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누가 끌어내리는가.... 2008/07/02 07:54

namkynam

유럽에서는 UBS발 급락이 있었고.... 미구기도 폭락할듯 하였지만... 상승 전환이라.....

모두 다 아는 추가 상각.... 유럽 금융주는 급락이나... 미구기 금융주는 상승이라....

참으로... 오래 써먹는구만요.... 공포감을 자꾸 불러일으키기에는 매우 좋은 명분이나....

자꾸 써먹을수록 반감되는구만요....

지수가 반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구만요.... 우리 기관들이 힘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외인 패대기가 무서워서리 그냥 낮은 포폭해서.... 알아서 기고 있는 것일까요???

아마도.... 저그들이 파생에서 하방 베팅을 크게 하지는 않았는지..... 불과 몇개월전만

하더라도 목표가 못올려서 난리더니만.... 불과 한달여전부터는 목표가를 은근슬쩍 지속

낮추던데.... 물론.... 이제는 팔아먹을게 더 이상 없는 모양입니다... 이제부터는

목표가를 낮추어서 .... 주가를 하락시켜 다시 싸게 사들여야 하는데....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라서리... ㅎㅎ

아마도.... 7월물에서는 콜이 초토화될듯 싶습니다.... 물론... 현재도 초토화되어 있구만요....

개인들이 장중 물리는게 거의 콜이라서리.... 반등의 기미가 없다는게.... 요즘 시장의 분위기네요..

풋도 지속 시장이 하락해서리 비싸구만요.... 추가 하락의 폭이 빨라야 수익이 날수 있는 국면인데...

다음주 만기일까지 무포..... 즉 관망으로 시장을 대할려고 하는구만요....

지수로 시장을 잡아 놓고.... 신저가 행진 종목들이 널려있는 지금... 신저가 행진 종목들이 줄어들어야

시장의 반등 의미가 다소 있을듯 한데.... 지수로 1600 중반대이지만.... 1500.... 아니 그보다 못한

체감지수를 현물 개인들이 느끼고 있을듯 한데.... 아마도 그것은 기관 메주들의 의중이 상방보다는

파생에서 하방을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볼때 인듯 싶습니다....

아마도.... 몇년전에 파생의 수익을 위해 현물을 떠넘기는 못된 습관이 되살아 나는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시간으로.... 투자해도 될듯 싶습니다....

쩝.....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금융주의 큰 폭 상승( 5% 정도)이 발생한 그날이... 지수의 단기

저점이 확인된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보일 시장의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서리....

저점은 역시 찾는것보다는.... 지나고 나서 차트를 봐야 알수 있는게 저점이라.....

그냥.... 다음주까지 무포로 시장을 대할려고 하는구만요.....

외인의 현물 패대기보다 더 무서운게.... 기관의 반등의지가 없다는게 더 무섭네요....

굿럭하세요...... 골수 풋맨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