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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비전2030 2016/04/27 09:16
브로드피크


사우디가 석유중독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했네요. 이번 저유가 충격 대안으로 국가체질 확 바꾸겠다는건데 사우디가 석유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줄어들수록 자원의 무기화가 가능해 집니다. 뉴스에서는 이걸 거꾸로 얘기하는데 그건 아니구요 사우디는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할것 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가와르 유전에서는 증산이 불가능하나 봅니다. 샤이바 유전, 쿠라이스 유전에서 증산하겠다고 하는걸로 봐선 매장량 1,000억 배럴 가와르 유전은 이미 피크오일을 맞이했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가와르유전에서 생산은 갈수록 줄어 들겠죠. 기타 유전들 이라고 해봐야 샤이바 177억 배럴, 쿠라이스 150억배럴 나머지 소규모 유전들 뿐이니 지금 국가체질을 개선치 않으면 사우디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될것이 뻔합니다. 이게 비단 사우디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중동 대부분 산유국도 사우디처럼 변화하지 않으면 그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변화는 아랍에미리트가 가장 먼저 시도 했고 이제 사우디 그리고 다른나라들도 석유의존도를 줄이는 재정개혁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전세계가 하루에 소비하는 1억배럴에 달하는 원유가 급속히 사라지고 나면은 중동은 낙타만 사는 땅이 되고 맙니다.
브렌트유가 이제 46불대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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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드피크 04.27 08:39

    eia 자료를 보면 전세계 원유 매장량 1.033조 배럴 입니다. 전세계가 하루 사용하는 원유량은 갈수록 늘어나겠지만 평균 1억 배럴만 계산해도 28.3년 이면 완전 고갈됩니다. 물론 자원 탐사기술이 발전하고 시추기술이 발전해 매장량은 더 늘어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늘어나는 유전은 대부분 시추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인류가 지금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탄화수소를 소비하는 일은 없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곧 월말입니다. 봄을 맞이한 카탄에서 좋은 소식이 날아들길 기대합니다.^^ 신고

  • 미로궁 04.27 10:40

    ^^ 신고

  • nautes0620 04.27 10:52

    아오 혈압만 오릅니다 신고

  • 브로드피크 04.27 12:24

    대뉴 실적 순항하고 있으니 걱정할것 없구 땅속 기름이야 언제 나와도 나옵니다. 설마 카버시키가 석유고갈 되어가면 배렬당 500불 받고 처 팔생각은 아니겠지요.ㅎㅎ 신고

  • 브로드피크 04.27 12:43

    "캐나다 유정시추도급자협회(CAODC)에 따르면, 이번 주 캐나다 원유 시추기수는 37기로 집계를 시작한 1984년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현재 캐나다 가용 원유 시추기 수(671기)의 6% 수준에 불과하다." 사상 유래없는 시추기 감소 부작용은 년말쯤 되면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 국민들 피부에 와 닿게 되겠죠. 신고

  • 브로드피크 04.27 18:18

    국제유가는 잘도 가는데 주가는 뒷걸음질 치고 있으니 조금 답답하긴한데 어쩌겠습니까 다 내 복이라 생각해야죠. 글구 록시나 대뉴나 언제까지 이러고만 있겠습니까? 카버 삽질도 할만큼 했고 더는 삽질 않을 확율도 높다 생각하고 담담히 기다려보는거죠 뭐.. 신고

  • leeabbey76 04.28 13:27

    항상 감사드립니다...피크님^^
    끝까지 가봐야지요...인내하는 자만이 얻을수 있는게 있을테니까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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