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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수 있는길... 2009/09/12 11:13

해피H

안타까움에 몇자 적어본다.

6~7념쯤 팍스에서 고수이며 전문가 수준이었던

시골국수님이 있었으며 나는 무척이나 헤메던 시절이며

시골국수님에게 메세지를 넣었고 2~3번 통하여 통화를 하였다.

챠트나 옵션의 비기를 배우고자 함이었다.

그리고 4년쯤에 활황의 장이었으며 그 당시 지수는 1200~300대에 있었으며

시골국수님이 야산에서 목을 메어 자살을 했으며..뉴스에도 나왔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어CJ님의 글을보고 팍스에 들려고 글을 읽었다.

정말 안타깝고 우리 파생인라면 누구나 이해가 갈것이고 한두번쯤

경험도 했을것이다.

어그제 장형님이 떠난다는 글을 대하고

또한번의 안타까움을 느낀분들이 많을것이다.

1~2년도 아니고 오랫동안 파생을 하신분이기에

많은분들이 자신의 처지와 파생맨의 자신의 최후의 결과를 보는듯 하여서

더 더욱 안타까움을 느꼈을 것이다.

수년을 파생판에서 엄청난 재산을 탕진하며 병까지 얻었던 내 자신도...그 때쯤.

이게시판에서 어느분의 글을 대하였고 그분은 6000만원으로 옵션을 하는데

10시 넘어서 변곡이나 매수기회가 완전할때 매수하여 5%위에 매도를 넣고

청산한다고 하며 매수는 1.2차 통하여 매수진입하고 청산은 한번이란다.

정주영.이건희씨가 전혀 부럽지 않는다 하였다.

그리고 얼마후 자금을 1억으로 올려서 목표치를 3%로하면서 욕심을

버리며 더 쉽게 안전하게 3%로 할예정이며... 무엇이 어렵냐고 말한다.

난 그 글에서 깨달음을 얻은듯 했다.

4년전 이미 챠트는 어느정도 확신을 가졌을 시기라서 어려움은 없었는데

문제는 오버와 과욕임을 알게되었다.

원인을 분석하여 얻은 답이다.

난 변동폭과 주포들의 힘겨루기가 심한 개장을 피하고 10시부터 매매에 임했으며

하루에 1차례의 매매를 하고서 5%이상되면 컴을 종료하였다.

자금은 1000만원이었다.4년을 매일 그렇게 했으며 가끔은 2번 매매도 하였다.

그렇게 4년을 지냈으녀 지난 12월부터 매매를 지금의 형태로 변했다.

20일 넘게 오버도 했으며 "원투쓰리"전략을 구사했다.

본인의 마음은 과거로 돌아간다고 몇번 생각하고도 현재 못 돌아간다.

###매매법###

1.10이후에 방향이 잡히면 매매하며 1.2차례 외에는 매매금지.

2.5%정도의 수익을 내면 반듯이 컴종료.

3.진입의 시기는 분명하게 알아야하고 1.2차례 통해 진입하여

5%위에 청산(때로는 절매와 2~3%)에서 변화시 청산

4.수익금은 반듯이 매매후 안전자산으로 옮기기

이것이 내가 4년을 통하여 하루도 변함없이 4년간 매매한 방법이며

다음에 복귀할때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1999년에 경제위기로 퇴출된 30대가

100만원으로 주식을 했다.

한00씨인데 하루에 절대 목표를 5%로 잡고서 수익을 얻으면

컴을 종료하는 방법으로 70억을 만들었다.

그분의 비기는 이렇다.

##비기 매매법##

1.반듯이 5%내외로 한다.

2.수익은 안전재산으로 옮긴다.

3.부담스런 금액은 심적으로 부담이라서

부담없는 금액으로 매매한다.(요좀은 3억으로 매매)

특별한 비기는 없으며..단 챠트의 진입은 기본이다.

간단하게 하려했는데 길군요.

이글은 게시판에 3번째입니다.

다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주말....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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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전설 09.12 11:52
해피님, 안녕하세요.
님의 시황은 항상 꼼곰하게 읽으며 무언가 얻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진입시점 찾기도 저 같은 하수에겐 쉽지 않지만 욕심을 자제한다는건 더욱 어렵더군요. 요즘은 실천 하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황 늘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신고
원국사 09.12 21:08
좋은글~감사합니다 .. 신고
삼봉원각 09.13 21:41
좋은 말씀 감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