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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게임을 언급하는 분들에게 2016/02/13 11:06

구성읍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니 별의 별 이야기가 난무하는군요. 심지어 네추럴사태와 비교하는 사람까지 등장을 한 것을 보니 참 외로운 기업이란 생각이 다시 듭니다.

게시판에 오리지날사의 가격인하 가능성(치킨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가는 것 같아 저의 생각도 한번 적어 봅니다. 이 곳 터주 대감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 일 것이나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늦게 합류한 분들도 있는 것 같아 나름 쉽게 표현하려고 기초적 부분도 언급하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바이오 시밀러를 포함한 바이오 의약품은 일반 복제약 시장과 다른 몇 가지 고려 요소가 있습니다.

-. 바이오 의약품은 단가가 비싼 약 입니다. 물론 인터페론시밀러, 자지오등 1세대 바이오 의약품은 분자구조가 그리 복잡하지 않아 생산에 어려움이 없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바이오 약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려는 바이오 시밀러는 2세대 항체 바이오 의약품으로 한정 하여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 일반 복제약(제너릭)은 대부분 생산단가가 몇 십원도 안 되는 것이 실제입니다. 그러나 바이오의약품이나 시밀러의 경우는 그와 다릅니다. 생산 공정이 단순 화학적 결합을 통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배양을 통해 만들어지는 약입니다. 오리지날 바이오약 조차 만든 시기(계절, 기온, 온도, 생산지역)에 따라 전부 미세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만들기 까다로운 약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이오 복제약을 단순 Copy약을 의미하는 제네릭이라 하지 않고 시밀러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지요.

이러한 바이오 의약품 시장을 출혈경쟁(치킨게임)을 통해 장악하기 어려운 부분을, 가)생산 설비, 나)시장 관리, 다)기타 부분으로 한번 생각해 보려 합니다.

가. 생산설비면 :

이러한 약을 제조하는 오리지날사 입장에서 치킨 게임을 하려면,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캐파를 늘려야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위에 언급한 배양과정을 대량화하기 위한 설비가 있어야 하며, 이는 가격인하에 따른 신규 수요를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다시 설명하면, 현 바이오 의약품은 고가의 약으로, 양질의 진료를 원하는 모든 환자가 처방 / 진료 받고 있는 약이 아닙니다. 서유럽 선진국이나 일본 미국 등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런데 치킨게임을 통해 가격이 낮아진다면 시장이 훨씬 커짐니다. 이러한 시장규모 증대와 더불어 생산량은 증가해야 합니다.

그러한 시장 규모 확대는 얼핏 생각하면, 오리지날 및 시밀러 제조사 모두에게 유리해 보이지만 고가의 약을 박리다매로 판매하며 시장을 확대해서 얻는 실익보다 생산 설비 증대 등 발생되는 비용 손실이 크기에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셀트리온의 현 공장 설비 수준은 글로벌 바이오 공장 규모를 감안할 때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CMO사업을 함께하는 론자나 베링거잉겔하임등과 달리 자사제품 바이오 시밀러만을 생산하는 공장 규모로는 상위권에 속합니다.

셀트리온은 생산수율을 2배나 향상시킨 배양 공법의 개발을 거의 끝낸 상태이기에 향후 생산 캐파 면에서 오히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막상 치킨 게임을 한다면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오리지날 회사라고 하여 추가적으로 생산단가를 낮추는 공법을 개발하거나, 생산설비를 증대 하지 않고는 치킨 게임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 점을 인식 하여야 합니다.

