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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이평선의 신비(다날과 유진기업 사례) 2012/01/27 08:47
SF이동원

어젯밤 동호회에 올린 챠트를 이용하니 최초 공개는 아니군요.

 

다날은 어제 반등확률이 매우 확실시되는 자리였는데 추천할라다가 안했다고 오르고

나서 얘기했더니 회원 한 분이 근거가 뭐냐고 물으셨기에 답변겸 동호회에 올렸었습

니다.

 

아래에는 다날과 유진기업 SF챠트를 올렸는데 SF챠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평선을 쓰지 않지만 이평선의 신비를 얘기하기 위해 편의상 60일 이평선(뻘건 선)

을  넣었습니다.

구분을 위해 두껍게 칠한 파랑선은 SF챠트로직에 의한 60일 유동선(이평선과 구분 위

해 그냥 유동선이라 이름 붙임)입니다.

 

다날챠트를 보면 얼마전 급등의 시작위치가 60일 유동선 위에 안착한 이후였고 최근

급락하면서 다시 60일유동선에 이르렀고 그저께 거래도 많이 준 채 짧은 음봉이 나왔

는데 그냥 그거 보고 반등확률이 가장 높은 형국으로 봤습니다.

 

아래 유진기업 SF챠트를 봐도 최근의 급반등 모습이 다날과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졌

습니다.

 

60일 이평선과 60일 유동선은 때론 비슷했다가 어떤 자리에서는 크게 다른 값을 나타

냅니다.

눈으로 봐도 그렇고 시뮬레이션상으로도 이평선은 단지 흐름파악에 의미가 있을 뿐

이며 유동선이 월등히 신뢰성이 높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유동선 외에 시세분석을 연구하는 다른 사람은 더 유효한 선을 개발했

을 수 있겠지요.

 

자금력과 정보력이 기관 등 큰 손에 비해 매우 열위한 일반 투자자가 무한정 기다림

속에 돈질로 투자할 수는 없으므로 빠른 시그널을 포착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건 당연한 얘기지요.

선 위에서 살고 선 밑은 죽음이라고 각 자의 유효한 베팅기준선을 갖는게 심플하면서

현실적으로 가장 강력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명중 999면이 사용하는 이평선과 일목중심선은 석기시대 유물같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레비/인터넷 증권전문가건 증권사 전문가건 이런 유물로 장세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신통한 예측력을 자랑하지만(맞으면 목청 높여 자랑하고 틀리면 그냥 묻어가고)

실전투자에서 이평선은 흐름 외에 투자기준이 될 수 없음을 절감하셨을 것입니다.

이평선이나 일목은 초보건 베테랑이건 누구나 알고 이용하는 현실에서 전문가는 말

로 포장만 하면 되니 투자지식을 자랑함에 있어 매우 편리한 시세분석도구가 되어주

는게 대단한 장점이죠.

 

주식투자는 주식하는 사람에게 매우 위험하고 치명적으로 중요한 거라는 건 두말하

면 잔소리고 따라서 자신만의 선을 두 세개는 개발해서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시장의 미담 중에 공짜점심은 없다고 하는데 예스트레이더나 대신사이보스(?) 등

연구툴을 공짜로 제공합니다.

 

이 정도가 이평선의 신비입니다.

신통한게 없다는게 신비라는 것인데 제 표현력의 한계로 너그럽게 봐주시고...

 

신통술을 자랑하는 증권쟁이들 많은데 막말로 사기꾼일 뿐이고 신들린 어쩌고 하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왕년에 도박으로 포커하다가 초저녁부터 다음 날 해뜰 때까지 신들린 듯 수백판을 연

달아 딴 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신들림 24시간이상 가지를 못하더군요.

 

건투하시고...

 

※ P.S.

제가 한달여전에 한국증시 폭락 가능성 높다는 글을 쓴 적 있는데 나름대로 꿍꿍이가

있어서 그렇게 썼으니 그 글 보신 분들은 양해해 주시길...

 

꿍꿍이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버펫 등 세계 증시의 큰 손들 여기 리더스클럽에 쓴

제 글 읽어보고 투자전략에 참고하라는 것이었고,

그 글의 골자는 한국증시의 대세는 외인의, 외인에 의한, 외인을 위한 것이니 빨리 한

국증시에 와서 힘 좀 보태라고...이거 썰렁 코메디 아니고 진짜로...

저의 그런 노력 덕분에 지금의 강력한 상승장세가 도래했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동의해주시는 분이 대부분인 거 같아 기쁘군요.

 

현재 장세는 뒤통수 맞더라도 흐름을 인정하고 순응해야 하는데 많은 주식들이 장기

저항선에 위치해 있더군요.

따라서 오르는 종목이 있는가하면 눌림목에 있는 종목들도 많으므로 눌림목에 있는

종목을 매수하는, 길목지키기 대응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도 닦는 돛단배 (club.thinkpool.com/c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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