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시간은 많은 것을 해결한다. 2008/08/08 11:26

완전또라이

PS) 이 글은 장 종료 후 게시할려고 준비해 둔 글인디, 지금 게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지금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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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많은 것을 해결해준다. 투자의 대가들과 투심에 거대한 영향을 주는 선견지명을 가진 자들이

최근 반등하는 그로벌 증시에 독설을 연일 퍼붙고 있고, 그기다가 실제로 발표되는 경제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역시 한결같이 우리를 두렵게 하는 소식들 뿐이다.

과연 지금 다수의 투자가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곧바로 현실화될까?

투자심리학면에서 그런척하다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것이 이바박의 생리였다.

위기는 아무도 모를대 찾아 온다. 대중의 심리르 대변하는 언론에서 두려움을 표출할때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100년만에 찾아 온 최악의 위가라는 독설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그렇게 가지 않을 것이다.

위기는 또 다시 지연될 것이다. 시간의 힘을 빌어 줄것이다. 그로벌 경제와 증시를 공포로몰고 갈 최악의

시나리오를 멈추게 하는 유일한 수단은 시간 뿐이다.

시간은 많은 것을 해결한다. 지금 현재 우리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를 역시 해결해 줄 것이다.

"누가?"

"시간이..."

천장과 바닥권에서는 주가가 급등락을 자주 반복한다. 주가도 하루 걸러 반복적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며

이에 투심도 극과 극을 달리며 춤추게 된다.

그러나 이 복마전 같은 급등락이 결국은 바닥을 탈출하는 신호였음을 우린느 후에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 더욱 강한 확신이 드는 단초가 대중의심리를 대변하는 언론의 보도를 보고 확신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위치에서 언론들의 저러한 보도 행태는 "장례식장에 나타난 리포트"일 뿐이다.

가뜩이나 불안한 투심에 장례식 리포트가 남발이 되니 겨우 돌아서던 긍정의 심리가 긍방 부정으로 변해

버린다. 그래서 다시 추락하기 시작한다. 허나 그 추락은 항상 단기에 그친다. 그 담날이나 그 전저점부근에서

다시 튀기를 반복한다.

두더지 게임하듯이 다시 위로튀면 또 이런 저런 "장례식 리포트"가 나오면서 그로벌 투심을 다시 불안

하게 하면서 아래로 내리찍는다.

그러면 그 찍어 누름의 저점에서 다시 청개구리들이 다시 나타나면서 그 기회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긴다. 그러면 딸꿀파러 지하실로 내려가든 두더지들도 위로 튀어 나온다.

이러한 방식으로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위로 튈것이다.

그리하여

"100년 한번 올까 말까한 최악의 위기"은 시간이 지나면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최선의 기회"로 기문둔갑을 하여 버린다.

마치 손바닥 뒤집듯이 그렇게 세상은 변하여 버린다.

그런후 모두가 지금의위기감은 사라지고 평상심을 되 찾아가고 긍저의 힘이 언론에 도배를 할때

다시금 위기는 찾아 올것이다.

지금의 위기는 분명 다시 확대 재생산되어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근본적으로 지금 잉태하는 있는 문제는 과거 50년동안 누적된 자본주의의 체계적인 위험에서

비롯된 것이고, 이는 엄청한 파괴의과정을 격어야만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그 파괴의 고통을 이기고 새로운 창조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파괴의 과정이 허나 지금 당장은 아닐 것이다. 과거 수십년동안 자본주의의 종말론이 오는 척하다

현실화되지 않고 지연되었듯이 이번에도 지연될 것이다.

그리고 이 지연이 언제 다시 현실화 될지 아무도 모른다. 종말론의 현실화를 자꾸 지연시키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구 정부들이 그것을 막기 위하여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세계 각국의 유기적 협조와 위기를 막을 유동성은 풍부해 보인다.

"공포감이 투자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시기는 정확히 바닥은 아니나 언제나 바닥권이었다. "

"탐욕과 욕망이 투자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시기는 정확히 천정은 아니나 언제나 천정권이었다."

----쿠털릴쩍 가로왈---

극단적 공포(탐욕)가 지배할때는 그 공포(탐욕)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마라. 대중이 가지고 있는 그 극단적

공포(탐욕)에 본능적 거부감으로 행동하라.

