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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XX 기자와의 메일 2015/05/21 13:01
gibsonksw84

 

 

나 : 셀트리온 기사를 봤습니다.

      몇년전에 서정진 회장도 나와서 창고매출 해명하고

      이미 그 문제에 대한 오해는 다 풀렸으며  현재 작년대비 헬케에 판매한 양도 더
      늘고, 유럽승인 받고, 브라질, 일본에서도 램시마가 들어가고 있고, 미국승인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왜 말도 안되는 옛날 기사를 가지고 우려먹는 것이오?

      부정적인 시각으로기사를 쓴 의도가 무엇이냐는 말입니다. 누구의 사주를 받고 그러는것이오?

      참으로 한심합니다..대한민국의 현실이

박 : 누구의 사주를 받아서 쓴 기사도 아니고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쓴 기사도 아닙니다.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썼을 뿐입니다.
      제가 쓴 기사가 구문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램시마의 사업 전망과 별개로 셀트리온이 실적을 포장하고 있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의도된 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간에 말이죠. 

      미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제품을 생산해놓는다는 것과 이를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보관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해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의 연결 자회사였다면 셀트리온의 실적이 지금처럼
     포장되지는 못했을 겁니다.
  

     물론 이런 사실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지만, 이런 실정을 모르고
     투자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주지하는 차원에서 기사를 쓴 것입니다.
     제 기사를 보고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심하다고 하셨지만, 현재 시점에 실질적인
     매출이 크지 않은 회사가 기업가치나 장밋빛 전망만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하고 있는 현실도 썩 바람직해보이지는 않네요. 

 

나 : 네.. 분명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쓰신건 아니겠죠.
      사주를 받고 쓰시면 큰일납니다. 당연히 안되지요..

      많은 기사들이 있고 자신이 보고자 하는 시각과 패러다임으로 기사를 쓰게 됩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순 없는 것이죠..

      글을 보니 예비 투자자를 위해서 셀트리온의 현상황을 쓰셨다고 했는데,
      지금 셀트리온의 가장 악재와 화제거리는 창고매출이 아니고 공매도입니다.
      오를만 하면 찍어 누르는 공매도의 주체가 가장 주된 화제거리입니다.
      오히려 셀트리온을 정확히 아시고 예비 투자자들을 위한 글이셨다면
      공매도와 그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대해 쓰시는 것이 더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박민규 기자님이 쓰신 기사 하나가 가지고 있는 파급력은 알고 계시지요?

      사실 기자님이 쓰신 내용은 시기가 훨씬 지난 내용들이고

      이미 기존 주주들에게 해소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걸 모르시고 아직도 창고매출을 가지고 기사를 쓰신다니 조금은 씁쓸하네요.

      정보력의 한계인 것인가요?

      얼마전 주주총회에서 서회장님의 말이나,

      유럽 EMA승인과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브라질 판매승인과 이번 셀케에 팔린 전년대비
      매출량만  봐도 창고매출은 충분히 해소가 될 것인데..

      요금 셀트리온의  많은 투자자들이 그 이상의 팩트를 근거로 투자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관들이나 뉴스보단 더 정확하고 빠른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죠.

      그래서 장기투자자들은 주가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더 긴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군요.
      셀트리온 정보가 궁금하시면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주식게시판  아시죠?
      거기 셀트리온 검색해서 좀 보시길 바랍니다.. 공부 많이 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객관적으로 그 종목에 대해 더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기사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 : 네, 조언 감사드리고 저도 더 공부하겠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 기사는 명확한 사실만을 갖고 썼다는 점입니다.

      메일을 보내신 분에게는 이미 해소가 된 부분일지 모르나 그렇지 않은 많은 투자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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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 쓰느라 힘들었네요. 뭐가 사실을 가지고 썼다는건지 저는 좀 이해가 안갑니다.

 

"현재 시점에 실질적인 매출이 크지 않은 회사가 기업가치나 장밋빛 전망만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하고 있는 현실도 썩 바람직해보이지는 않네요??"

 

ㅋㅋㅋ그저 웃습니다.. 에혀

 

75

  • VoulezVous 05.21 13:04

    제일모직 같은 거품주에 대한 기사를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신고

  • 송호강변 05.21 13:04

    팩트를 근거로 한다면 삼별 바이오도 좀 써보시지... 신고

  • pal 05.21 13:05

    작년말 기준으로 했다는걸 걸고 넘어지셔야죠... 공매도 아무리 외처봐야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왜냐면 눈에 안보이거든요. 셀트리온의 창고매출은 숫자로 보이는 수치입니다. 항의할때도 숫자를 가지고 사실을 전제로 항의하셔야지 공매도라는 추상적인 상태를 걸고 넘어지시면 그쪽이 오히려 정당화됩니다. 신고

  • 예술제 05.21 16:18

    님이 한 번더 메일 보내 보시지요.
    아무래도 박기자 혼줄함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신고

  • 바위7 05.21 13:08

    마지막 부분, "현재 시점에....썩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네요"
    이 부분이 박민규기자의 심정을 가장 잘 대변한 말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이미 아주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사실 셀트리온의 세계적 기업가치에 배가 아프다는 이야기라는 냄새가 짙게 풍깁니다. 신고

  • 나의미래셀트 05.21 13:13

    수고많이 하셨네요 억울하고 속상한 심정은 그누구보다 뒤지지않으나 말주변도 전문가적인 식견도 부족하니 따지고싶어도 못따지는데 님께서는 행동으로 실천해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신고

  • hojun77 05.21 13:16

    박민규 기자놈보다 유럽이나 노르웨이가 더 바보인가보구나.
    화이자 근무자는 무뇌라서 호스피라를 인수하고...

    찌라시나 끄적거리는 놈이 주둥아리만 살아서리~ 신고

  • 하이스코어 05.21 13:16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신고

  • 9seltbara9 05.21 13:18

    제가못하는일해주셔서고마워요 신고

  • hregion 05.21 13:18

    수고하셨습니다~~ 신고

  • StCell 05.21 13:19

    왜 기자가 셀트리온을 바람직 않게 보는 이유가 무척 궁금합니다.
    공매도에 투자했는데,, 손해를 봤나요?

    주고 받은 메일을 보면 그냥 '보기에 배아프다' 라고 읽힙니다. 신고

  • BobYu 05.21 13:26

    명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쓴게 아니라~
    사시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사를 쓴듯~
    지 주장대로 받어쳐먹은거없이 솔찍히 썼다는 전제하에!!! 신고

  • gibsonksw84 05.21 13:29

    제가 전문인이 아니다보니 약간 초딩수준으로 따졌네요 ㅎㅎ
    에혀 ㅠㅠ 신고

  • pal 05.21 13:32

    이런것도 필요합니다. 기자들도 자기 쓴글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될겁니다. 신고

  • R순수사랑 05.21 13:54

    박기자.... 그 무식함을 내가 짓눌러버려서 개쪽을 드려볼까...고민 중... 기자딱지 버리고 장사나 하라고 말이지요. 영업하면 잘하것구만.. 저양반... 음.. 뇌출혈에 딱맞는 영업맨..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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