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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사용에 대한... 2008/11/19 15:35

랄랄락

장이 내렸다 올랐다... 난리네요...

지표 사용에 대한 답변...

보조지표를 사용함에 있어서 보조지표가 다가 아님을...

이렇게 접근해보시면 어떨런지...

먼저 대전제를 두어야겠지요.

예를 들어 시가위에서는 롱포... 시가아래에서는 숏포만 취한다...

그 외는 어떻게 하느냐?

안 취하면 됩니다. 이러한 대전제를 두고 매매를 하면 최소한 반 이상의 매매실수를 줄일 수 있겠죠.

물론 그걸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 죽느냐 사느냐가 될 수 있겠죠.

대 전제를 몇가지 설정을 하면 매매의 실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은 신호를 세분화 시키는데...(세분화 시키지 않으면 시스템이 난장판이 될 확률이 많음... 보면 그런 분들 많죠...)

직접매매에서 그걸 응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생각해보면 방법은 많습니다.

뭐 그날 최고점 대비 2포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숏포를 취하지 않는다.

반대로 최저점 대비 2포이상 오르지 않으면 롱포를 취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매매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할 대전제를 5가지 이상 만든 후 그것만 철저하게 지키시면...

그러다 보면... 콜장인지 풋장인지 판단이 용이하고

장이 오늘 콜장이냐 풋장이냐를 알면 게임 끝이죠.

콜장이면 매수 청산만 죽어라 하고 풋장이면 매도 청산(선물의 경우)만 하면 되겠죠.

오늘 같은 장의 경우 오전장 풋장 오후장 콜장인데...

콜장으로 변한 시점이 어디인지... 그걸 판단할 잣대가 있으면 됩니다.

사람마다 각자 지정한 위치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몇시 몇분 정각에 풋장에서 콜장으로 변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보조지표에 대한... 이것은 주지표와 활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주지표와 보조지표간에 상관관계등을 따져보면 거기에 맞는(각각의 사람들이 다 보는 차트가 다르므로..)

지표를 찾아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수치를 말해봐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왜냐면 주지표가 보는게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수치를 봐도 무방하다는 분들도 있고...)

뭐든 맞을 땐 잘 맞고 틀릴 땐 다 틀리니깐...

검색하시면 선물 옵션을 위한 보조지표가 많이 있습니다. (괜히 나온 것은 아니겠죠.)

상승과 하락을 구분하고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시며 될 듯...

위에서 말한 대전제가 먼저 설정이 되어야겠죠.

어차피 오르냐 내리냐인데 그걸 구분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을 찾으면 그 다음은 쉽게 풀리겠죠...

그리고 그걸 얼마나 잘 지키느냐...

쓰고보니 두서없이... 시간이 되면 순서대로 이야기 할 때가 있겠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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