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 전체
  • 토론광장
  • 동호회
  • 미니홈
목록 윗글 아래글
펌글.......내용이 좋아서 2015/05/16 18:55
limcj777

제가 아는 동생이 모시던 분이 레저산업의 성장을 내다보고 15년전에 캠핑카 300대를 수입하여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슬아슬했던 1분기실적발표가 주가에 크게 영향없이 마무리된 것은 실적발표 전날에 띄운 1,330억 규모의 계약공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1분기보다 2분기에 기대를 거는 증권사의 호의적인 레포트 분석도 도움이 된 듯합니다.

특히 5월에 몰려있던 해외CB도 추가적인 주가상승에 베팅하는 모습으로 전환된 것도 보기좋은 흐름이었습니다.
사실 살짝 걱정이 되었던것이 1분기 실적을 물고 늘어질 하방세력과의 싸움이었는데 때마침 2분기의 대형계약공시로 매출증가가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늘어 날거란 서회장님의 발언과도 일맥상통하다는걸 보여준 적절한 타이밍인 신의 한수라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2분기에 추가적인 계약이 없을 경우 2분기 연결매출은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의 시험생산을 제외하더라도 1,700억에 영업이익 750억 정도로 폭발할 것입니다.
이처럼 점진적인 매출증가의 징후는 1분기에만 2,000억을 수출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통관실적을 보더라도 확연히 나타납니다.

모든 일은 발생하기 전에 징후를 보입니다.
특히 특정기업의 성장엔 전반적인 주변상황들이 긍정적으로 변해있고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가 그것을 증명해줍니다.
징글맞게 셀트리온을 괴롭혔던 수 많은 그동안의 악재는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악재는 시간"입니다.

글 첫구절에 쓴 캠핑카 얘기는 타이밍을 얘기하려 꺼낸말입니다.
그분 쫄딱 망했답니다.
모든것엔 그것에 가장 잘 맞는 타이밍이 있다는걸 장투자로서 깨닳았습니다.
이제와 고백하건데 저는 너무 일찍들어와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같은 장투자보다는 올해 공부하고 입성하신분이 셀트리온의 타이밍을 잘 아는 고수란 생각이 듭니다.

장투자들이 극찬티로 변하는 것은 셀트에 대한 공부의 결과입니다.
흉보지도 욕하지도 마십시요.
극찬티인 제 개인적인 올해 램시마 예상매출입니다.
근거없이 질러대는게 아니라 회사의 계획을 적용하여 산출한 근거있고 지극히 보수적인 예상입니다.
1분기 976억
2분기 1,700억
3분기 2,600억 ?
4분기 4,800억 ?
빚도 아닌데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게 보이시나요?
증권사도 인정한 2분기의 아우트라인이 나온 상태에서 년 1조의 꿈을 실현하는 3분기, 4분기에 대한 기대는 가슴을 더 설레이게 합니다.
헬스케어에서 재고를 확보해야하는 허쥬마와 리툭산시밀러의 매출은 제외한 예상치입니다.
작년 국내제약업계 최초로 1조 매출을 올린 유한양행에 모두 찬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램시마 단일품목으로 매출 1조를 올린다면 셀트리온은 대한민국 제약사에 전무후무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올해 매출 1조 꿈이 현실화되었을 때 내년은 두말없이 2조 매출에 여러분도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혹시 1조라는 돈이 얼마나 큰 돈인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2,500만원짜리 소나타 40,000대를 살 수 있는 금액이고, 2억5천만원짜리 아파트 4,000채를 사는 금액입니다.
참고로 보통규모의 아파트 단지 총 세대수가 1,000세대 정도됩니다.
이 어마어마한 돈 1조원을 램시마 매출 하나만으로 올리겠다는 겁니다.

FDA승인은 확실합니다.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할지의 문제이지 제품효능자체의 문제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유럽애들이나 미국애들이나 캐나다 애들이나 유전자구조가 다 같은 애들입니다.
늦어도 여름휴가 전까지 승인이 된다면 휴가가 더 윤택할거 같습니다.

