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투(펌글)
2014/11/09 11:57
셀트리온과 비교하기에는 좀그렇습니다만
본격적인 매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서 설트리온과 비슷한것 같고
또한 감동적이고 호감가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아래는 팍스넷 크루의 전국스타님의 글이지만
셀트리온을 대입해서 읽어주세요
첫번째글
오늘 블랙프라이가 될꺼라고 생각하시며 마음 많이 졸이셨죠^^?비록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방향전환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며장투는 신경안쓰셔도 될것이나 단타분들은 호가창에서 눈을 떼지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완벽한 방향전환은 담주중에 판가름 날듯합니다^^스펙님댓글을 읽는중에 papais님글 읽었습니다그리고 당연한 말씀이십니다^^하지만 다 생각에 차이가 아니겠는지요^^ 전 아주잘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않은 누구에게 피해안주고" 한번뿐인인생 내하고싶은거는다하고 죽자가 "좌우명"입니다;
집사람과 7살짜리 늦둥이딸 두사람에게 이미 집한채씩과 보험및적금 해줄건 다해줬거나 진행중이고지금은 저에삶에있어서 하고싶은거 하고살자가 지금에 모토입니다^^
정확히 12년전 13살 어린소녀가장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동네 수퍼마켓 갔다가 저는 지금도 어린애기들 동네수퍼나 편의점에서보면 뭘사는지 돈은있는지 유심히 살피고또는 제가다계산을 애기들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하거나 현금 1-2만원을 손에쥐어주고 일련에 이런행동들로경찰까지 오는등 (이해하시죠 왜인지? ㅋ) 별일도 다껶어보고 살기도 합니다^^
당시에 그소녀가장은 옷과신발이 너무 남루했고 손은 부르터있었으며 돈이모잘라는지 쩔쩔매고있었습니다.동네수퍼아줌마는 그때 왜그리 못됐든지 제가나서서 버럭했었죠^^
그리고 그소녀 외적인 형상이 누가봐도 많이 안돼보였기에 그때는 상처받을까봐 조심히 말을꺼냈습니다"아저씨가 이거 사주고싶은데 아저씨 나쁜 사람 아니라고 이소녀는 말없이 고개를끄덕이고 눈물을 흘리더군요(저 옛날생각하며 이글쓰니 눈물이 납니다 그때너무가슴아파 차안에서 좀 울었거든요;;)
처음엔 약간 경계할듯도한데 이소녀는 제가하자는대로 너무나 잘따르더군요 이틀 반나절을 굶어던걸로 정확히 기억합니다.
저는 애기를태워서 집까지갔고 이후이녀석에 후원자아닌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식구는 9살짜리 남동생과 당시 8순에가까운 할머니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천국가심)
당시에는 며칠 일팽개치고 동사무소다니면서 추가지원을 더받을수있는지 동분서주 날뛰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그녀석(최미정)과 저는 동네수퍼 만남으로 인연이 되었고 대학까지 졸업시키고(장학금으로 졸업^^)현재는 떳떳하게 아동복지학인가를 공부해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박수ㅉㅉㅉ)
전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 이녀석을 만나지만 너무나 뿌듯하고 지금까지도 가슴저리며 가슴이 쿵쾅거릴때가 많습니다. 이유는 왜일까요?만약에 그때 내가말을 걸지않았으면 ;그대로 무심코 지나갔으면 이녀석에 운명은 과연 어찌되었을까요?물론 더 잘될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전 미정이를 돌보며 단하루도 빼먹지를않고 찾으며싫은 내색않고 최선을 다한기억이있습니다.
어차피 이녀석과는 운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때그 수퍼에서 모습때문에 버려둘수가 없었죠 그런 그녀석은 절 아빠라고 부릅니다 (와이프에겐 5년을 비밀로.... 지금은 와이프하고 너무친함^^;;) 그때일로 참인연이란건 고귀하다고 지금도 되뇌입니다 ^^그리고 이젠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내년 결혼하거든요 이녀석 ㅋ 제가소개시킨 친구 아들녀석과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한사랑봉사회 및 무한희망돌봄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6년째 말입니다^^어쩌면 저개인적인 자화자찬 얘기가 될지도모를 이런말씀을 드리는이유는 papais님께서다시한번 일깨워 주셨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즐길건즐기고 좋은일할껀하고 그러면되지않겠습니까?나중에 정말 소주한잔 기울일수있는 사이가 되더라도 말입니다^^ 파파님.아날님.복서님 다좋은일이려니 하고 생각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소설같지만 정말 실화입니다 가끔 버릇없는 안티들에게 영화글러브 대사를 인용해 뽕도 날리지만 때론 그러고나면내자신이 한없이 싸구려가 되기도합니다 (__)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보릇없는 안티들 미안해요ㅋ
두번째글
좋은말씀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니 참 세상을 헛되이 살진 않았구나 란 생각이 들면서또 한편으론 이리 칭찬받을 일인가? 과연내가 칭찬 받을일을 많이하긴 한것인가?란생각 또한 드는군요 진정 부끄럽습니다. papais님 말씀에 잠깐 옛생각이나 적은거에 너무좋은 말씀들만 해주시니이젠 조그만 나쁜행동도 못하겠군요^^
스펙님 말씀처럼 제가많이 투자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처음엔 몇천주로 시작했고 회사에 가치가보여장투를한게 여기까지 오게됬으며 많은 좋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주식인생에서 가장 큰돈을번건 딱 4번 입니다 "만약 단타로임했다면 그돈은 벌 기회가 없었을거란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첫번째 에스-오일 4만원대 사서 17만원대 매도
두번째 엔시소프트 3만원대 매수 35만원대 매도
세번째 동성화학 3천원대매수 27천원대 매도
네번째 써니전자 500원대매수 1만원대 매도
잘 아시겠지만 써니전자에 경우는 무려 1800%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써니전자에 경우는 대권 테마며 안철수 대장주였죠^^;대권테마주는 속된말로 5년에한번씩 돌아오는 보너스라고도 하죠^^이때 머리만 잘쓴다면 대박이 나는건 누구든 할수있습니다.(욕심금물이며 강심장이어야함)이 대선 테마주 또한 단타접근은 금물이며 파동에 신경쓰지말고 중기로 접근해야합니다^^(물론 테마주에 따라 다르긴합니다만^^)
동성화학은 운이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왠지 다들 아실껍니다 쩜상에연속~ 어느덧 쩜상이풀려서 몇번더 출렁이며 상한가면 매도신호가됩니다 순 운빨이죠 때론 주식시장에서도 운도좀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테마주냐 가치주냐를 잘파악하셔서 임하신다면 몇천으로 시작해서 수억만들어 버신분들꽤나 많습니다^^그래서 스펙님이하 모든분들이 장투를 외치는것입니다
주주여러분 내인생에 있어서 난 돈좀벌어보고 죽을란다~~~ 하신분들은계획하에 장투가답입니다.
