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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을 낮추어 봅시다.,,,(특) 2009/09/07 08:17

리마갭

기회비용이란 재목으로 글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을 하면서 다른 선택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높은 가치의

대안을 의미 한다고 경제 용어 사전에 적혀 있습니다.

뜻을 읽어 보아도 무슨소리 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순간의 선택이,,,,라는

광고 귀절이 더 정학하게 맞을 것 같아요,

주식이나 선물/옵션 투자를 하는 투자가들은 항상 선택을 강요 받게 됩니다.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아야 하나, 포기해야야 하나, 뛰어 들어야 하나, 갈아타야 하나,,,,,

이 모든 선택들이 바로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선택은 필수가 됩니다.

정치를 잘 하는 사람은 여론을 잘 읽어 내어야 하고,

파생에서 성공을 하려면 추세를 잘 읽어내어야 학률이 높아 진다고 하였습니다.

선택은 한번 하게되면 돌이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선택, 기회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있는 선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이 될까요,,,

여기서 주식투자는 접어두고 파생 투자만 한번 들어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파생투자는 국가가 룰을 정하고 누구나 참여하여 선택을 할 수있는 돈놓고 돈먹는 경매

게임장 같은 곳 입니다.

룰은 반드시 지켜 저야 하고 그리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이 되지요,,,

파생 투자에서 선택은 두가지중 하나, 상방이냐 하방이냐를 선택해야 하며 (여기서 합성은 별도)

때로는 관전도 차선의 선택으로 인정이 되지만 기회비용이 크게 발생을 합니다.

최소의 기회비용은 바로 추세를 따라 선택하는 것에서만 발생이 됩니다.

그렇다면 추세를 어떻게 하면 잘 따라 갈 수가 있을까요,,,

향후의 추세는 귀신도 모른다고 하였지만 이것은 잘못 된 것이며 주도 세력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세력의 깊은 뜻을 모르고 있으며 알려고 하지도 않을 뿐 입니다.

그렇다면 세력의 깊은 뜻만 잘 이해하고 투자를 하면 시장 돈이 다 내돈이 되는 것 일까요,

정확하게 맞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세력의 뜻을 잘 이해 하려면 3가지 채크 요령이 필요로 합니다.

첫째로 자신의 투자 마인드를 순수하게 무의 상태로 비워 두어야 합니다.

저도 아직 이부분이 재일 어려운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솟아져 들어오는 정보를 막을 수도 없으며 이러한 정보들은 투자마인드를 흔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가상이 아닌 실존 기록을 그데로 인정하고 따라야 합니다.

세력별 포지션이나 각종 차트는 거짖이나 가상이 아니며 지나간 결과치로 나타나는 실존

지표들인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력과 호흡을 같이 하도록 실전 노력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세계 증시를 이끌어 나가는 미 증시를 보면 마치 각종 재료가 추세를 만들어가는 것 처럼

야단 법석을 떨고 있지만 그것은 포장일 뿐, 추세는 세력의 의도 대로 최대의 수익을

위하여 빈틈이 없이 짜여저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첫째와 둘째는 설명을 생략하고 마지막 세력과 호흡법에 대하여 저 나름대로 실전에서

터득한 요령을 한번 정리를 해 보면,,,

선물/옵션 투자는 매매 회수와 투자 기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기서는 데이 트래이딩을

기준으로 정리를 하면 먼저 장이 개장되기 전에 마음을 비우고 순수한 무의 상태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상방이다 하방이다 하고 미리 정하고 나면 그쪽만 보이게 되므로 아니면 깨끗히 포기를 해야

하지만 아닌 것을 아는 순간에 이미 손실이 발생이 되고 이후는 판단이 흐려집니다.

다음에는 봉 차트를 하늘 같이 믿어야 합니다.

모든 재료와 세력의 뜻은 익고 익어서 마지막 실시간 봉차트로 모두 나타나게 됩니다.

세력의 숨 소리 까지 봉차트에서 들을 수가 있고요,,,,

마지막으로 시간대별 흐름을 이평선에서 잘 읽어 내어야 합니다.

세력이 봉차트를 만들어 갈 때는 그냥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고 상대 세력과 개인들이 모두

봉차트를 보면서 투자를 선택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역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 것,,

중요한 몇가지만 3분봉 차트를 기준으로 세력의 뜻을 정리 해 보면

1, 세력은 봉의 크기로 상대의기세를 제압하고 반응을 타진한다.

2, 세력은 봉의 색갈로 의도를 내 비치고 반대 세력의 저항 강도를 살핀다.

3, 세력은 중요한 지지선, 저항선, 이평선, 전고점, 전저점등을 돌파 또는 붕괴 시킬 때는

1-2번 외에 사전 정지 작업을 반드시 한 후에 강하게 밀어 붙인다.

4, 세력은 상대가 더 강하게 반발하면 대항하지 않고 수정을 하지만 상대에게 시간을 줄 뿐이다.

5, 세력은 목표지점이 결정이 되면 중도에서 쉽게 포기하는 경우는 거이 없다.

6. 세력은 추세가 전환이 될 때 봉이 길어지고 꼬리가 길게 붙게 만드는 것은 마지막

투매를 요구하는 것이며 상대에게 패를 넘기기 위함이다.

7, 세력은 연속 양봉이나 음봉, 긴 위 아래 꼬리는 만들어 가면서 개인을 유혹한다.

이러한 징후들은 관심을 갖고 보면 누구 던지 쉽게 볼 수가 있고 그 이면에 세력의 깊은 뜻을

이해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세력의 뜻과는 상관없이 바로 상승을 할 거야, 너무 올라서 밀릴거야, 미리 들어 가서 기다려면

반드시 기회를 줄거야 등으로 추세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기준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역방으로

손실만 키우게 되며 이는 세력을 이해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만기주에는 세력간에 싸움도 치열할 것이며 주도 세력은 이미 정해

져 있는 것이 아니라 추세를 만들어가는 그 세력이 바로 주도 세력이며 한 라운드가 끝이 나면

주도 세력도 다시 바뀌어 집니다.

주도 세력이 바뀌어도 세력의 뜻에 나타나는 징후는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주도세력이 만들어 가는 추세따라 투자하는 요령은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익혀 가야

하지만 하루 아침에 쉽게 이루어 질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다시 기회비용 애기를 조금 더 해 볼까요,

파생투자에서 기회비용 발생은 정말 무서운 것 입니다.

시간당 만원을 버는 알바생이 2시간 일을 하지 않고 만원을 투자하여 영화를 보는 선택을

하였다면 기회비용은 3만원이 되고, 그냥 쉬는 선택을 하여도 2만원의 기회비용이 발생됩니다,

파생투자에서도 관망을 선택하면 본전이 아니라 상승이나 하락 폭 만큼 기회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고 역방으로 선택을 하면 기회비용은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기회비용을 줄이는 최선책은 여기서도 오르지 추세를 따르는 길 뿐입니다.

역방에서 100만원을 잃는 것과 순방에서 100만원을 버는 선택을 기회비용으로 계산 해보면

역방에서는 200만원의 기회비용이 발생 되지만 순방에서는 기회비용이 0가 됩니다.

이러한 기회비용을 줄여 가기 위하여 처음에 간단하고 손쉬운 3분봉 5분 이평선 따라잡기를

해 보세요, 기회비용도 줄여 지면서 세력도 이해하는 실전이 될 것 입니다.

5분 이평선 방향만 따라가도 기회비용은 0에 가깝게 만들어 집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질 보내시고 월요일 다시 뵙기를,,,,

리마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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