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2주를 앞두고ㆍㆍㆍ
2015/09/12 09:43
오늘은 온 가족들이 고향에 있는 울집에서 모이는
날입니다ㆍ
큰형님이 멀리 계시니 제사는 거기서 지내지만
매년 추석 2주전에 온가족이 모여서 성묘를 합니다ㆍ
벌초는 제가 다 해놨으니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거죠ㆍ
저는 좋지만 조금은 마눌님 눈치가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죠ㆍ
아부도 떨고 처가집 갈때 좋은거 뭘까 묻기도 하고ㆍㆍㅎ
벌써 조카들이 대부분 결혼하여 애들을 두고
있으니 이때는 할아버지 소리를 많이 들어
부쩍 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ㆍㅎ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가족의 품인데 젊을때는
사회에서 치열한 전쟁과 많은 친구들과 향락을
쫓아 아까운 시간 다 보내고 황혼무렵에 이혼을
요구받는 일이 실로 비일비재 하더군요ㆍ
제 나이쯤 되니 사별이나 이혼한 친구들이 가끔
보이고 인생의 허무함을 조금씩 알아갑니다ㆍ
베이비부머인 우리 세대에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 70프로 정도 되더군요ㆍ
모이면 인제 자동적인 화제가 노후걱정입니다ㆍ
돈과 건강 소일거리를 완벽하게 갖춘 사람들을
찾기 어렵습니다ㆍ
우리 투자자들중에 젊은 친구들도 많고 저처럼
퇴직을 앞두고 노후연금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ㆍ
다행히 저는 일찍부터 생각했고 여건상
그런 걱정은 안하고사니 천만다행입니다ㆍ
좋은기업에 장기투자 하는 방법은 정말 좋은
노후대비법이죠ㆍ
게시판이나 오프라인에서 젊은이들이 투자한거 보면 정말 기특하고 대견스럽습니다ㆍ
비록 아직 많은 물량은 아니라도 나이들어 많이
가진분 부러워 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ㆍ
복리계산기를 두드려 보십시오 ㆍ
저는 이나이에도 복리계산기를 자주 두드려봅니다ㆍ
정신 멀쩡할때까지 투자할거니까요ㆍ
지금 저보다 20년 어린 30대중반은 저에 비해
10프로만 되어도 나중에는 더 나을겁니다ㆍ
단,성장하는 기업과 동행할 때 얘기지요ㆍ
노답이나 주신처럼 대응이 어떻고 주식을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믿는 하수들처럼 안할때 얘깁니다ㆍ
투자습관은 정말 중요합니다ㆍ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한번 잘못된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ㆍ
특히, 주식에서 단타의 달콤함을 맛본 사람은ㆍㆍㆍ
어느정도 지식과 스킬을 갖게 되면 단타가 기가
막힐때가 있습니다ㆍ
그때는 그야말로 자기가 주신같아 수익율을 자랑하며
계좌를 보여주고 장투하는 어리한 사람들을 비웃죠ㆍ
그러나 모든건 슬럼프가 있고 자기원칙이 어느날부터
꼬이고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ㆍ
그 교만이 무서운지 아는 순간 벌써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릅니다ㆍ
파산과 가족의 해체, 자살ㆍㆍㆍ
제가 주위에서 많이 봐왔고 저 또한 벼랑끝
마지막 순간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올바른 투자습관을
강조하니 절대로 현혹당하지 마십시오ㆍ
주식투자는 마라톤입니다ㆍ
천천히 욕심 부리지 않아야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ㆍ
저는 깡통차고 상심만 하던 시절에도
책갈피를 5억짜리 가짜 수표로 했었습니다ㆍ
그러니까 진짜 부자처럼 생각하게 되고 뜻하지
않던 돈도 생기고 넉넉해 집디다ㆍ
지금은 이건 너무 소액이란 느낌이 듭니다ㆍ
그래서 100억짜리로 바꿀려고 합니다ㆍ
돈과 인생의 비밀은 꿈꾸는대로 생각하게되고
현실도 자동적으로 그쪽으로 따라간다는 것입니다ㆍ
진짜 신기합니다ㆍ
지금 가난하다고 느끼신 분들은 책
ㅡ돈과 인생의 비밀ㅡ 강추합니다ㆍ
돈!
걱정을 하지말고 생각을 하라ㆍ
어느새 부자가 되어 있을것입니다ㆍ
좋은 주말 보내시와요ㆍ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신고
추석에 성묘도 못가는 머나먼 타향땅에서 (뱅기값 성수기에 삼백오십만원)월급쟁이 하는 주주 입니다 여기도 계절의변화가 와서 쌀쌀해지기 시작하고 추석이 가까워졌다고갑자기 부모형제 보고싶네요 신고
깊은정 모아 놨다가 한꺼번에 푸시와요ㆍ
먼 이국땅에서 고생한 댓가를 꼭 받으실 겁니다 신고
원추님 올려주시는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 저에게는 원추님같은 인생 대선배님들의 인생의 경험이 베어있는 문장하나하나가 삶의 나침반과 같습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신고
제가 그시절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ㆍ
주식은 말할것도 없고ㆍㆍ
먼길 돌아오지 마시고 일찍부터 현명하시와요ㆍㅎ 신고
원추님 보다 먼저 퇴직을 했지만 셀트가 노후를 반을 책임지도록 배분을 해 두었습니다.
