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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의 눈] 연속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조정흐름 예상 2011/10/12 08:45
김태풍앵커

유럽위기에 대한 글로벌 공조 발걸음이 빨라지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일 국내증시는 1%초중반의 상승세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급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를 보인 가운데 개인은 차익실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는 최근 급등에 대한 조정흐름이 나타나며 혼조 마감했다. 실적기대감속에 기술주의 선전이 돋보이며 나스닥은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슬로바키아 의회에서 EFSF 확대 방안이 부결된 가운데 트로이카 실사단은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6차분을 다음달 초에 집할할수 있다고 밝혔다. 금일 국내증시는 최근 연속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조정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중심으로 선별된 투자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략가들은 국내기업의 실적이 평균 15~20% 정도 하향 조정되겠지만 현재 주가는 상당부분 선반영 하고 있다며 실적발표가 주가상승에 긍정ㅈ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1800p중반 이상의 상승흐름은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증권은 전일 코스피는 유럽 불확실성 완화로 1.62% 상승하였는데, 미국의 예상보다 호전된 경제지표와 유럽의 빨라진 정책 공조가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어서 추세적 상승판단은 이르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시즌이 개막되었는데,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평균 15~20% 정도 하향조정될 것이며, 현재 주가는 이를 상당부분 선반영하고 있다며, 실적발표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계속해서 우려되는 유럽 위기는 최근 정책적 놈의 방점이 임시적인 구제가 아닌 연쇄구도 끝단에 있는 유로존 금융기관에 모아졌으며, 이런 보다 본직적이고 진일보한 논의는 자금시장 우려완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했다.

 

 

한양증권은 코스피와 관련해 "코스피 회복을 이끌었던IT업종과 은행 업종에서 차익 매물이 나왔으며 건설, 정유, 화학 업종은 급락폭을 상당부분 회복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코스피는 일부 차익실현 매도를 소화하면서 향후 방향성 찾기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로존 내 정치일정 외에, 12일 예정인FOMC 회의 결과, 미국 경제지표, 3분기 국내, 외 기업실적발표가 방향성 형성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미국, 유럽 증시의 증가된 영향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전망과 관련해 "다소 조정을 받는 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반등 에너지가 하락 압력을 앞서 있다고 보기 때문에1,800P 중반 이상의 상승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유럽은행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장의 흐름이 확연하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또한 미국의 경제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도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은행을 구하는 프로세스중에 많은 시간과 마찰음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겠지만 지금까지 시장의 위험도를 적시해주던 지표들이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저점을 보았다고 답할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서 미국의 경제지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위안화가 급격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국 수출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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