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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개미까지 멸종시키지 말라 2017/10/27 10:55
푸른강

여러 해 전이다. 증권사가 원금 보장형 상품을 자랑스럽게 내놓고 홍보하던 일이다.

원금 보장형 종목도 처음에는 공개 했다.

그 종목 중에 내 종목은 이미 수익을 내고 매도 기회를 찾고 있을 때다.

바닥일 때는 가만 있다가 올라버린 뒤에 만시지탄의 일이다.

저러고도 증권사가 견디나 하고 두고 볼 일이었다.

그 뒤 증권사들이 망한다고 소문나는 시기가 왔다.

증권사 합병이 다반사로 뉴스감이었다.

나중에 수수료가 거의 없는 증권사로 옮기니 

그 쪽 옮겨 간 증권사 직원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었나 하고 눈을 부릅뜬다.

자기 들은 죽을 상이란다.

공매도란 말이 없을 시기였으니 개미들 생각을 반대로 실행하니 그렇다고 했다.

증권사 인수합변과 지점합병이 빗발쳤다..

나의 증권 계좌가 엉뚱한 시의 지점에서 겨래결과 통보가 왔다는 사실을

뒤 늦게 알았다. 보낸 지점의 잔 글자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다.

전화로 나는 이사간 일도 없는데 외 그 시로 갔나고 문의 했다.

과장이란 자가 전근 가면서 내 구좌를 갖고 갔다는구나.

어찌나 기가 막혀서 그만 참고 제자리에 갔다 두어라 했다.

이제 생각해 보니 내가 주문하면 동시 체결 수량이 배도 넘게 거래되어 이상 했지만,

그러러니 하고 지나버렸다.

주문창의 주문량이 배도 넘게 따라 붙음을 느꼈다.

몇 년 전부터 원금보장형 상품은 사라졌다. 

증권사를 망가뜨리는 상품인 것이다.

그 뒤로 공매도가 판을 치는 시장이 되고 말았다.

살아남은 증권사가 구사일생 회심의 걸작이 공매도다.

마지막 남는 왕개미까지 마져 잡아먹으려는 짓이다.

왕개미까지 마져 잡아먹으면 그 결과 증권사도 망하는 일이라는

예측을 못하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지 말았으면 한다.


4

  • 가람가 10.27 14:30

    소수 왕개미가 돈벌었다 소문 듣고 신규 개미가 들어온다 이말씀이시군요.ㅎㅎ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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