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의식속에 자리하기도 하지만 무서운 점은 무의식에 자리를 잡고서
특정한 상황이 오면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나무에 물 스며들듯이 더뎌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주들 마음속에 스며들었네요.
장투자들이 성장의 열매를 온전히 따먹지 못하는 이유는 "기준점"의 문제가 있습니다.
도시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둔 농촌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도시와 가깝기는 하지만 산으로 가로 막혀 있어서 발전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토박이들로 농사를 생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죠.
그러던 어느날 이 일대에 개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시청 담당 공무원이 다녀가고 측량도 하고, 도시의 부동산 업자들 발길이 많아졌습니다.
50만원 하던 땅값이 순식간에 100만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도시의 부동산 업자들은 150만원에 땅을 사겠다고 농부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농민들은 땅을 팔게됩니다.
농민들은 "50만원 하던 땅을 150만원에 팔았으니 잘 팔았어. 너무 많이 올라서 더 올라가기
힘들 것이다."라는 생각을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부동산 업자는 " 일전에 개발된 다른지역 땅값이 400만원을 넘겼으니 곧 여기도 그정도
가게 될 것이다. 지금 150만원에 잘 샀어."라고 생각했지요.
결과적으로 농부들은 100만원의 추가 소득을 얻었지만 개발업자들은 250만원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땅을 가지고 있었던 농부들보다 단기간 땅을 보유한 업자의 소득이 곱절이상 많게
된 것이지요. 농부의 기준점은 (오랜기간 유지되었던) 50만원이었기 때문에 150만원이 비싼
금액이었지만 개발업자의 기준점은 처음 접한 가격 150만이 기준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준점에 대한 "닻내리기" 이론입니다.
우리 장투분들은 오랜동안 셀트리온을 보유하고 가치를 높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점은 아직 4만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코앞에 다가온 개발을 생각지 않고 오래된 가격에 묶여 있습니다.
미래가치를 생각하면서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눈에 보입니다.
이런 생각은 많은 분들을 단타로 이끌것이고 결과적으로 셀트리온에서 하차시킬 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고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신고
말씀이 수갑이되어 나의 손을 묶어두네요~~ㅋ 신고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신고
굿~!! 신고
저가 살아온 얘기 같군요 ㅎㅎ 그 농부 다른 산너머에 또 50만원 주고 3배 넓은 땅에서
농사 지으며 기준을 세운 답니다 신고
이런 글은 iq 200 이하 머리로는 쓰기힘든데... 신고
돈 나올 구석만 연구하는 중입니다. 신고
각자 현명한 판단 있길 바라며... 신고
좋은 글입니다.힘이되고 살이 됩니다. 신고
공감 만땅입니다 신고
삼성전자 10만원에 샀던 사람이 지금까지 들고 있는사람 별로 없는 것과 같은 논리죠...기준점이 아닌 자신의 목표가를 생각하세요...제 목표가는 100만원입니다... 신고
장투분들에게 있어셔 일종의 2013년 하한가 트라우마등 학습효과가 남아있는 뉘앙스를 볼수 있습니다, 신규 입성자에게는 흔들릴수있는 요인이 됩니다, 적시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고
열평 늘렸습니다. 저는 부동산 업자는 아닙니다.ㅋ 신고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신고
자기 그릇만큼 먹는다면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겠지요ㆍ 신고
셀트게시판의 좋은 글들만 뽑아서 책으로 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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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글 잘봤네요. 일부 신용물량과 단타물량은 털릴수밖에 없겠죠. 신고
감사합니다.. 신고
그러게요
과거는 잊어야겠어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