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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는시간이 지날수록 변화한다. 2009/03/09 22:59

생존2001

불면증에 두달쯤 시달립니다.

어제도 7시30분경에 잠들고 아침에 눈을 뜨니 9시20분

다른날이면 10시부터 매매에 임하기에 세면하고 혼자서 밥차려묵고

커피와 담배를 한후 컴에 손을댄다.

하지만 주말부터 포지션에 대한 작정으로 밀리면 들어간다 는 생각에

티비를 키니 코스피15포인트 상승에 컴이 켜지니 선물 3.85상승이라

어찌할수가 없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장!!!

콜을 들어가기도 떨어진 풋으로 들어가기도 너무나 고민을 햇다.

가는쪽으로 가자는 생각에 우선 밀리면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밀리는 틈을 이용하여 두번 성공하고나니....

10시 단기 5.6분봉이 무너지고 풋으로 들어가서 한차례 성공했다.

오늘 참 많은 매매를 하였지만 다 성공하고 운까지 좋았다.

하지만 위험한 매매를 하였다.

챠트가 풋으로 진행하면 그쪽에서 매매를 하였어야 맞았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훨 수익이 좋았고 매매를 줄일수도 있었다.

물론 수수료도 줄일수도 있었고...만기날 같으면 한방에 갈수도...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향된 생각은 좋지가 않고 반성을 한다.

파생은 대응에 영역이라 했든가?

반대 매매를 수차례 하였음에도

한번의 손실없이 수익을 얻었으며 콜에서도 모두 수익을 얻어냈다.

그것은 챠트를 바라보며 매매를 하였기에 가능했다.

몇일전 신문로곰님의 글에서 처럼 챠트는 요술쟁이며 바로 기술이다.

포지션을 설정하고

수익도 좋았기에 그래서 포지션을 다소 축소하여

리스크에 노출을 좀 줄였다.

하지만 금일 수익부분이며

도박기질일까?승부사 기질일까? 만기10일 이내 혹 만기일 7일 이내에서는

변곡이 발생하고 크게 먹기도 한다.

몇달의 수익이 하루.이틀에 나오기에, 미련을 못버리며.....

부담없이 수익으로 양매수를 즐긴다.

단,한달에 한번이면 된다.

오늘 쌀장이 다소 궁금하나

그리 신경은 쓰지 않는다.

소액으로 오버와 양매수란 점이며, 만기주에는 시초가는

영향이 있겠지만 따로국밥일듯 하다.

해외증시 챠트를 보노라면

모두가 좋지가 않은듯하다.

그러나 하락은 다소 완화가 될듯하며 이격반등 정도로만 보아진다.

중국은 상승형 차트임을 주봉에서 알수가 있고

대만은 일봉챠트가 좋은듯하다.하지만 중화권은 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고

대만 챠트가 좋은것은 반도체 영향이다.반도체주들이 50%를 차지하는듯하다.

좋은일은 반드시 나쁜일과 붙어 다니기에

내일은 리스크에 많이 신경을 쓰려고한다. 지켜야 하기에...

그래서 인생는 세옹지마라 했던가!

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알에서(애충) 곤충으로 누에집으로 나방으로 변하며

인간에게 실크(견사)를 선물한다.

우리도 시간이 지날수록

매매에 변화와 더 발전의 매매로 수익을 남겨야하고

그 선물을 자신과 가족에게 행복으로 전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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