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금리인상 이후 향후 통화정책, 물가 환율 path
- (금리정책) 올해 중 금리인상 없을 전망. QE 2가 종료되는 내년 6월 전까지 금리인상은 최대 2~3차례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
- (물가흐름)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선회하긴 했으나 여전히 소비/투자 등 내수부양에 무게중심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할 전망이어서 향후 cost push와 demand pull 형이 혼재(상반기까지는 demand pull 형의 물가압력이 다소 우세)된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향후에도 한국 소비자물가는 3%대의 오름세 유지될 것
- (환율) 금융위기 이후 2010년까지 경상흑자 및 외환보유고 증가가 환율 하락을 이끈 주요 요인. 2011년에는 자본흑자(외국인자본 유출입)가 환율에 미치는 결정력이 커질 것이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자본유출입 규제는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 가능. 자본 유출입 규제로 원화 강세가 약화될 수는 있으나 강세 기조가 훼손될 것으로 보지는 않음
- (달러화 흐름) 달러화는 선진국 통화인 유로, 엔에 대해서는 추가 약세 여지는 별로 없어 보이나, 신흥국 통화대비로는 여전히 추가 약세 가능성 높음. 달러화가 강세 모멘텀을 받는 시기는 1) 미 유동성 흡수 시작, 2)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부각 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함
-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해석)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최근 국채금리 상승. 당사는 이를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투자 흐름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진행되지 않으면 이를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임. 미 국채금리 상승은 달러화 강세 요인이 아닌 달러화 약세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