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 전체
  • 토론광장
  • 동호회
  • 미니홈
목록 윗글 아래글
[전략가의 눈] 유로존 위기확대 우려에 약세흐름 지속 전망 2011/11/24 08:41
김태풍앵커

전일 국내증시는 해외악재 영향속에 장중 하락흐름이 이어지며 급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1800p선을 내주며 1783.10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3% 대의 낙폭과 함께 다시 500p 를 하회하며 마감했다. 60억 유로를 목표로 발행에 나섰던 독일국채가 38억 8900유로 응찰에 그치며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는 소비자심리지수 등 경제지표 까지 전망치를 하회 하며 -2%대 급락흐름을 이어갔다. 금일 국내증시는 유로존 위기 확대 우려에 따른 약세흐름 지속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신중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략가들은 코스피가 한달 반만에 1800선을 내주었다며 지지선 이탈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FTA 기대감이 있는 자동차, 자동차 부품업종 중 낙폭과대 업종의 양호한 흐름이 나온다면 코스피는 반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한양증권은 최근 증시에 대해 기술적 반등 기대감에 반하는 하락이 나왔고1,800P가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이라며 "최근 거래량 감소로 인해 시가총액 상위 업종 움직임에 따른 코스피 민감도가 더 커진 상황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의 프로그램 매도가 코스피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외 변수는2012년 글로벌 경제와 증시 전망을 누르고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 참여자들은 대외 변수의 조그만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울증과 유사한 심적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라고 밝혔다. 시장전망으로는 "유로존 국채금리 변동성 축소, 기관 차익프로그램 매도 감소를 바탕으로 FTA 기대감이 있는 자동차, 자동차 부품 업종 낙폭과대 업종의 양호한 흐름이 나온다면 지난 주부터 상대적 낙폭이 큰 코스피는 반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 PMI 11월 예비치가 50을 하회하며 경기위축 우려가 다시금 불거졌다며 지난 2008년과 같은 실물수요의 급격한 위축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채권시장의 장단기 금리차가 하락하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통상적으로 경기위축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도 어둡다면 장단기 금리와 스프레드의 동반하락이 나타나기 때문에 경기우려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해석해 볼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속에서도 하방경직성을 기대해 볼수 있는 점으로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꼽을수 있다며 역사적으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이후 주가흐름이 강세였다는 점에서 연속적인 하락에 제동을 걸어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가 한달 반만에 1800선을 내주었다며, 유럽발 금융불안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에서는 3분기 GDP성장률이 하향조정되었고 중국 PMI제조업지수 솝고치가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것으로 발표되어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전 저점인 1813과 상정적 레벨인 1800을 연이어 내주며 기술적으로 지지선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대를 하향 돌파했고, 감소한 거래대금 속에 외국은은 최근 5거래일동안 1조 8천억원 순매도를 하였다며 일시적 지지선을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말했다. 해결안 도출을 위한 노력은 매우 느린속도로 진행중이며, 지지선 이탈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한다며, 단기적으로 다음주 초 윤곽이 들어날 미국 25~28일 판매실적, 29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기대가 단기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1

한마디 쓰기 현재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