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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오고 있습니다. 2015/06/11 21:17
진달래2000


오후 늦게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가뭄을 해갈시켜 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습도에 약하다는 메르스도 맥 못추게 하면 금상첨화. 태권소년 초6 아들은 오늘내일 휴교를 했습니다. 학생 중 한 명의 가족이 메리스 관련해 자택격리된 때문이라네요. 아들은 토일까지 4일간 학교를 쉰다고 좋아하더니 점심 먹고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태권도학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메리스에 대처하는 정부를 보노라면 새월호 사건 때와 똑닮았네요. 골든타임 때 대처를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생하게 되었네요. 왜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지... 무능한 정부를 둔 탓이겠지요. 이제는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킬 수밖에 없겠습니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별의 심장부를 공격하는 걸 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국부유출을 염려하는 이들도 있는 듯하나 이번 기회에 삼별의 수족이라도 잘라 버릇을 고쳐놓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소액주주를 무로 보는 못된 짓을 두 번 다시 할 수 없도록 밟아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의 소망은 제2의 엘리엇이 나타나 셀트리온 공매도 세력을 일망타진하는 것입니다. 엘리엇보다 더 큰 헤지펀드가 셀트리온에 입성하면 제2의 폭스바겐 사건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 6월 10일은 87년 6월항쟁이 일어난 의미깊은 날이었습니다. 역사는 나선형으로 발전한다고 했던가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이뤄놓았던 민주주의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들어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고 다시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으로 굴러갈 것이라 믿습니다. 친애하는 셀트리온 주주 여러분. 요즘 게시판이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악튀나 공견들이 설쳐서이겠지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주주는 오랜 세월 험난한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라는 느낌이 듭니다. 공매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미 대세는 셀트리온에 기울었습니다. 시간이라는 무기를 손에 잡고 1주 추매라는 짱돌을 공매시키들의 얼굴을 향해 던집시다. 공매가 두 손 들고 한강 가는 그 날까지.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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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롱꽉찼다 06.11 21:31

    가뭄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해보이긴 해도 여기도 비가 오네요.
    역시 긴 글은 어울리는 분들이 따로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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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2000 06.11 22:53

    그새 비가 그쳤네요. 좀 많이 왔으면 좋으련만. 장롱님. 불금을 기대하며 좋은 꿈 꾸세요. 신고

  • 죠낸버티기 06.11 23:14

    행복하자구요^^ 신고

  • 진달래2000 06.12 00:00

    네....꼭이요... 신고

  • tuduli007 06.11 23:33

    진달래님...죤 글 감사해여~ 우리 모두 뽜이링!!
    이넘의 메르스땜시 걱정이네여..빨리 지나가길~^^ 신고

  • 진달래2000 06.12 00:01

    참 메르스 걱정입니다. 이미 판데믹에 접어든 듯합니다. 조심하자고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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