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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주님들을 위한 주총 정리...하선하님글 도용입니다 2015/04/16 21:25
장그래

회사가 지난 13년간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근래에 들어 허가를 받고 세계시장에 판매를 개시,


경쟁사들이 프로세스를 지연시키려고 노력도 했는데 근래에 들어 경쟁사나 외부에서


우리가 진행하는 사업이 정상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주요사업.


(1) 바이오 시밀러, (2) 바이오 베타, (3) 신약, (4) 백신, (5) 화장품 품질개발.


바이오시밀러 개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단순히 생물제제를 복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더욱 우수하게 개량한 바이오베터(biobetter)로 만들어야 한다.


셀제약 2017년부터 케미컬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준비 완료.


셀트리온은 셀제약 지분 60% 수준을 보유한 종합제약회사로 발 돋음 예정.


현재 셀트리온, 헬스케어, 홀딩스, GSC, 4개 회사로 구성되었는데


향후 경쟁력 제고를 위해 통합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경우 1개사로 통합될 수도 있다.


 


■미국 허가


몇 주 전 2주 동안 미국 FDA 공장 심사완료, 큰 문제점 없었다.


허가 위한 마지막 절차 진행 중, 조만간 종료예정인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오리지널사에서 제기한 몇 가지 잇슈는


회사의 사업 방향이나 프로세스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것으로 판단.


특허소송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프로세스 상의 액션 수준으로 크게 염려할만한 내용은 아니며


판매 개시시기에 맞춰 적절한 법적 대응은 파트너사들과 협의 중이다.


공장에 대한 FDA승인은 제품과 매칭, 고로 각 제품에 대해 각각 따로 허가를 진행해야 한다.


 


■호스피라, 화이자


화이자의 자체개발 제품으로 셀트리온 제품 유통을 소흘히 할 수는 없을 거다.


안전장치 되어 있다.


호스피라 계약서 상 동일제품에 대한 품목추가는 불가하고


호스피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은 없고 화이자는 2등 수준으로 의미가 없다.


메인 파이프라인이 셀트다.


아직 결과도 없지만, 화이자 바이오시밀러가 임상 성공후 셀트리온과 마찰이 있을 경우는


화이자는 계약위반 손해배상 헤야 하고, 파트너 교체 가능하게 명시되었다.


다른 메이저랑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곧 화이자 셀트리온 호스피라 3자 미팅이 곧 있을 계획이다


 


●램시마(CT-P13)


세계 최초로 EMA 판매 승인.


국내 다수 종합병원에서 활발한 처방, 매출 증가세.


유럽 일본 시장에 진출,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허 분쟁 자신 있다. 저쪽에서 곡해해서 잘못 판단한 사안이다.


물질특허 2014에서 18년으로 연장, 16년 물질특허 1개 더 있으나 크게 영향 없다.


미국 판매개시는 내년 봄으로 예상.


엔브렐 대응제품으로 개량형 램시마를 2017년 하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


렘시마 및 개량형 렘시마 전세계에 처음으로 낼 거다.


휴미라 아바스틴은 경쟁사와 비슷하게 진행 중.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개량형 램시마는 피하주사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조만간 임상 돌입 예정이다.


 


●허쥬마(CT-P06)


EMA 판매 승인 준비.


앞서갔다니 로슈의 특허에 대한 보호와 허가 가이드라인이 심했다.


국내 허가 받고 조기유방암 임상까지 더해서


허가서류나 허가사항에서 이슈를 피하기 위해 추가임상 진행하여


올해 하반기에 유럽, 미국에 허가 신청 들어간다.


바이오시밀러만 가지고 있는 회사는 경쟁성이 없다.


허셉틴 컨쥬게이션 제품 개발 종료. 인체임상 전단계에 있다.


허셉틴 시밀러는 비즈니스로 갈려면 이 두 가지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만이 가능성이 있다.


컨쥬게이션 기술에서는 제넨틱에 이어 2위 수준. 허지만 우리 회사는 자체 기술이다.


허셉틴 바이오베터는 로슈의 개량형 대비 효율성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완료되면 로슈의 파이프라인과 일치되는 상황이 된다.


 


●리툭산시밀러(CT-P10)


2013년 글로벌 1임상 성공적으로 종료.


글로벌 3임상 진행 중인데 올해 하반기에 유럽, 미국에 허가서류 들어간다.


임상결과가 매우 좋고 후발업체와 2년 이상 차이가 있다.


램시마 경험이 있어 허가기간은 단축될 거로 예상한다.


 


●항체신약(CT-P27)


기존 백신 및 화학적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실질적 항체치료제로 개발,


조기 상업화를 목표. 임상 2a 완료, 2b는 비용 과다 발생, 유동적.


2b임상은 스킵가능하나, 아시아권 등을 목표로 하면 바로 3상으로 진행.


유럽 등 선진시장을 위해선 진행해야하는 건 맞다.


국내외 연구소, 병원 및 미국정부 산하 기관과 공동 개발.


미국의 임상비용 지원 프로그램 콜을 받고 있음


파트너 관계를 원하는 기업들이 있으나 타기업과 협력할 가치를 못 느껴


회사는 미국정부와만 논의 중이다.


WHO는 물론 각국 정부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비슷한 프로세스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치료 B형 간염과


광견병 항체치료제도 병행하고 있다.


 


●백신


여러 종류의 독감바이러스를 한 번의 주사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


현재까지의 백신 개발, 계란을 이용하거나 세포배양을 이용,


현재 세포배양 방식을 계란 이용 생산보다 더 저렴하게 개발 중.


 


■화장품 품질 개발 사업.


