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주식시장에서의 모호한 진실 몇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최근 일어난 시장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오버슈팅에 대해서.
먼저 오버슈팅이란.
증권에서의 오버슈팅은 대세 상승기에 주가가 목표치에 일찍 반영되어 실제 가치보다 더 많이 올라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종합해 보면 오버슈팅은 단기 가격이 중·장기 평균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전에서 이런 오버슈팅이 발생하는 근본이유를 저는 제 경험상 이렇게 봅니다.
먼저 오버슈팅이 일어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주포들이 자신들이 가진 물량을 개인들에게 떠 넘기기위해서 입니다.
오버슈팅이란것이 발생하는 위치가 거의 대부분 주가가 오랜 상승후 마지막으로 시세분출을 하는 국면에서 발생합니다.
대형주의 경우 오랫동안 20일선을 지지받으며 45도정도내지는 그이하의 상승각도로 완만하게 상승하다....
그 각도가 60-70도 이상으로 가팔라지는 구간이 나옵니다.
그때까지는 개인들이 이런 대형주군들을 쳐다보지도 않죠. 그런데 이런 높은 상승각도가 발생하면서 급등하면 개인들의
생각은 바뀌게 되어있죠. 그리고 주위의 장 상황이 또한 개인들을 유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토끼몰이 인셈인데... 높은 상승각도로 치솟는 이런 대형주군들외의 다른 주식들은 의도적으로 깔아뭉개 개인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갑니다.
다른 종목을 들고있으면서 장의 상승에도 불구 상대적 박탈감에 빠진 개인들에게 이런 종목들의 선택을 우회적으로
유인하는겁니다. 개인들의 심리를 읽어내는데 도가턴 주포들의 심리게임에 개인들은 항상 걸려들게 되어있는것이
이곳 주식시장입니다.
제가 지금껏 장을 경험하면서 느끼는건...
주도주군들의 오버슈팅 국면이 나오면서 월봉상 스토케스틱이 상당수준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면...
이때는 기존 이런 주식을 보유하고있는자들이 마지막 과실을 거두기위해 시세를 즐기며 하차내지는 물량축소를 고려해야할 시점이지
새로이 이들을 편입해 장기보유를 마음먹어야 하는 시점이 절대로 아니란 겁니다
이런 오버슈팅후에는 거의 대부분 뼈를 깍는 가격조정이 예견되어 있음을...아셔야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바로는...이곳 계시판에서 한 주식 한다는분들...
장의 계속된 상승을 주장하며...주도주군들의 매수를 주장할것이아니라...
이런시점은 조심해야할 구간이며....이익실현을 고려해야한다는 조언을 아끼지말아야 할 시기란겁니다.
이런 오버슈팅이 일어나는 이유를 간과하고 시세만을 쫓는자...주식시장에서의 말로는 벌써 정해져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작은 개별종목의 주포들조차 수백개의 계좌를 동원해 주가를 띄우며 자신들의 물량이동을 감추는 마당에
이들 대형주들을 움직이는 메이져급들은 그야말로 프로들임을 고려할때 우리들 눈에 보여지는 외인매수라는것이
아마도 장담하건데...빙산의 일각임을 감안하고 매매를 해야한다는겁니다.
과연 그들이 우리들에게 눈에 드러나는 매도매수의 액면의 패를 다 보여주고 게임을 하는걸까요?
그리고 다른한가지....
외인들의 매수형태에 대해 제가 보아온 사실들,,,
과거 500-1000박스권시절 많이도 경험했었습니다.
외인들은 지수500에서 부터 미친듯이 매수해갑니다. 그 매수량만큼 개인과 기관의 매도가 계속됩니다.
그리고 장이 8부능선을 넘어가면서 외인들의 매수세가 약해지며...어느한순간 매도로 돌변합니다.
그리곤 장의 거의 바닥수준까지 패데기를 치죠.
그리고 외인외의 다른주체들...기관과 특히 개인들은 거의 대부분...900선에서의 고점에서부터 외인들이 뱉어내는 물량을
주워담죠. 그리곤 다시금 장은 500수준....
900수준에서부터 쓸어담던 개인들의 투매물량을 500선에서 다시금 누군가가 주워담습니다.
물론 요즈음은 개인들이 워낙 똑똑해져서 앞의 사례는 그 예가 되기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고려해야점은 그들 외인들은 우리들 개인과는 틀린점이 많다는겁니다.
일단 저점에서부터 사들어가서 고점에서부터 패데기를 치는것과 저점에서 물량을 뺏기고 고점에서부터 물량을 받아내려오는것.
과연 누가 더 유리한 게임을 하는걸까요?
그들은 고점에서 상당수준의 물량을 개인들에게 떠넘길수 있으며...(지금껏 항상 그래왔음)
그리고 그 나머지의 물량에 대해...기본적으로는 선물,옵션 그리고 더 복잡한 선진금융기법을 통해 헷지가 가능하다는겁니다.
개인들중....자신의 현물에 대해 제대로 헷지까지 해가며 자신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그들이 돈질을 해서 올려놨으니...그들이 어?F게 해주겠지하는 생각은 유아적 발상이며 자신의 자산을 오로지 운에만 맏기겠다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결론은 아주 영악하고 똑똑해지지 않으면... 이 싸움은 개인들이 이길수 없는 싸움이라는겁니다.
어제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투기예찬님이나 계시판에 한번씩 글 올려주시던 그림자 1000님처럼 경험과... 시세에 대한 경외심을
쌓지못한다면.... 그들 타짜들에게 많은걸 털리고 언젠가는 빈손으로 돌아나가야 하는것이 이곳 주식시장입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