당장은 예전 직장에서 받던 연봉을 넘을 정도의 연간 수익율 보고 견디고 있지요.
많은 욕심이 안부려도 은행보다는 더 믿을 수.있는 회사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타시절 단기간내 100프로씩 해먹고 나면 정신이 마비되어 그때문에 다음에 고위험에자꾸 배팅하다가 한꺼번에 빗투성이에 모든 것을 잃을뻔 했지요.
덕분에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에서 과일 나무를 심고 가꾼다는 마음으로 변경하니 그렇게 편안해 지더군요.
앞으로 5년쯤 지나면 셀트나무도 큰 나무가 되어 풍성한 과일을 맺어 주리라 생각 합니다.
성공투자를 빕니다.kan 신고
칸님 같은 분들이 이 게시판 이끌어 주시니
젊은 친구들은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ㆍ
일찍 깨달아야 하는데 통상 자기가 겪지 않으면
믿지를 않게 되죠ㆍ
저는 임금피크제 되면 나올 생각인데 한 3년 남았네요ㆍ
준비는 오래전부터 했고 퇴직 후 진짜인생을
살아봐야지요 ㆍ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ㆍ
최종은 걱정으로부터 자유를 찾아서ㆍㆍㅎ
아직 꿈은 큽니다ㆍㅎ
신고
대부분 한번씩 대박을 맛보긴 하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소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격인데 그걸로 세상(주식판) 만만히 보고 무서운줄 모르고 대출에 뭐에 집어넣었다가 쪽박차보지 않은 주주 없슬겁니다 그이후에 정석투자한지는 6년 넘었구요 은행 이자 정도만 하면 된다는 생각만하면 (욕심만 없다면 훨씬 크니까요) 된다 라고 봅니다 신고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5년후면 퇴직인데 셀트가 노후를 책임져줄것이라고 믿습니다
회사는 제품생산에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신고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고
항상 편안한 글 잘보고 있습니다
진인사대천명
불개미동지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다 봅니다 ~~ 신고
항상 힘이되고 공부가 되는글 고맙습니다
형님 추석후에 함 찾아뵐게요 ㅎ
신고
원추님,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신고
원추님 감사합니다. 추천도서 필히 읽어보려합니다.
(최근 아이를 얻은 30대초중반 가장이라 참 감사한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신고
셀에 계신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를 공짜로 얻어가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신고
주옥같은글 감사합니다^^ 신고
여기 게시판에는 어느 곳 보다 더 많은 고수님들이 포진해 있어 투자의사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며칠전부터 의견 올립니다.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식견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셀트리온은 금년 4/4분기 깔딱고개를 극복하고 내년부터는 신천지 망망대해를 ?? 뻗어나가리라 믿습니다. 주주 여러분 , 조금만 참고 힘을 냅시다. 화이팅. 신고
저두 ᆢ오늘에서야 동생들과 벌초 했네요
추석때 설트땜시 화기애해 했으면 합니다
동생들 저땜시 셀주주 됐어라 신고
형님~ 짱!!! 신고
민족의 명절을 맞이 하여 연륜이 묻어나는 글을 보니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되세요
- 눈팅주주- 신고
인생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를... 신고
즐겁고 뜻깊은 시간 만끽하이소~ 신고
저는 삼십대 후반입니다
원추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신고
나쁜 경험도 좋게 써면 좋은 경험 으로 후배나 주위에 크게 도움 되지요 , 고맙습니다! 실패한 경험담 나누기 쉽지 않은데 ㅡ, 늘 좋은글 잘 읽 고 있습니다. 신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언제나 캄사캄사임다~ 즐건 주말 보내시와여^^ 신고
맘에 와닿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신고
감솨합니다~^^ 신고
원추1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신고
원추 선배님!
저도 이제 정년이 5년 남짓 남았습니다 셀트가 노후의 자금줄이 되어 주길 기원하면서 한평한평 늘려가고 있습니다
늘 좋은 시간되셔요~~~ 신고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신고
원추님의 경험글 신규입성하신 분들껜
큰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식과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담들을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원추님은 후일 크게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신고
저도 원추님처럼 100억짜리 수표 ㅋㅋ
만드시면 제것도 부탁 드려요 신고
지금 가평에서 아이들과 캠핑중인데 원추 추천드립니다.
내후년 그이상 아이들과 크루즈 여행 꿈꿔 봅니다. ㅎㅎ 신고
건강 잘 챙기세요..저는 사십중반을 넘어서다보니 삼십대가 부러울때가 있지만..다시 돌아가고싶진 않더라고여..님을 보면 정말 멋진 오십대이십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고
원추님이나 칸님의 경험담에 강한 긍정드립니다ᆢ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ᆢ
감사합니다ᆢ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ᆢ
위로가 되고 심기 일전 해보려합니다ᆢ
인내를 그리고 시간을 즐기려 합니다ᆢ
감사합니다ᆢ~~~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트 게시판 에 글 올려 주신 모든 분님 과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림니다.(특히 본인 의 실패 사례 올려 주신 분 더욱 존경...신임 주주님 위해) 신고
준비된 노후를 위해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지요.쓰디쓴 경험담 감사합니다. 100억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행복해 보이시어 참 좋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 '돈과 인생의 비밀' 구입해서
읽었는데 좋네요ㅎㅎ 신고
저와 비슷한 연배이시고 쓰신글도 제이야기를 하시는것같네요
주위에 님같은 동반자(?)가 있다는게 항상 큰 힘이됩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