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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황 꼭 읽어 보시길 2010/11/10 00:14
니혼고상

G20 까지는 시장의 흐름에 맡기자

 

 

 몇 달 전부터 글로벌 시장을 달구던 미연준의 양적 완화자금이 예상한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매월 750억 달러씩 총 6000억 달러를 투자 하겠다고 밝히고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하자 다우는 0.24% 상승하여 전고점을 돌파하고 11215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의 상승폭이 크지 않은 것을 보면 시장이 눈치를 보며 연준의 발표 효과를 저울질 하는것 같고 공화당 승리가 시장에 우호적이라고 말하나 오바마 정부의 확대재정이 수입을 증가시켜 다른 나라만 좋은 일 시켰다며 못 마땅해 하는 공화당이 재정축소와 보호주의 무역을 주장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미연준의 양적완화에 대비하여 일본은 금통위를 앞당길 정도로 긴장했으나 완화폭이 크지 않자 호재로 받아들여 니케이는 2% 이상 폭등하고 한국과 중국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G20 이전에 넘치는 유동성에 당국의 정책적 배려가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지수2000 텃치도 놀랄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9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떨어져 경제회복세가 둔화되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서며 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기업실적이나 경제지표를 볼 때 지수가 상승 할 이유가 없으나 주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원칙을 무시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넘치는 유동성의 힘입니다.


 시장이 악재에는 반응하지 않고 호재에만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상승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입니다. 이번 연준 발표로 내년 2분기까지는 외국인(특히 미국 쪽)들의 자금 이동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시계가 보이니 지금부터는 시장의 흐름에 맡기고 함께 흘러 가는 것이 최상의 투자(上投若水)로 보입니다.


 City officials leave their desks this week to sweep the streets of Seoul while seven-year-old children study economics as South Korea mobilizes its citizens for the Group of 20 meeting. (시청직원들은 이번 주에 업무를 하지 않고 거리 청소하러 떠나고 일곱살 어린이들이 경제학을 배운다. 이와 같이 남한은 G20을 위해 시민들을 동원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 서울 발 기사입니다.


 (경제상식) 경기선행지수(CLI:composite leading indicator)란?

OECD가 개발한 경기전망지표로 지수산출은 산업활동, 주택동향, 금융 및 통화 현황, GDP 등 종합적인 흐름을 따져 전월대비 증감률을 가중 평균하는 방법으로 구합니다. 예를 들어 CLI가 100을 기준으로 상승하면 경기팽창을 뜻하고 하락하면 경기하강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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