대차한 공매수량은 돼지우리안에 스스로 들어온 맷돼지입니다.
저 지랄 하다가 힘 빠졌을 때 잡아먹으면 됩니다.
돼지우리가 튼튼해서 절대 못 도망갑니다.
먹이는 주지마세요(팔지말라는 말입니다)
지금 셀트리온의 타이밍을 잘 잡은 당신이 진짜 고수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애쓰신 당신께 감사의 뜻으로 한가지 더 귀뜸해 드리자면.....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2년간....
손절가.....없습니다.
목표가.....없습니다.
한 주 팔아 제주도 여행가는 그날까지.....

열차 출발합니다.
출입문 닫습니다.  

 

하루종일 손님들 머리 깍아 주다 이제서야 좀 쉬네요^^

다음에서 좋은 글이 보여 퍼 왔습니다.

 

퇴근길에 동문시장 순대집에 들러 지인들과 쏘주 한잔 하기로 했답니다.^^

지인들도 저로 인하여 셀트리온 주주랍니다.^^

 

주주님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5

  • kj09072 05.16 18:37

    함께 고생한 동지로 깊은 공감을 ! 신고

  • kj09072 05.16 18:38

    올해 초에 들어오신 분들이 정말 시기심이 날 정도로 부럽 ㅎ 신고

  • tomy1149 05.16 18:43

    멋진글이네요😄😄😄 신고

  • 푸이그 05.16 19:10

    공감하는면이 있네요
    이제 올해초 들어온 분들은 고수분들?
    맞고요 정말 장투분들은 사리란말이 그져 생긴말이 아니라는것을 몸소 겪었으니~~~
    오죽하면 " 주식을 산게 아니라 걱정을 샀다!" 라는 말을 댓글로 어느분이 적었는데 어찌나 마음에 와닷는지~~~~ 신고

  • 지리산반달곰 05.16 19:15

    참 요즘보면 연륜이 있고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듯요. 좋은 하루되시길.. 신고

  • 개미노란지폐 05.16 19:20

    오래전 새룸기술의 다이얼패드가 그런꼴 인듯하네요.
    요즘엔 통용돼는기술인데 너무 일찍 시작했죠. 신고

  • 예술제 05.16 21:04

    대구 동문시장 말씀하시나요?
    추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신고

  • limcj777 05.17 06:12

    제주 동문 시장입니다^^....님의 좋은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고

  • 투자의기술1 05.16 21:29

    멋집니다✌🏻 신고

  • navigator99 05.16 22:08

    옛날 새롬기술이 비상하기 바로 전날 거래량 움직임을 보고 샀는데 그 다음날부터 급등하여 100% 오른 뒤 팔았습니다. 그런데 새롬기술은 이후에도 계속 올라서 제가 산 가격에서 3,500% (35배) 오르더군요. 다시 사지는 못 했습니다. 신고

  • 샐트리온 05.16 22:26

    좋은글입니다. 성공투자 바랍니다... 신고

  • withpil66 05.16 22:54

    1조라는 돈은
    매일 100만원씩 2,740년을 써야 없어지는 돈입니다. 신고

  • 운정아 05.16 23:20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신고

  • 용과리통뼈 05.16 23:42

    대차한 공매수량은 돼지우리안에 스스로 들어온 맷돼지입니다.
    저 지랄 하다가 힘 빠졌을 때 잡아먹으면 됩니다.
    돼지우리가 튼튼해서 절대 못 도망갑니다.
    먹이는 주지마세요(팔지말라는 말입니다)
    표현 기가 막힙니다....ㅎㅎㅎㅎ 신고

  • 지름챙이 05.17 01:45

    1조는 5만원권을 바닥에 연결해서 깔고 서울-부산을 4번 왕복할 금액입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

  • limcj777 05.17 06:15

    허락도 없이 님의 글을 올려 죄성합니다.어제 지인들과 술 한잔하고 이제야 출근하여 보았네여.님의 좋은 글이 주주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신고

한마디 쓰기 현재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