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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주주? 변태주주들? 2015/04/03 00:20
gom1234
오늘 근무중에 걸걸한 여직원이 은근히 다가와서 하는말.. 사장님 !! 와? 이제 그만하소.. 뭘? 이젠 그만보란 말입니다.. 그러니깐 뭘 그만 보란말이고? 야동요.. 엥? 무신 야동? 다 압니더.. 뭘안다카노? 요즘들와서 여직원들이 사장님 근무시간에 야동 본다고 소문다났심더.. 임마들이 무신소리하노? 내가 야동이라니? 니는 내가 야동볼 나이라생각하나.. 야동 보는데 노소가 없다는것쯤 우리도 다 압니더.. 햐 ..미치겠다..여직원들이 모두 날 그케 생각하노? 그러니 집에가서 보든가 우리들앞에선 보지 마소.. 헐..미치겠네.. 이봐라..모두들 날 그케 생각한다면 보통일이 아니니 해명좀 해야겠다.. 잠간 일들 중단하고 모이라케라.. 에또... 느그들이 내가 사무실에서 야동본다고 카는데 난 야동 안본다. 내가 요즘 우리 동호회에 글올라오는거 자주 보곤 하는데 사실 내가 어떤회사 주식을 좀가지고 있다보니 가끔..아니 솔직히 말해서 자주들가서 글읽다보니 니들눈엔 내야 무신 야동 같은거 보는줄 아는 모양인데 다시말해 난 그런거 절대 안본다.. 그러니 그런생각들 아예 하지 마라.. 그카고 우리 동호회 싸이트는 글자 바탕판이 검어서눈에 확 띈다 알겠제? 앞으로. 내옆을 지나가다가도 글자 판이 검으면 아..지금 주식 동호회 글 읽는구나..해래이.. (그래놓고 탁자위에 올려놓은 예의 검은판핸펀을 집어서 되돌아 올려다가 이기회에 임마들에게 못을 밖아둬야겠다는 생각으로..한마디 더한게 화근이 될줄은..아..하늘이시어..) 느그들 여기 봐바라 여기엔 기라성같은 강성 주주들이 글올려 놓은거 함 봐바래이.. 아 마침 어느분이 올려놓은글이.. (오후3시 2분에 장롱꽉찻다님이 올리신 오늘 종가 71,000원의 의미란 제목을 꾹눌러 보란듯이 보여줬다.. 근데 예감이 이상하다..) 사장님 빤스입고 빠라가 무슨 뜻입니꺼? 아..그건 우리들끼리 하는 말로 뭐 꿍짝꿍짝 뭐 그런뜻이다. 어라 ? 소녀시대가 야하게 입고나왔다.. 이거 주식 싸이트가아니고 .. 야한차림의 아가씨들 나오는거 보는 점 덜한 야동같은거네? 무신쏘리 장롱꽉찻다님은 가끔씩 주주들이 무료할때 화이팅하자는뜻으로 음악도 올려주는 양반인기라..일종의 재능 기부라는거 아이가.. 사장님 근데여기 보니 빤스가 ... 랄랄라님은 남성용?여성용? 헉..여기 V****250이란분이.. T팬티?... 이분 남자 아잉기요? 남자가 T팬티? 또 망사팬티? 아고 .. 사장님 여기 변태 싸이트네요... 울 사장님도 변태? 헐.... 아놔..... 이걸 우찌 설명해야하노?.. Ps.. 장롱님과 랄랄라님 솔개 333님 애별리고님 그카고v****250님은 한번 오셔서 씽크풀 토론방이 변태 싸이트가 아니란걸 해명 해주셔야 겠어요.. 다행이 셀 소주님 의 영어가 쏼라쏼라 나오는 문장도 보여줘서 어느정도 면목은 세웠지만서두.. ******* 우리 친애하는 주주님들 살아가기가 많이들 힘드시죠? 만약에 많이 힘드시면 모든걸 잠시라도 놓고 세상 이치대로 그냥 되는대로 살아 보세요. 우리 주주님들에겐 많은 이들이 갖지못한 셀트 주식을 적든 많든 보유하고 있자나요. 든든하다는걸 느끼잖습니까.. 너무 주가의 등락에 연연하다보면 될일도 그르치는경우도 있으니 그냥 내버려두시고 생업에 열중하다보면 우리 모르게 우리를 기쁘게 해줄거라 믿어요. 다행히 우리모두 강성들이라 공매도 많이 힘들겝니다. 4,5십프로나되는 개미들을 우습게본 공매들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겝니다. 공매는 돈있겠다 빽있겠다..가진게 많고 우린 끝까지 버티다 거의미친 주주들이니 .. 우리같이 미친 주주들은 약도 없다는걸 갸네들도 알겝니다. 버티기 다음에는 조르기가 있을테고 굳히기가 또 있겠지요.. 그걸 한번 더해야 한판승이됩니다. 제가 배는 안만들어봐서 모르지만 적지않게 살아본 경험을 비춰봐서 아는데 판세라는게 어떤건줄은 잘 압니다. 판세가 우리쪽으로 넘어 오고 있어요. 여기서 조금더 취하고자 들락날락하다간 닭쫏던개 지붕처다보기고.. 세월아 네월아 생업에 열중하다보면 빈집에 소가 들어와 있을겝니다. 오늘 셀제에 과징금인가뭔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염려 붙들어 매세요.. 그거 누가 승부가 날지도 모르고 난다해도 이삼년 지나봐야 알수있을려나..설사패한다고 해도 그땐 셀제에겐 껌값정도일테구요.. 먼훗날 과거 주식시장에 신화같은 주주들이 있었다는 소리를 듣자면 끝까지 버텨야합니다. 저는 여기 글도 제법 많이 읽지만 댓글 읽는 재미가 참으로 쏠쏠합니다. 어쩜그리 맛깔스럽게들 쓰시는지..온 우주의 희로애락이 다들어 있어 배울점도 많답니다.. 늘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주시는 셀트 소액주주님과 기라성같은 필력을가지신 우리에게 희망을 품으라는많은분들.. 어디가서 이런분들을 접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요 희망이란건 우리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고 받고 할수있는 몇안되는 보물 같은것입니다. 다행이 우리는 동업자들이니깐 진심을담아 보내고 받는 이 희망이란보물을 간직하며 끝까지 버텨 보자구요. 이세상 공짜없다는말 명심들 하시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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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Yu 04.03 00:34

