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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효과와 소설가 2009/04/03 16:44

플러그인

장을 매일 보고 매매를 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만

어느 기준을 놓고 보았을 경우 오르고 내리는 지수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학습효과에 빠지곤 합니다

작은 분봉은 말고

일봉을 기준으로 보고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가장 큰 기준은 20 이평 입니다

누구나 보고 있는 이평 입니다 작년 큰 하락이 있은 후 5 이평은 멀리 가고 어느부터인가 기준이 20 이평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5번을 오르고 내린 모습을 그동안 보아 왔습니다

이제는 바닥인가 하고 따라가면 음봉을 만들고 손절하게 하고 다시 하락 이다 하면 다시 치고 오르면서

손절 하게 하고

방향과 추세를 맞추어 매매 하기가 넘 힘든 지수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못 오르니까 누구라면 알 어느 분은 세자리 수의 지수를 보게 된다는 둥 저 멀리 500-600 지수까지 간다고

파동 운운 하며 공포의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허기사

그를 이용 하려 했는지도 모르지 만 ...지금은 잠수를 타고 있어 제대로 맘을 알길이 없습니다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 하더니

이번에는 제대로 된 상승을 보여 주면서 그동안 학습효과에 익숙해진 하방추세포지션 자들을 보기좋게

돌아가시게 만든 장이 연출 되었습니다. 가보아야 얼마가 가겠다고......

이러한 때 야금야금 모은 자금이 한 번에 다 쏟아 붓는 깡통을 만드는 장 입니다

지가 오르면 어디까지 가겠느냐? 주변 상황을 보라 실물 경제 자고 일어나면 중소기업 부도 퇴출 등

어디를보아도 지수가 오를 조건은 없다는것 마지막 남은 금융 부실 문제....

그래도 지수는 1300을 넘겠다고 하루 이틀 기고 다시 치고 오르기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귀를 막고 내 갖은 기법 원칙 기준을 고수 헀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 만드는 장 입니다

보이는 것이 넘 많고 너도나도 다 존문가고 소설가가 되다 보니 내용 없이 무심코 던진 글이 개미등에 떨어지는 결과 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하방 운운 하던 존문가들은 안면 바꾸고 다시 상방 운운하며 지나간 소설을 쓰고

개미 주머니를 털고 있습니다

우리는 파생 매매를 하면서

방향성 매매를 하고 싶어 합니다. 만기 후 지수가 어디로 갈 것인가? 무지 궁굼 해 합니다

예를들어

만기지수 150 에 끝났다면 위로든 아래로든 10-15포인트는 반듯이 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일봉을 놓고 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이는 옵션 값으로 만기 이후 나오는 변동을 보여야 하는 조건 때문 입니다

다시 되돌아 오는 지수라 해도 일단은 10-15포인트를 가고 되돌린다는 만기 이후 방향에 대한 확률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기 이후 방향에 연구하다 우연히 알게 된 교차점(크로즈) 챠트로 방향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수가 아무리 흔들어도 갈 자리가 있다는 것 이번 만기 이후 잘 관찰 해 보시고 지나 간 일봉을 보시고

만기 이후 지수 움직임에 대해 연구 해 보시면 방향성에 대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아래챠트는 종합지수 일봉 챠트로 20 이평을 중심으로 볼 때

과거 학습효과와 이번 상승으로 지난 지금 소설을 쓰는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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