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가 율곡이이 벼루뒤에 써준 시.
2008/10/13 00:18
涵무池 象孔石 普厥施
함무지 상공석 보궐시
龍歸洞 雲潑墨 文在玆
용귀동 운발묵 문재자
무원의 못에 적셔내어, 공자의 도를 본받아 널리 베품이여!
용은 동천으로 돌아갔건만,구름은 먹에 뿌려 학문은 여기에 남았구나!
이글에서 용은 율곡이이를 가리키고 동천은 저승을 나타냅니다.
이이가 죽어도 그의 명성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용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용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내하고 자녀들하고 율곡문화재를 다녀왔습니다.
자운서원이지요. 바로 옆에는 선생님들이 연수받는 연수원이 있구요.
작은 축제지만 전통결혼식도 보고 민속음악도 듣고 줄타기도 보고 녹색지대 오케스트라 연주도 듣고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점심도 먹으며 자연바람을 맞으며
좋은 하루 가족과 보냈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용으로 남고 싶네효~^^








우리 모두가 용의 궁극적인 목적인 시공을 초월하는 비룡이 꼭 되길 소망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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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너님도 시공을 초월하시는 분이 되세효~~ 신고
멋지시군요 ㅎㅎ 신고
자대강님도 시공을 초월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신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것은 개념상으로만 가능한 일이 아닐까여~ 희망사항일 수도 있구여~ 신고
투명인간이나 영혼으로나 가능한 단계가 되면… 이상의 시가 생각납니다. 날개이던가요? 날자, 날자꾸나~ 신고
좋은 바램이네요.. 부디 이루시기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