    사장님~ 나이스샷~ 신고

  • 내사랑어부바 04.03 00:37

    님의 필력도 장난 아니십니다~
    장롱꽉찼다님~ㅋㅋ 신고

  • vlfhlcla250 04.03 00:38

    아이고 죄송합니다. 대낮에 빤쓰이야기로 곤란을^^ 직원분들에게 농으로 이야기 한것이고 절대 변태아니라고 전하고 싶네요~ 근데 끈빤스는 젊었을때 잠깐 입었다능~ ㅋ 신고

  • gom1234 04.03 01:07

    문제는 님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이이디로는 판정이 안되니
    직원들이 남성이라우겨서..
    결국 ..사단이 난겝니다ㅎㅎ.. 신고

  • parkHJ07 04.03 00:42

    ㅎㅎ재미나네요.하필 장롱님과 댓글들 수위가 ㅋㅋ멋진사장님이시네요~~😀 신고

  • 장롱꽉찼다 04.03 00:49

    ㅋㅋ~. 죄송합니다.^^
    하필 제 글을 보여주셔서... ㅋㅋㅋ~ 신고

  • gom1234 04.03 01:09

    님이 주범이십니다.. 신고

  • 셀쌍둥이 04.03 00:54

    이 글도 라디오사연가나요?ㅋㅋㅋ 신고

  • 장롱꽉찼다 04.03 01:05

    이 글 라디오로 갔다간 전 완전 변태로 매장당합니다. ㅋ~ 신고

  • gom1234 04.03 01:10

    당근입니다!! 신고

  • gom1234 04.03 01:12

    근데저는 빠라가 무슨뜻인지 아직 모릅니다..
    신고

  • 장롱꽉찼다 04.03 01:34

    빠라는 술 마시다란 의미입니다. ㅋ~
    술 한 잔 하자= 한 잔 빨러 가자. ㅋ~ 신고

  • 0투리0 04.03 01:16

    울 동업자들... 다 이상한 주주들로 맹그신 분이 뵨태되는 걸 마다하심 안되죠. ㅋ 곰님은 이상한 뵨태 주주심니다. ㅎㅎ 신고

  • 장롱꽉찼다 04.03 01:37

    좀 봐주시라능.~
    초딩 딸내미 둘인 아빠가 변태 소릴 듣는 건 너무 가혹하다능.~ ㅋ~ 신고

  • gom1234 04.03 01:33

    아놔..
    일이 점점 커지는거같아서..
    글을 내려야할지..고민입니다.. 신고

  • 0투리0 04.03 01:44

    글을 내리시믄 제가 직접 곰님의 글 캡쳐한걸루 곰님의 뵨태성을 입증해드릴지도 모른다능 ㅋ 꼼짝하지마시라능 ㅎ 신고

  • tuduli007 04.03 01:39

    아~ 잼나서 배꼽빠질뻔한 멋진 글이시라능...
    투덜이 배꼽 돌려달라능~ ㅋㅋ 우리 셀트주주님덜 홧팅!
    아...졸려 자야것슴다~ 투덜투덜....^^ 신고

