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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결렬의 결정적 사유 2015/08/04 15:02
godbless1

미국이 중국의 AIIB에 대응하는 대항마로 추진했던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이게 환태평양 국가들 간의 일종의 FTA였던 셈인데

미국과 뉴질랜드 사이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끝내 성과없이 결렬되어 회담은 막을 내렸다지요.

낙농 제품 관세 문제와 의약품 데이터 보호 기간 문제로 서로 티격태격..

우리나라 쪽 기사에도 대충 이 정도 얘기는 보이네요.

우리 셀트 주주들로서 관심 가는 건 의약품 데이터 보호 기간 문제인데..

우리는 아직 본격적 참여 단계가 아니라 그런지

우리 쪽 기사 등에는 그리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네요.

근데 일본 쪽은 우리와 사뭇 다릅니다.

왜냐하면 의료재정 문제상 제네릭을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미국 애들이 자국의 의약품회사들 보호 차원에서

"오리지널 의약품들의 각종 데이터들을 12년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

이 데이터는 주로 임상 데이터들.

그럼 오리지널 제품의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해서 약을 맹그는 제네릭회사는

그 보호 기간동안은 제네릭약품을 개발할 건덕지가 없다능...

이게 일종의 특허 보호이니 그 기간이 지나기 전에는 제네릭 개발 불가~!!

그래서 실질적 보호 기간을 도표로 나타낸 게 다음 그림.


특허가 출원된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빨간색이 전체 실질 보호기간.

그리고 특허기간 20년(군청색)에다 임상 데이터 보호 기간(황색)까지 플러스..

제약회사가 많은 미국이 특허 보호 대신에 

비스름한 보호망을 추가로 설치하려고 잔머리 굴린 거죠.

이에 의료비 절감이 절실한 나라들이 들고 일어났던 겁니다.

"야~ 12년? 장난치냐? 너무 길잖어..짜식들이 쫌 심하네..5년이하로 해!!"

뉴질랜드가 일케 주장했답니다. 

뉴질랜드는 낙농국이니 그 대신의 조건으로 유제품 관련의 파격적 개방을 요구..

미국도 이 요구를 들어줬다가는 자국 유제품 회사들 다 망하겠다 싶으니 "NO!"

일본은 다른 쪽에서 이득 좀 챙겼는지 보호 기간을 8년으로 제시했다나 뭐라나..

이런 내용들을 보면 역시 최대 쟁점은 <신약(오리지널) 데이터의 보호 기간>문제.

오리지널 중에도 특히 바이오 제품이 비싸니 이 바이오제품이 주된 이슈였답니다.

"뉴질랜드 이겨라~!"하고 응원했던 건 이웃나라 호주와 말레이지아.

결국 의견대립이 팽팽하여 합의를 보지 못해 회담은 결렬~~!!

우리는 중국 눈치보느라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미국 눈치도 봐야 하기에 긍정적 검토 어쩌구 하던 중이었죠..

꼬라지 보니 아얘 근처에도 가지 않는게 좋을듯...

그네야 잘 해라...





20

  • humaneye 08.04 15:01

    아몰랑~~ 신고

  • 주식심사관 08.04 15:09

    우리도 할말은 하고살자. 눈치보면서도 얻는것도 없는데. 글로벌호구소리좀 그만 들었으면 신고

  • sbkaero 08.04 15:12

    갸는 아무것도 몰라여.. 우리가 이산화까스를 아껴서 이제 정말 잘한번 해보자..바쁜 벌꿀이 되어서 이제ㅡ잘 해보자..아 내동생이 아니라자나요.. 아니라면 아닌거자나요.. 지금 한번 해보자는건가요? 이정도 하겟죠 ㅋ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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