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제목이 너무 거창하네요.
거창할껀 개뿔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주식이가 뭔지 모르는 천지 벌거숭이 개 초보입니다만, 3년쯤 투자한 경험으로 몇가지 얻은게 있는것 같아 나누고자 적어 봅니다.
1. 주식 투자에 급하지 말자.
처음 셀트리온을 알고 정말 마음이 급했습니다.
나만 흙 속의 진주를 본것만 같고, 자고 일어나면 확 올라 있을것만 같고,
셀트리온을 몰라주는 세상 모든 이들이 바보 같았고 그랬습니다.
너무 조급한 나머지 투자금액을 너무 높은 금액에 급하게 샀습니다.
덕분에 올해초 오를때까지 근 2년간을 -40%를 유지하며 가슴속 사리를 키웠었더랬습니다.
지금은 급하지 않습니다. 내가 느려서 더 못하게 된다면, 그건 내 복이려니 합니다.
맘 속에 추매 가격에 도달할때까지 기다립니다.
훨씬 맘 편하고,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2. 욕심을 줄이자.
주식 투자 목표는 개인적으로 "은행이자만 넘어 선다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 입니다.
은행이자 바라보고 주식에 투자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은행이자만 유지시켜 준다면.. 손해볼건 없지 않나요?
장래 촉망한 회사 주식 가지고 있는데 망할 회사만 아니라면, 연말 배당만 3~5% 해 준다면,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기분 좋게 기다릴 수 도 있죠.
개인적으로 주식도 부동산도 암것도 못하고 은행이자에만 목메고 있었던 지난 시간이 10년입니다.
뒤 돌아 보니 바보도 바보도 그런 바보도 없더군요.
아직 주식 투자할 실력이 없어서 이정도 욕심밖엔 부릴수 없을진 모르겠지만, 내 실력에 은행이자만 준다면
개인적으로 감사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올해 8만 이후에 들어오신분들 분명 가슴 아프시겠지만, 회사가 건실하고, 램시마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니, 긴 안목으로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 싱크풀에 나보다 훨씬 훌륭하고 똑똑한 동지들이 많이 있으니.. 그 분들 알려주시는 정보 보면서 회사가 잘 나아가고 있는지, 아닌지 체크하면서, 내 일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잇... 글 쓰는거 쉽지 않군요. 몇줄 쓰지도 않았는데, 뭘쓰고 있는지도, 뭘 써야 할지도 모를일입니다. ^^;;
맘 같아서는 확 지워버릴까 싶지만, 이 글에서도 내 마음을 알아줄 이 있을까하여 그냥 남깁니다.
매 순간순간 맘 졸여서 가슴에 사리 만들지 마시길 기원하면서
생 벌거숭이 초보이지만, 셀트리온은 장기 레이스인거 같아 긴 호흡으로 천천히 같이 가시자고 한자 적었습니다.
아, 제일 중요한것을 빼 먹었군요.
셀트소액주주님 사랑합니다. 나중에 세월이 흘러 식사한끼, 소주한잔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천천히 갑시다 ^^ 신고
미~~투~~입니다. 미쓰리는 부르지 마셤!! 신고
암튼 한번 물어버린
셀트.....존버... 신고
ㅎ 맞습니다~맞고요 신고
저도 작년에 사회나오고 1년적금들어보니 정말할게 아니란걸 배웠네요 신고
항상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가 있죠. 개인들 마이너스 투자라고,,. 모든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이 부정하지만, 단타위주로 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됩니다. 셀홀릭님처럼 은행이자보다 높게,, 욕심부리면 년간 10%? 이렇게만 생각하시면 맘편하게 장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과욕을 부리면 옆눈질(한미?^^)하게 되고, 꼭지를 잡는 일이 허다해 지게 되죠. 좋은 투자관을 가지신 것 같네요. 성투하세요. 참 셀은 연말에 항상 3~5%배당을 주니 년간으로 5~7%만 올라도 성공이죠?^^ 신고
ㅎㅎ 님의 마음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신고
개초보라 하셨는데 지금 갖고 계신 마인드에 셀트를 갖고 계시니 절대 초보가 아니시라 생각됩니다. 이미 이기는 방법을 알고 행하고 계시니까요. 성투하세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