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를 쓰는 판이 아닌 판은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 패가 잘 들어올 때가 있다...
문제는 그때까지 판에서 빠지지 않고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히 잃어주면서, 적당히 fake도
써 주면서... 그래야 나중에 내게 운빨이 왔을 때, 상대방을 가지고 놀 수 있다... 운빨이 왔을 때
최대한 당겨놓는 것도 중요하다... 아예 회복 불능으로 올인시켜 버리든지...
사람들은 주식을 예측하려고 한다... 물론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약간의 예측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완전한 것이 아니다... 이유는 차트는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언제든지 조작이 가능하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내가 문지방을 넘을까요? 말까요? 사람들이 분석한다... 이러저러해서 문지방을 넘을 거야... 그 사람은 그 말을 듣고 문지방을 넘지 않는다... 똑같은 이치라서 주식판이 더럽다...
주식을 한다는 것은 악어 주둥이에 들어 있는 사탕 빼는 것과 같아서... 악어가 기분이 좋을 때에는
조금씩 조금씩 사탕을 빼갈 수 있게 눈감아 주지만, 만약 욕심을 내어 더 많은 사탕을 탐하려 한다든지,
악어가 기분이 나쁠 때는 손목이 아니라 팔 전체가 날아 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즉, 분석이니 뭐니 쉽게 떠들지만 실제로는 거의 운빨에 의해서 수익이 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도 아주 랜덤한 확률로... 그러므로 잃지 않는 매매법 연구가 더 필요하다...
나는 여기저기 참 많은 주식 사이트를 검색한다... 그리고 믿음이 가는 사람들의 글을 신뢰한다...
하지만 이번에 또 깨달은 것이 있다... 오랫동안(몇달동안) 선량한 사람인 듯 계좌를 공개하고, 좋은
글을 올리고 믿음을 주지만, 결국 끝에는 세력의 일부였음을 알았다... 참 머리 좋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 악어는 지금 너무 화 나 있고, 단타라도 쳐서 밥값이라도 하려고 하니 그것도 어렵다...
상승을 말하는 자가 많으면 하락할 것이요, 하락을 말하는 자가 많으면 상승하리라... 개미가 뭉치면
같이 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