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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가 살아있는 몇가지 징후 2013/04/28 19:31

gnparjun

우리 증시가 살아있는 몇가지 징후

첫째 :

북한은 어제 4월 25일 인민군 창건 81주년을 맞아 '약식 열병행사'를 개최 함으로 최근 남북간의 긴장 고조의 상황에서, 긴장 완화의 상황으로 전략을 수정 한 듯한 모습이고, 이는 그 누구도 바라지 않은 한반도 긴장 고조의 노선에서 완화 쪽으로 급 선회한 듯한 느낌이다. 중국의 역할도 작용 하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둘째 :

그동안 외인들의 강한 매도 강도가, 최근 누그러진 모습이 보이고 있다는 점. 이는 빠르게 변하는 남북간의 대치 국면에서, 소폭의 긴장 완화의 전환점으로 인식 하고 있다라는 생각. 그러나 항상 변수는 상존 하고 있음.

셋째 :

지수 관련 대형주 들의 하방 경직성이 유지되며, 기술적인 반등의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라는 점.

넷째 :

그동안 글로벌 증시와 우리 증시의 탈 동조화로 인한, 상대적 하락 폭이 컷던 점의 복원화가 나올 거란 점.

증시는 무한정 하락만, 무한정 상승만, 결코 없다 라는 생각.

다섯째 :

종합 챠트의 월봉상 2008년 초 ~2009년 초 까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대 폭락이 나온후(코스피 최저점 892포인트)

2009년 3월 ~ 2011년 4월 까지 약 1200 포인트 이상(코스피 최고점 2231 포인트) 폭등이 나온후 ,

2011년 4월 이후 ~ 현재 2013년 4월 까지 근 2년 동안 하락후 횡보 기간이 진행중 이다는 생각.

긴 횡보는 결국 대세 상승의 기반과 원천이 된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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