전세계 잔주름 개선 시장 20조원.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연계,


기존의 화장품 물질과 다른 개념의 피부개선 물질, 성인병 예방 등


 


■여의도 10배 러시아 농장


바이오 사업은 동물과 식물분야 모두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건강식품 시장 진출, 원자재 안전 확보,


러시아 루불화 하락, 서울시만한 농장을 확보할 계획.


 


■생산규모


1.2공장 EMA 허가는 났다. FDA 기준 심의 허가 절차는 진행 중


미국 허가는 공장 승인도 의미한다.


EMA, 미국 FDA 허가로 기타 국가는 따르게 된다.


램시마 기준 생산 케파는 2조. 개량형 램시마 기준은 4조원 수준.


3공장은 기획 단계다.


 


■헬스케어 해외 상장


헬스케어 상장은 주요 주주들의 논의해서 결정될 사항이다.


해외주주도 있어서 그들이 한국 상장만 얘기하진 않는다.


국내외 국한하지 않고 외국인 주주들과 논의 중리다.


보도된 대로 검토 중이고 주관사 확정은 팩트가 아니다.


 


■올해 예상 매출, 순익


헬케 판매 매출 낙관적이다.


현재까지의 시장반응 북유럽, 동유럽 시장 점유 20% 수준,


올 해 서유럽 예상 낙관적, 일본도 예상보다 낙관적이다.


유럽, 일본 물량, 점유율이 예상 보다 가파르다.


내년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미국시장 예상한다.


파트너사 안전재고 9개월치다.


올 매출 미국 제외하고 유럽, 일본 예상보다 매출호조로 보수적으로 1조 예상


매출, 순이익 1조 달성 시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조단위 매출액뿐만 아니라, 조단위 순이익도 빠른 시일 내 달성하리라 본다.


 


■수출실적


우리 주주들 정보력 참 대단하시다.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통관수치로 수출실적을 추정해내는데 정말 놀랐다.


우리 직원들에게 “느들은 알고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경쟁사와 관련한 정보도 주주들한테 먼저 듣고 나중에 확인되는 경우도 있었다.


주주들이 찾아낸 자료, 공개된 통관실적과 맞다고 보면 된다.


유럽판매의 경우 EMA규정에 헝가리 유럽법인을 통해서만 유통이 가능하다.


현재 물량은 풀 가동하여 생산되고 있다.


 


■대차수량


대차잔고는 크게 신경 안 쓴다.


1,900만주, 이미 사용한 잔고는 오히려 호재 아니냐?


전부 사서 갚아야할 물량이다. 이미 사용한 대차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빌려놓고 사용 안 한 대차가 문젠데 그것도 신경 안 쓴다.


FDA 자문단회의가 늦춰진 건 좀 더 스터디가 필요하다는 이유일 뿐,


조만간 허가 여부를 밝힐 수밖에 없다.


FDA 승인 안 날 거 같았으면, 일본에서 승인도 안 해줬을 것이다.


EMA승인과 FDA승인은 파급력이 비교 안 된다.


대차해준 주주 여기도 와있을 건데 돌아가서 심각히 고민해 보라.


향후 2개월 내에 심사결과 의견을 내야하므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주가안정을 위한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했다고 3억원 벌금 냈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 목적이라고 명문화 되어있는데,


검찰에서 주가안정을 위해 왜 자사주를 매입했냐고 오히려 반문하더라.


황당했지만 자꾸 언급될수록 좋을 게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받아들였다.


주가 안정을 위해 현재 회사의 판단은 큰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으나


향후 필요성을 느끼면 고려할 수 있다.


 


■매출채권


매출채권에 대한 책임은 유통파트너가 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은 채권에 대한 손실이나 위험은 없다.


 


■국제환율/환차손 영향


셀트리온은 원화 결제, 헬스케어는 달러나 유로 결제


환차손 일부 영향은 받고 있으나 마진율이 높고 큰 변동은 없다.


 


■중국 시장


3년 전에 허가서류 제출했다.국가적 특성상 진행속도가 느리다.


향후 시장성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오리지널 엔브렐은 현재까지 승인이 안 되었는데


자국기업의 엔브렐 시밀러는 허가가 나 있다.


 


■주식배당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에 대해 고민했으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주식배당을 선택했다


앞으로 회사의 빠른 성장속도가 예상되므로 주주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


장기주주 배려책은 없다. 내가 제일장기주주다. 가능하면 진작 내가 해먹지 않았겠냐?


주가가 빠지면 사우나 가기가 두렵다. 냉탕/온탕 따라다니면서 뭐라고 한다.


 


■장기주주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아울러, 화분, 감사패, 감, 살아있는 토종닭까지 보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


회사와 주주간의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본다. 감사드린다.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


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서정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기우성, 김형기 두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


셀트리온 창립멤버로서 회사 만들면서 회사 수익나기 전까지 6년 동안 봉급도 못 받았고,


두 사장 사모님들은 파출부 등의 일을 했고, 아이들은 유치원도 못 보냈다고


작년 임총, 이종석 사외이사는 테마색에서 지정한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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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그래 04.16 21:26

    하선하님 허락 없이 글 올려 죄송합니다
    읽을 때마다 가슴이 뛰는걸 느껴 다시 한번 공유하고자 올렸습니다 신고

  • 굿셀트 04.16 21:34

    좋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 햇결따라 04.16 22:41

    중요한 사항들이 잘 반영되었는데 조금 보태겠습니다. 제가 남긴 노트에는 :
    -합병은 제약사업 분야 4사를 말합니다. 홀딩스, 지에스씨는 아닐 겁니다.
    -ct-p27은 미국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면서, ... 아시아권에는 2017년 출시 계획할 것이다.
    -ct-p27은 백신인데, (임상 결과에 따라) 치료용으로도 가능할 것이다. 신고

  • dreamlei77 04.17 03:38

    멋진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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