실예로 크루를 7천원에사서 15천에 팔면 꽤많은 돈을법니다. 좋은가격에 팔았다친다면......그런데 크루에가치를 분명알기에 좀 조정을 받는다 싶으면 과연 다시 잡지않을분 몇이나 될까요?관종에서 삭제할수 있었을까요?저를비롯한 많은분들이 15천에서 팔고 몇억먹고 아마 다시크루가 조정받을때 분명 지금껏 떨어질때까지 재매수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는거에 실망하다보면 손절하는경우도 많죠 여기서 번거 다시토해내는 경우가많다는것입니다^^; 왜 좋은가격에 팔고 다시들어오겟는지요?
이유는 단순합니다.아직 크루로인해 배가더 고프기때문입니다.몇백프로이상 먹을만큼 먹은분은 정말 관종에서 삭제를 우선하고 뒤도안돌아봅니다.바로 이런분들이 프로이기 때문인 이유입니다.배불리먹고 배 퉁퉁 처야지만이 이종목에 미련이 없는것입니다.
3년/4년 참 긴시간이죠 엔씨소프트를 3만원대 매수해서 27만원때까지 갔을때 날더러 그랬습니다
왜안팔았냐고 미쳤다구요 그뒤로 꽤 조정을받고 낙담도했지만 회사상황을 보니분명 더갈꺼라는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년을 더기다린후에 좋은가격에서 팔수있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길때는 원없이 즐기고 베풀때는 주저말고 베풀면 됩니다^^
papais님 말씀에 느낀게 있어 어제 코카콜라 200박스를 보냈습니다.여러분들이 할맘만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길이 있습니다.papais님 말씀처럼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보시는것또한 나쁘지않겠지요^^
저희어머니께서는 올해 77세 이십니다 지금도 동네를 돌아다니시며 박스및 폐지줍기를 하고 계십니다.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아직도 그러고 계십니다.그리고 그 폐지나 공병판 돈으로 노인정에 기부하고 계십니다...
저는 처음에 화도많이 냈습니다.용돈도 넉넉히드리고 원하시는거 다해드리고 텃밭도사서 재미로 농사도 지으시라고 해 드리고.......평생 시골에서 가난과 싸우시며 농사만 짖던 부모님이 이젠 농사에서 손떼시고 하시는일이 뭐가있었겠습니까?그래서 소일거리로 하시는일이 바로 폐지줍는거였습니다
동네에서 왜그렇게 청승이냐고 수근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심심풀이든 아니든 일을해야지많이 건강하시다는거에 이해를하고 그냥 제자신을합리화 시켰습니다
전 비록 수입차를 타고다니지만 도로를 지나다가 힘들게 언덕길을 리어카끌고 올라가시는 어르신들을보면비상등켜고 차를 갓길에 댄다음 주저없이 달려가서 밀어드립니다.주위에서 신기하듯 처다보는게 이상할 정도로 말입니다 이유는 그분들이 다 제어머니처럼 보여서입니다 제어머님이 그런일을 안한다면 저도과연 그렇게 밀어드릴수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남으면서 진정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제가 소녀가장 미정이를 수퍼에서 만난건 12년전 33살때입니다^^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아 차마 아내에게 비밀로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주님들에 대박을 기원하면서 해피한 주말 되십시오^^








대단하십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을 것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신고
뿌린만큼 거두셨군요 신고
어디서 많이 보는 소설인데....(아름다운글과 인정넘치는 글 그리고 수익자랑-프로는 자기수익을 잘 이야기하지 안는데) 과연 픽션일까 논픽션일까//
엔씨소프트는 발바닥에서 거의 꼭지점에서 매도했네..(일반주주는 거의 전멸인데)/
인증샷하고 글쓰면 좋은데... 신고
만일 소설이라도 아름다우 소설이구만요~ 쬬아~ 신고
주식의 신이네요ㅎㅎ 신고
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의 제 인상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좋은 계기를 주셨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신고
미정이 이야기는 절로 눈물이 나네요. 신고
추천하기위해 로긴했읍니다.
따뜻한 마음을 배우겠읍니다. 신고
픽션이던 논픽션이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글입니다. 신고
인생에 대해 한번더 생갇해보게 되는군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