나. 시장 규모면:

오리지날 제약사는 판매시장의 50%이상을 잃지 않는 한, 치킨 게임을 시도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레미케이드등 바이오 의약품 1개 품목당 년 매출이 10조를 상회하고 있는 제품의 가격을 50%이상 하향 시킨다면 그 순간 오리지날 회사는 5조의 이익 감소를 수용해야합니다. 수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인하 폭 만큼 오리지널 제조사, 유통 판매사가 그간 얻었던 수익을 즉각적으로 포기하여야 하는데, 더욱이 유통사의 경우는 손해를 보면서 유통을 하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 상황을 보면 오히려 오리지날사는 현 시밀러의 시장가격만큼만 따라 인하한다 하여도 그들은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산수 적으로 계산하여도 50% 시장을 내어 주는게 50% 가격인하 하는 것보다 이득입니다. 이는 미시 경제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아닌가요. 동네 지역 상권을 뺏고자 출혈경쟁 하는 것이 아닙니다.

후발 주자는 시장 진입을 위해 적절한 가격을 산정하여 낮은 수익으로도 출발할 수 있지만, 기존 판매사는 갖고 있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관점이 다릅니다. 특히 성과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는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하는 해당 회사가, 주주 등 관계인들의 추궁을 어찌 감당 할 수 있을까요.

또한 만일 오리지날사가 시장을 방어 하겠다고 막가파식 출혈경쟁을 시도 한다면, 셀트리온 이후 추가 경쟁자는 없어지나요?. 기업은 상대를 제압해야 돈을 벌수 있는 격투기 선수와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오리지널사와 시밀러사와 적절한 균형점을 이루고 시장을 공유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량 버전의 약들에 대한 개발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비교우위에 서려는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하실 수 있다면 실패하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다. 기타 (치킨 게임 발생 시 긍정적 효과)

치킨 게임 시 예상할 수 있는 긍적적 효과로, 현재 동 시장에 진입해 있는 오리지날사나 시밀러사는 시장 규모를 증대 시키는 효과와 타 제약회사의 시장 진입을 막아 과점적 체제 유지도 가능할 것이라는 상상도 할 수 있습니다.

부언하여 설명하면, 현 항체 바이오 시장은 활짝 개화된 상태가 아닙니다. 높은 바이오 의약품 가격으로 선진국 시장에서나 팔수 있으며, 일부 부유한 개도국 시장을 겨냥 할뿐이죠.

국내만 하더라도 국내 바이오 의약품은 대부분 2차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재정이, 높은 약가를 수용하지 못해 1차 치료약으로 지정되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1차 치료약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와 중증의 상황으로 판단되는 환자에게만 진료 가능합니다. 일부 부유한 층은 비 보험 진료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 규모가 작은 것이지요.그런데 약가가 낮아진다면 시장 확대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이 부분도 생산 캐파 및 생산 단가에 대한 걸림돌이 존재합니다.