  • 사랑스마일7 04.03 02:24

    넘 잼나네요...ㅎㅎ 신고

  • 예술제 04.03 02:45

    곰 네마리...싸장님.. 엥가이 쫌 보이소..눈아픕니데이...
    갱상도 말투 보니 ..어디 사십니까?...지는 진주라예.
    신고

  • 예술제 04.03 02:47

    빠라??? 이거 문제이심다....ㅋ
    ㅋ 내가 한 오십년 빠라서 몸이 망가졌어요. 신고

  • 2015년그후 04.03 02:54

    크게 웃었네요.....^^ 화이팅입니다 . 신고

  • jameskan 04.03 03:21

    곰님덕분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애고 장롱님덕분에 변태 누명 벗기가 쉽지 않을 듯.ㅋㅋㅋ 신고

  • jameskan 04.03 03:23

    얼마전 테레비에 이집트출신 출연자가 그동네 야동은 누리나라 소녀시대 뮤비 정도만되도 몰래봐야하는 야동 취급받는다던데..... 너무 젊고날씬한 아가들 좋아하심 오해 받는다능.... 신고

  • jdle3012 04.03 04:24

    아이고 배야 배곱 떨어 지는줄 알았어요
    신비의세상 같아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ㆍ 신고

  • 셀사랑 04.03 05:56

    방송작가를 하셔도 될 만큼 곰님 글빨도 장난이 아니십니다.
    감사합니다.이른아침부터 웃음 주시는 곰님..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아래에 마음 담긴 글도 격하게 공감하고 추천 백만개 드리고싶네요. 신고

  • shj566 04.03 06:20

    가슴에 와 닿는글 감사합니다~~^^♥♥
    천천히 즐기고 웃으면서 살아가야지요.
    요즘 눈가에 주름이ㅠ~~^^♥ 신고

  • 원추1 04.03 06:26

    진짜 재밌네요ㆍㅋㅋㅋ
    극히 공감하는 얘기 ㆍㅋㅋㅋ
    성투 하시와요 신고

  • 엠송 04.03 06:37

    아침부터 많이 웃고 하루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신고

  • 셀트장투 04.03 06:45

    아 웃겨요 ^^ 신고

  • 셀은희망이다 04.03 07:12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오늘 아침 웃으며 출근 하겠네요. 감솨~ㅋㅋㅋ 신고

  • 사리만남았다 04.03 07:14

    ㅎㅎㅎㅎ 이런 일이 있었군요 신고

  • poy2720 04.03 07:20

    저는 일어나면서 핸폰으로 여기를 찾습니다. 곰님글을읽고 많이웃고 오늘하루도 행복한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주식하면서 행복함을 느낌니다. 신고

  • cogitare 04.03 07:33

    여직원들이 저런 말 스스럼 없이 하는 것 보니 좋은 사장님이신가 보네요 ㅎ 신고

  • 셀미범생 04.03 07:42

    살면서 아침부터 요래
    배실 배실 웃으보기도 아마 몇안되지싶습니더
    정말 오래 오래 사긴 칭구같은 방입니다^^ 신고

  • 신갈역 04.03 08:06

    출근길에 지하철안에서 히히덕하니 다들 힐끗거리네요ㅎㅎ
    저도 사내 분위기 파악해 봐야겠는데요 ㅎ 신고

  • 개피본빨간피 04.03 08:33

    잘 웃고 출근해요 신고

  • 치약산항문봉 04.03 08:38

    ㅋㅋㅋㅋ 신고

  • tomy1149 04.03 08:40

    ㅋㅋ 변명해도 직원들은 아직도 변태야동을 생각할지도 몰라요 조심 조심 신고

  • gom1234 04.03 10:59

    읽어 주신분들께 드릴 말씀은
    고맙습니다 입니다.

    예술제님 덕분에
    감사합니다대신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해 버릇들이고 있습니다.

    참 좋은 우리말입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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