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 전체
  • 토론광장
  • 동호회
  • 미니홈
목록 윗글 아래글
주식의 미래 2015/05/08 16:04
heokong

주식투자자들은 성장주 투자 원하지만 대부분 모멘텀주를 투자하고 있다. 가치주로 포장하면 로직 만들기가 쉽고 바텀밸류 산정이 간단하지만, 성장주로 포장하면 그만큼 성장 근거와 리스크 테이킹 이라는 엄청난 부담이 따른다.

   

그러나 주식의 대세는 성장주다. 리먼사태 이후 저성장 저물가라는 디플레이션 망령의 영향으로 이제 성장률이나 물가, 금리 등이 모두 2% 수준으로 내려왔다. 그만큼 성장에 대한 타는 목마름이 시장 특히 주식시장의 대세다.

   

올해 들어 주가상승률 세자리수 종목은 전부 요우커 헬쓰케어 등 성장주다. 이들 성장주가 아니면 올해 연간 두자리수 성장이 가능한 산업재주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물론 전차정화조철건증권주가 엄청난 폭탄세일되고 있으나, 이러한 주식은 향후 5년 후에도 시장의 주도주로 남아 있냐고 묻는다면 단호히 'NO'라고 대답한다. 향후 5년 정도 지나면 대형제조주 중심의 코스피 산업재주는 완전히 저성장주 가치주로만 거래될 것이다.

   

현재의 성장주는 중국특수 요우커주 게임주 헬쓰케어 주로 구별된다. 우리시장 성장주는 현재의 이익가치 자산가치 대비 멀티플이 아주 높은 주식이다. 가령 PER 30배 PBR 10배 수준의 주식들이 이 범주다. 즉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 메디포스트 컴투스 웹젠 이런류의 주식 여전히 시장의 젊은피다. 내츄럴같은 미꾸라지 한마리가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흙탕물로 만들지는 못한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다.

   

전통적 제조업으로는 더 이상 회사가 성장할 수 없으므로, 향후에는 성장주로 포트를 가득 채워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성장주를 고르지 못하면 우리시장에서 주식투자는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아니 투자할 주식이 거의 없어질 것이다. 실적과 멀티플 소팅으로 편안하게 투자하는 시대는 이제 점점 저물어 가고 있고 기업의 성장인자를 찾는 촉이 없으면 주식투자를 할수 없는 시대다. 트레일링 PER 애플 15배 페이스북 75배 S&P 포워드 PER 17배를 만든 주역이 바로 성장주지 가치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중단 없는 주식에 대한 나만의 종목 찾기가 나의 미래요 가정의 미래요 조국의 미래다.

   

29

한마디 쓰기 현재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