또 다른 관점으로 타 제약사의 시장 진입 장벽 형성 관련입니다. 치킨 게임으로 판매가격이 낮은 가격으로 형성되면, 최근 삼성에서 바이오공장 건설비용으로 8,500억원을 투자한다는 뉴스를 보셨듯이. 높은 투자비용 대비 낮은 효율성이라면, 더욱이 기술적 노하우를 필요로 하여 실패의 가능성도 높은 이러한 사업에 신규 투자할 기업은 적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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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필마7 02.13 11:06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투들은 이미 다 고민해봤던 내용인데 최근에 1년내에 입성하신 분들은 잘 새겨들으셔야 겠네요~ 신고
kj09072 02.13 11:17
세율과 총세입금액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레퍼곡선이 비슷하다 해야하나 신고
샐트리온 02.13 11:17
현재 오리지날 회사의 생산원가와 바이오 회사의 생산원가가 어느정도 차이가 납니까? 신고
뿌리깊은주주 02.13 11:22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고
tksiad 02.13 11:24
합리적인 분석입니다. 실제로 오리지날사는 화학약품의 경우에도 단가인하로 경쟁하지 않습니다.오리지날 제품의 인지도나 효능의 차별화를 통해 극복하려 하지요. 단가 경쟁하는 순간 구성읍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외에도 오리지날로서 메리트는 상실되는 거지요. 다시말하면 바이오시밀러의 효능을 오리지날사가 앞장서 인정하는 꼴이지요. 그런 마케팅하는 일류 오리지날사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신고
구성읍 02.13 11:29
중요한 사항를 언급하셨네요. 단가 경쟁은 동일 제품임을 홍보 해주는 꼴이 되겠죠. 또한 미국 판매 유통사가 화이자가 된것은 단순 인지도 측면 이상의 효과를 볼것입니다. 신고
cby1962 02.13 11:25
영업비밀은 함부로 물어서도,말할수도 알수도 없지요!
긴글 고생많았습니다,시원하게 명확하게 밝혀주셨네요. 신고
thinkcell 02.13 11:31
원가가 500원이고 이익이 500원이면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면 이익이 없어지네요...
따라서 판매가격을 낮춘비율보다 이익이 줄어드는 비율이 훨씬 커지게 됩니다.
결국 단기간에 후발주자를 죽일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리지널사는 가격경쟁은 피하게 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원추1 02.13 11:35
구성읍님 뵙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ㆍ
주가 좀 내렸다고 어설픈 지식으로 기만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ㆍ
팔고 나가지 왜 여기서 기웃거릴까?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할텐데 실소가 나오네요ㆍ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시와요 신고
그레이트대디 02.13 11:38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
네임드분들이 살아계시는걸 보니 더더욱 버텨야지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고
Ondol3838 02.13 11:43
힘이 되는 글입니다.새로 진입하신 신규 주주님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저처럼 무지한 사람도,능력자님들의 도움으로, 몇년을 흔들림 없이 ,즐거운 주주로 있습니다.그리고 오리지널사가 터무니 없이 가격을 내린다면,그동안의 폭리에 대한 도덕적인 논란에 대한 역풍을 맞을것입니다.고맙습니다. 신고
칠남팔군 02.13 11:43
저도 원추님 생각 과 같음 종종 왕림 부탁 감사 드림니다, 고맙고요.. 신고
셀라리스 02.13 11:45
길을 잃고 방황하는 개미들에게 주옥같은 글이네요.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분석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고
jameskan 02.13 11:45
강력 추천드립니다. 신고
천지지아지 02.13 13:14
제임스칸님이 싫은 공개가 있기는 있나봅니다. 추천의견에 반대 1개가 달렸네요.~^^ 신고
jerryKei 02.13 11:50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신고
sangbinpapa 02.13 11:58
구성읍님, 오랜만이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명쾌한 분석 및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신고
celltiara 02.13 11:59
정독하였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신고
셀트내사랑 02.13 12:03
훌륭한 분석 감사합니다. 신고
셀트위너 02.13 12:06
구성읍님~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고
celldream 02.13 12:19
고맙습니다 신고
seltbara9 02.13 12:19
너무쉽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어디가도 설명해줄수있게되엇어요 신고
dam1223 02.13 12:22
구성읍님 반갑습니다.
구성읍님께서 정확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예전 서회장님이 오리지널 약가를 30%이상 할인하면 할인효과보다 잃는게 많아진다고 했습니다.
