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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2008/09/03 09:05
Dan풍

▼ Teva X-1 Classic Trail Running Shoes - Suede and Leather (For Men)


▼ Teva Volterra Alp Sport Sandals - Anti-Microbial (For Men)



▼ Stetson Classic Western Boots with French Toe (For Men)


 


Teva 2개를 사고 웨스턴부츠를 샀습니다. 20% 디스카운트 메일이 왔거든요.

배송비 포함해서 $160이 넘기 때문에 국내들어와 세금이 붙을까 염려가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0,000이 세금부과의 기준입니다. 등산용품은 최대 13%까지 부과.

추석이 있어서 국내배송과 겹치면 약간 늦어질 수 있지만, 어차피 국제배송은 UPS라 별상관은 없을 듯?

8월29일 신발 셋을 주문하고 시에라트레이딩으로부터 주문감사에 대한 메일을 받았는데,

이틀 뒤인 8월31일에 다시 25% 쿠폰이 메일로 왔습니다.

 

2008년 9월4일까지 가능- 상품수는 3개까지 25% 쿠폰 주문이 가능하지만,

제가 위에 주문한, '이틀 전(과거)에 주문한 것에 적용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20% DC로 산 $49.95 '테바 트레이닝슈즈(Teva X-1 Classic Trail Running Shoes)!!'를

29일 $49.95 에 주문한 '테바 트레이닝슈즈'를 다시 25% 재할인- 깍아주겠답니다.

 

20% 디스카운트해서 산 테바 트레이닝슈즈를 위그림처럼

다시 25% 재할인한 $37.46에 판다고 하니 마음이 쓰이는거죠.

 

카트에 담아보니 3가지 상품까지 25% 디씨가 되더군요.

가격에 구애없이 장바구니에 담으면 25% 디씨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문제는 8월 29일에 주문한 신발을 25% 깍아준다고 다시 주문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기맞은 기분은 아니지만, 8월 29일에 20% 할인해서 산 신발이나

9월 3일 지금 할인없이 살 수있는 가격이 같다는 것에 약간 씁씁함이 있네요.

 

고환율시대라 $1대비 1100\이 넘어가고 있으니,

이래저래 주문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저께 순채무국으로 전락한다는 뉴스가 있었죠?

행정부에서는 가볍게 받아 넘겼고, 저는 쓸데없는 뉴스로 부산함만 쌓일거라는,

별 일도 아닌데 호들갑을 떤다고 '기자들의 뉴스에 불만'을 품었습니다.

 

기자들은 가벼운 사건도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주가지수 1400선이 무너져......

 

하여간 가볍게 다뤄도 될 '순채무국'이라는 헤드라인은

'일파만파' 입소문을 타고 전세계로 넘나들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처럼 자국에 유리한 뉴스를 선별하는 지혜가 아쉽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고가 어떻다고 들었다 놓았다?

'눈에 불을 켜고 돈을 벌고자'하는 세력들에게 호재를 만들어 줍니다.

 

사실 저에게 고환율은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인터내셔널 쇼핑몰에서 등산용품 살 때나 살갗에 다가 옵니다.

 

때가 때인지라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경상수지 적자, 무역외 수지 적자......

 

일조를 하기 때문이죠. 비행기타고 외국에 나갈 때도 마찬가지인 것을 보면

저는 아직도 옛날 사람입니다. 민족성이 강한 옛날 사람이네요.

 

이론상으로는 시장이 흐르는 데로, 그대로 놓아두고 보자는 주의지만,

마음 속에는 '자유가 아닌 속박과 구속'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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