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외)삼성바이오 상장시 2가지 이슈
2015/11/17 22:37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부분의 게시판 참여자님들이 기분좋은 날일 듯 싶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요즘 군불때기 시작하는 삼성바이오 상장이 현실화될 때의 이슈 두가지 정도 이야기할까 합니다. (대부분 익히 아시고 여기서도 거론됐던 내용인데요, 핸폰작성이라 두서없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먼저, 사업을 계속 끌고나가려면 나스닥이든 코스닥이든 상장에서 자금조달을 해야겠지요. 무한정으로 자기자본을
출자하거나 대출을 받을 수 없으니깐요.
게시판 글 중 모증권방송에서 나스닥은 실적이 없어서 어렵고 코스닥에 상장하면 20조는 갈거라고 했다는데요,
저에게는 마치 20조?의 추가자금이 필요하다는 - 즉, 호객님들께 20조는 뽑아야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리고, 실적이 없어도 삼성이니까 나스닥은 몰라도 대한민국의 코스닥은 가능할거라는 늬앙스인데.. 그래도 명색이 주식 상장인데 최소 두 가지 이슈는 나올 것 같습니다.
첫째는 형식요건에 관한 것이고, 둘째는 공모가 밴드에 관한 것인데 이 대목에서는 셀트리온 내지 유사기업 비교평가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첫째의 형식요건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인데 업력, 자본금, 매출액 등등이 나오는데요, 가장 문제될 것이 직전년도 영업이익 내는 것과 당기순이익이 20억 이상인데 이건 roe 10% 이상 등으로 대체가능합니다만, 어쨌든 외형적인 요건은 자력으로 맞춰야되는데
(누가 도와줄 수는 없다^^) 당장에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암튼 해결했다 하더라도 실무적으론 상장심사팀에서는 직전 3개년도 재무제표가 흑자이면서 그것도 좋아지는 추세를 요구하지만, 형식요건만 갖추어도 편의를 봐줄 가능성은 높을 겁니다. 왜냐구요? 삼성이니깐요~~
두번째가 공모가밴드 결정인데, 이게 셀트나 삼성에게 보다 중요한 이슈이겠지요.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표면적으로 공모가는 주관사(증권사)와 회사가 협의해 결정하는데, 실제는 거래소 심사팀에서 보수적 수치로 하라고 압력을 넣습니다. 왜냐면 상장후 일정기간 경과후 평가가 있는데 주가가 공모가보다 상승해있어야 심사팀이 좋은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공모가 밴드 선정시 최초 유사기업을 대량 선정하고 per라든지 시총(주가)하고 매출액, 시장점유율, 경영성과 등을 종합 비교하여 최종 3~4개의 유사기업으로 압축선정하는데, 가급적 신규상장사 입맛에 맞는 회사들로 선정합니다. 즉 공모가를 최대한 높이기 좋게요^^
만약 CMO 사업만 한다면 셀트리온을 포함시키기 어렵겠지만, 바이오 사업을 한다면 더군다나 공모가를 생각한다면 셀트리온 포함해 가급적 바이오(제약까지 포함해서) 업종 기업군의 평가가 좋기를 원할거고 필요하다면 분위기 조성도 하겠지요.
셀트리온이 삼성바이오 덕을 볼 이유나 필요도 없지만(왜냐면 실적을 상회하는 이벤트 효과는 일시적이니까요), 삼성바이오가 우여곡절 끝에 코스닥에 상장하고자 한다면 셀트리온을 고민할거고 혹시 그때까지도 왜곡된 평가가 일부라도 남아있다면, 셀트평가가 제자리 찾아가는데 반사적인 이득을 볼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아하면서 쓰니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별거없는 급마무리로 끝나는군요^^;;
편안한 밤 되세요.








셀트리온 띄우기를 삼성손으로 해야겠군요. ㅋㅋ
상상만해도 웃기네요 이것이 바로 역관광, 세상사 세옹지마 아닐까요 신고
최소한 노골적인 반대는 어렵겠구요^^;; 삼성이 상장 시도하기 전에 삼성과 무관하게 바이오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고
오랜시간 고생했는데 손안되고 코푸는것도 괜찮을듣 하네요 신고
그동안 공매쳐놓은거 거둬들이기만해도
셀트는 날라갈테니 은근히 기대됩니다...ㅎㅎ
신고
이렇게 또 개미들만 죽어나겠네요
삼성이 상장하면 연기금에서 묻지마 매수해줄테니...
국민들 돈으로 자기들 배불리는 짓거리를
두 눈 시뻘겋게 뜨고 있어도 당하는 형국이라니
가슴이 미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미치고 펄쩍 뛸 지경입니다
안타깝고 또 안타깝고
슬프고 또 슬픔니다
아이고~내 국민연금 ... 더 빨리 고갈 나것구나 신고
글 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한게, 20조는 상장시 조달가능 규모는 아니구요, 실제 증권발행시의 조달금액은 훨씬 작게지요. 그런데 상장 이후에 실적이 다소 미흡해도 기관들의 필요에 의해서라도 자꾸 장미빛 전망이 나온다면, 개미들이 유통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덤터기를 쓰겠지요. 신고
만약에 SS입장에서 상장이 급하다면 다른방법도 있겠지요^^ 신고
곧바로 가지않고 돌아가는 거 말씀인가요?^^
그럼 자금조달은 어떻게? 뭐 비(상)자금으로 하나요?ㅎ 신고
얼마전에 팟방에서 바이오쪽은 실적없어도 기술력만 있으면 상장할수있도록 한다는 법을 만든다고 들었는데..
삼성장학생들이 수박 바이오 상장할려고 밑밥 까는 거였군요.. 신고
비상금 먼저뿌리고하느냐 먼저 증서를 뿌리고하느냐 방법은 많이있습니다. 단, 바탕이 될망한 괜찮은 재료는 있어야 투자자도 덤벼들겠ㅈ요ㅎㅎㅎ 신고
개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법 정의나 타당한 합법이 없습니다.
저놈들을 근거로해서 셀이 제평가 받을거라는 기대는 안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단타가 주업이라면 환영할만한 일이겠지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