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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정그룹(Japan Post holdings) 민영화 2015/11/08 22:43
chryg

일본 우정그룹(Japan Post holdings) 민영화


1. 11/4일 일본 우정그룹의 Holdings, Bank, Insurance 3사가 도쿄증시에 상장됨으로써 우정그룹의 민영화가 실현되었음. 그 규모는 일본정부 보유지분의 11%로 금번 공모금액만 14조원 정도인데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홀딩스 33%만 남기고 시장에 모두 매각할 예정. 매각대상은 외인20%, 국내 80%(이중 개인 90%) 비율이었으며 향후 약 50만명의 신규주식 투자자 유입이 기대되며 예금자산 비중이 높은 개인 자산 배분을 증시로 이끌고 매각된 자금으로 추가 경기부양 및 증시부양책으로 활용할 계획임.

일본 개인 금융자산 규모는 현재 1717조엔 으로 이중 52%가 현금 및 예금자산에 묶여 있어 이를 증시로 유입시켜 산업자본화 시키려는 의도로 90%를 개인에 배정했다고 함.

전일 상장하자마자 주가는 3사평균 공모가 대비 56% 상승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2. 일본 우정그룹 위 3사합계 자산규모는 6월말기준 591조엔 정도로, 자금운용의 절반이상을 국채에 투자하고 주식투자 비중이 극히 낮은데 향후 주식비중을 높이고 해외 고효율 투자를 통한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이 예상된다고 함.

3. 기대효과

1) 저번글에서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글에서 일본이 쏘아올린 3개의 화살이 ①통화정책 ②재정정책 ③구조개혁의 순서라 언급했는데, ①,②)는 수출및 제조 부문에서 어느정도 기여했으나 내수 소비등에서 여전히 더딘 회복세라 그 효율성을 놓고 아베노믹스가 자국내에서도 회의적 비판을 받아온 것도 사실인데 내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증시부양을 통한 지지도 상승

2) 대표적 비효율의 대명사로 불리어온 우정그룹의 민영화를 통해 위 ③의 구조개혁에 탄력을 붙여 아베노믹스 성장전략에 가속도를 ?일 전망 . 실제로 현재 우정그룹은 민영화와 함께 미쓰이스미모토, 노무라와 함께 자산운용업계 진출을 확정시킨 상태이고, 호주 물류업체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사업확장을 시도하는등 속도를 내고 있음

3) 개인 금융자산의 예금→ 주식 비중확대를 통한 자본산업화와 자금유입으로 인한 증시상승 및 이로인한 개인자산의 부의효과 증대

4) 공기업을 매각한 자금으로 지진발생지역 복구와 증시부양에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짐 

 

5) 한국도 비효율 국영기업의 구조조정과 연기금등 국가 재정운영 기관의 효율적 운용등에 개선을 기해야 하고, 포퓰리즘에 사용된 비효율 예산집행에 따른 보충적 세수확대에만 신경쓰지 말고 시중의 엄청난 유동자금을 증시로 끌어들여 산업자금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임. 한국은 최근 거래소상장추진, 지수개발하여  거래소수익원  창출,  증권사  수익 위주의 정책만 추진하는 것 같고, 대주주 요건 확대 및 종합과세 등  개인투자심리 위축 시키는 정책 내지 증시 부양하려는  의지가 전혀 안보이는 것 같아 상기의 사례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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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TORY 11.09 01:29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신고

  • 셀트dream 11.09 07:50

    한국도 효율적인 방향으로 제발 개선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신고

  • kj5840 11.09 11:36

    잘 봤습니다 ``늘 감사 드려요`` 신고

  • 존중labour 11.09 16:16

    목숨의 은인 이십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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