아래는

그로벌 투자가들은 압박하고 있는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는 장례식장의 리포트들이다.언젠가는 저리

될지도 모르나 단기적으로 시장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할 것이다. 시장이 흐르고 있는 이 공포감이 사라지는 바로 그 때 다시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 시장이 스스로 아주 기가막히 해법을 찾으면 100년만에 찾아 온 지금의 위기는

100년만에 찾아온 최상의 기회로 변하여 버리게 될 것이다.. 행후 다가올 엄청난 위기와 기회는

금융주 섹터에 있을 것이다. 분명 그로벌 증시에 특히 월가의 금융주는 100년만에 최악의 위기를 격고

있다. 그 위기를 극복한다면 100년만에 찾아 온 기회 역시 금융주 섹커에서 나오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다우 30 IBM WMT J&J등은 지금 사상 치고치를 돌파하였거나 사상최고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온다는데 사상최고돌파라니 이상한 일 아닌가?

다우30종목중에 몇몇 종목이 이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 언론에 유포되고 대가들이 말하는

극단적 비관적 시나리오가 당장에 현실화 도리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선견지명을 갖; 그들의 극단적 시나리오가 대중의 심릴르 대변하는 언론이 몰로고 있것나 알고도

감히 기사화하지 못할때 주가는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다가, 뒤늦게 언론에서 용기를 내어 대가들의

극단론을 연일 대중에서 무차별적으로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그기다가 최근 흐름을 정확히 예측한

대가들의 생각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기 시작할때 그리하여 우리는 더욱 더 두려움이 엄습하여 공포감에

떨고 있을때 증시는 항상 단기 바닥권이였으며, 주가도 어지러울 정도의 급등락을 반복하게 된다.

지금이 바로 그러한 때!

그러한 때란 바닥권으로 "장레식장에 나타난 극단적 비관 리포트"에 본능적 거부감을 가지고

정반대로 투자행동하여야 하는 것이 우리를 더 이롭게 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

(2008.07.24 조지소르스 조선일보 인터뷰를 08.8.2일 이데일리에서 저 제목으로 다시 소개함)

정확히는 모르나 가까운 앞 날을 대충 짐작해보면....

한쪽 포지션 잡고 줄창 버팅기다가 몰쌀당하는 곰과 황소와 돼지들의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일듯....

아니면 꼭지와 바닥에서 손절하고 포지션 정반대로 뒤집어서 버팅기다가 또 손절 반복하다가

결국 오링되는 돼지들 수두룩할지도...

아니면 청개구리가 오락가락하다가 지꽤에 지가 넘어가서 되질지도...

8월 옵션만기 결제지수는 190아래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여지며,

그래서

오히려 역발상해보면

190아래로가 아니라면 210부근이 될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205까지는 가능해보이고, 조금만 그로벌 투심이 낙관적으로 돈다면 210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60이평이 선지기준 215-216정도이다. 만기 이후에 찍을지도....

아님 말구...

급등락하면 할수록 주가는 더욱 더 최근 흐름이 바닥권일 가능성이 높게 될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용기를 내라.

급등락하면 할수록 그 급락의 저점에서 과감히 황소와 친구하기를 즐겨하라.

그러면 길할 것이다.

그러다 때가 되면 증시는 비상할 것이다.

저 새처럼....

COME BACK! BULLS..

J. Geils Band **

 

넌 나를 혼자 내버려 두고
내가 혼자서 울던 말던 가버렸어


말해 봐, 도대체 왜 그랬니?
자기야, 제발 말해 봐


난 아직두 널 사랑하고 있단 말야

돌아 와
돌아 올거지?  제발 돌아와

난 바보 처럼 여기에 서 있어
자기야, 그건 자기 답지 않어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마
자기야, 제발 잡아줘


난 강한 사람이 아니란거 알잖아
자기야, 제발 안아줘


난 너무 오랫동안 외로웠단 말야

돌아 와
돌아 올거지?  제발 돌아와

Come Back When you left me all alone You left me cryin' on my own Tell me, tell me, what you gonna do Tell me pretty baby Cause I'm still in love with you Come back (baby) Come back-won't you come back to me Come back (baby) Come back-won't you come back to me Here I'm standin' such a fool It's not like you babe Oh, don't be cruel Help me, help me Cause you know I'm not that strong Help me, help me darlin' I've been lonely for too long Come back (baby) Come back-won't you come back to me Come back (baby) Come back (Instrumental break) Tell me, tell me, what you gonna do Tell me pretty baby Cause I'm still in love with you Come back (baby) Come back-won't you come back to me Come back (baby) Come back-won't you come back to me Come back (baby) Come back-please come back to me darlin'-aah Come back (baby) Come back-won't you come back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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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또라이 08.08 11:32
목숨 걸지 마라. 아님 말구다. 대충 해래이..
나도 그러고 있당....
조매마 해래이... 틀리면 내일 정반대로 행동해도 아무 지장음두록...

분봉상 상승N자 위로 도는 타이밍에 게시했디만 글 올리자 마다 폭등해삐냉.. 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