오리지널대비 시밀러가 50%대 이하로 할인할 이유도 없구요.
시장도 최대 기존시장50%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신고
셀옹처럼 02.13 12:23
북유럽에서 점유율이 60%를 넘어가자 머크가 영국에 25% 가격 할인을 제안했지요.
서회장님께서 50% 정도면 적당한 타협이 된다고 하신 부분이 합리적일 것 같네요.
그 이상 점유하게 되면 이젠 체면 볼것도 없겠죠?^^
구성읍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신고
fall1019 02.13 12:24
상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dongha7 02.13 12:29
구성읍님 고맙습니다. 신고
jkhspace 02.13 12:33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신고
mond 02.13 12:33
구성읍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명쾌하고 쉽게 이해할수 있게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신고
지름챙이 02.13 12:38
단가를 인하하면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이어서 주가가 폭락합니다. 주주들의 눈치를 가장 많이 보는게 경영진입니다. 경영진 바꾸자고 난리난리 개박살납니다. 신고
yuehao 02.13 12:40
힘이 되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신고
공룡출현 02.13 12:48
좋은 글 잘 봤네요.고맙습니다~ 신고
잘될꺼야 02.13 12:50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고
dam1223 02.13 12:57
램시마 나오고 처음에 유럽쪽 오리지널약가 10~15%할인 했었습니다.
시장 점유 봐 가면서 내릴거라더군요. 그렇게 해서 낼릴 수 있는게 30%선. 신고
어부바짱 02.13 12:58
고맙습니다. 깔끔한 정리 수고많으셨습니다. 신고
tuduli007 02.13 13:10
적재적소에 논리정연한 글 감사합니당~ 즐건 주말 보내시와여...ㅎㅎ 신고
평택대마왕 02.13 13:10
감사합니다 신고
천지지아지 02.13 13:12
이해하기 쉽게 아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회장님이 50% 까지만 시장을 점유하겠다는 주총의 말이 이것때문 이었지요.~~~~ 신고
jaha 02.13 13:15
👍👍👍 신고
cojak 02.13 13:34
잘배웠습니다♡♡♡ 신고
eorsin 02.13 13:38
^_^ ~~♥♥♥♥♥♥♥ 신고
삼전왕1 02.13 13:53
오리지널사와 셀트의 생산 단가는 셀트가
훨씬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오리지널사는 15년전 기술의 연구소 성격의 생산라인인
반면 셀트는 처음부터 대량생산을 염두에 두고
생산라인을 건설했고 좀더 나은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또한 얼마전 수율을 향상 시키는 기술을 특허등록
했기 때문에 단가경쟁은 일어날수 없습니다...
오히려 존슨은 고급화 전략으로 브랜드 네임을 유지하는
쪽으로 나갈겁니다.... 신고
사리곰탕 02.13 13:56
역시 구성읍님!! 제가 무한 신뢰하는 분중 한분 ^^ 신고
dabogi40 02.13 14:21
좋은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신고
둘리존버 02.13 14:23
요번주는 보기 힘들겠는데요
논리정연한글 잘 보았습니다 신고
은빛나리 02.13 14:51
고맙습니다 ^^ 신고
williamonya 02.13 15:14
좋은글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글들이 많다보니 제가 어느덧 이곳 중독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신고
천상의화원 02.13 15:14
님의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오리지널 제약사들은 시밀러 제약으로 인한 매출감소의 부분을 차세대 시밀러 제약 개발로 보충 유지 할려는 노력이 필사적이 되겠군요? 신고
정정당당셀트 02.13 15:2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신고
cellpan 02.13 17:11
오랜만..입니다..좋은글 고맙습니다. 신고
cherryman2 02.13 18:15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신고
샤론의장미 02.13 20:00
구성읍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신고
crecon 02.13 20:22
구성읍님 좋은글 감싸드립니다~^^
신고
crecon 02.13 20:22
구성읍님 좋은글 감싸드립니다~^^
신고
주식부자룡룡 02.13 20: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아자아자1004 02.13 21:04
무한 고맙습니다^^

신고
신의선구안 02.13 21:07
구성읍님 오랜만에 오셔서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고
하니까되네 02.13 21:17
셀트에는 주식시장에 초고수님들이 많네요 ㅎㅎ
이렇게 간결하고 명확한 팩트를 전달해주시니
악질세력들이 죽을맛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신고
uniplus 02.13 22:09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신고
greenpia3 02.14 11:05
장투로 셀을 샀는데 하필이면 목요일고점일때 진입했네요.ㅋ
뭐~ 앞으로 계속올라가겠죠~묻어둔거니 지금의시세요동에
크게 신경쓰이진않네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