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일개 개인이든 단체든 국가든.. 예외없이 적용되는 신비의 원리이다.
국가가 한 개체라면 단체는 세포조직에 해당되고 개인은 개개의 세포에 해당되므로
이 모든 것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따라서 개인이 건강하면 할 수록 그 단체도 건강해지고 더 나아가 국가도 부강해지게 된다.
그러나 죄를 지어 고난을 받는다면 그 빛은 약하지만 고난을 받지않는 것보단 낫은 일이다.
죄가 없는 데도 하늘이 허락한 고난은 고난 중의 최상급이므로 이는 특별한 섭리가 있다고 봐야 한다.
아무나 이런 엄청난 감춰진 축복을 허락해주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필자는 현 애플 CEO 인 스티브 잡스에 대해 조금 아는 편이다.
이 양반의 인생은 드라매틱한 면이 많은 데
그가 태어날 때 그의 생모는 소위 처녀가 애를 낳은 경우였다.
그 처녀는 대학생 신분으로 잡스를 기를수가 없어서 입양을 마음먹게 되는 데
아이의 교육을 위해 잘 support 해줄 수 있는 양부모를 만나게 되길 바라던 차에
변호사부부가 입양을 원하고 있어서 접촉하였으나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여아를 원한다고 통보를 해
입양이 표류하게 되는 데..
낙심하고 있던 그 즈음 입양신청자 명단에 속에 있던 부부가 잡스를 입양하겠노라고 한 밤중에
전화를 하게되어 마지막 최종 입양서류에 도장을 찍을 즈음 신청한 양부모가
굉장히 학력이 부족한 소유자(고등학교도 못나온 사람들이었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입양을 거절하게 되지만 끈질기게 이들은 자신들이 잡스를 잘 기를 수 있다고 애걸복걸하기에
생모는 단 한가지 조건을 들어주면 잡스의 입양을 허락하겠노라고 한다.
그 조건은 바로 잡스를 대학졸업을 반드시 시키겠다고 약속을 하는 것인 데
그러겠다고 해서 잡스는 전격적으로 입양하게 된다.
그런데 잡스가 어느덧 장성하여 사립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지만 살인적인 등록금 때문에
너무나 가난한 양부모의 가정사정으로 부담을 덜어들이고자 자퇴를 결심하고 자퇴 후
그 대학에서 관심있는 몇 과목을 청강하게 되는 데
그 과목들이 바로 서체학이라는 과목이었고 이 때 수강한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친구들과 차고 지하실에서 창업한 애플의 매킨토시의 아름다운 font를 갖춘 최초의 PC를
완성시킨다.
그 후 애플은 동시대의 라이벌인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 세계의
PC혁명을 일으키게 된다.
그런데...
잡스의 고난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설립한 애플에서 사내 내부 갈등으로 쫒겨나게 된다.
많은 방황끝에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극복하고 다시 재기하고자하는 열망으로 절치부심하던 잡스는
또 다른 지인들과 함께 애니매이션 만화영화 제작사인 <픽사>를 설립하고 Toy story로 1990년 대에
전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다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다.
그 즈음 빌게이츠의 마이크로 소프트사에게 밀려 애플은 몰락의 위기에 놓이게 되어
우여곡절끝에 신성장 동력 차원으로 잡스의 <픽사>를 인수하게되어
잡스는 애플로의 복귀에 성공하게 된다.
그 후 잡스의 애플은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며 현재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스몰캡 핸드셋 하드웨어와
더불어 애플의 데스크 탑 PC로 중흥기를 맞이하게 되는 찰나에
잡스는 췌장 암 선고를 받게되어 의사로 부터 삶을 정리하라는 통보를 받게되는 데.....
그런데 내시경적 외과 수술을 통해 한 가지 희망을 펼쳐보리라는 믿음으로 개복하여 췌장을 열어보았을 때
최악의 전이형태를 막을 수 있다는 기적을 통해 다시 소생하게 되어 여러차례 수술 후 일선에 복귀
현재의 아이폰 흥행신화를 전 세계에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필자가 실소를 머금고 만 것은
대한민국 주간 신문을 읽고서인 데..
과연 주입식 교육의 세계적 총아 대한민국 다운 기사가 아닐 수 없었다.
제목은 < 한국형 스티브 잡스 대거 양성>
최근 혁신적 아이디어로 애플의 또 다른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전문 기술경영(MOT) 리더를 양성하기...강화하고, 해외 유수 교육기관 3곳을 선정하여 사례연구와 프로젝트 중심의 글로벌 공동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갑자기 필자의 얼굴이 화끈거리며 아~~ 참.......
이 말이 절로 나오고 말았는 데..
뭐든 주입식으로 인물도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이 민족이 정말 똑똑한 건지 아니면 소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기초도 안된 졸부가 허풍으로 막연한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자는 살면살 수록 헷갈릴 따름이다.
어 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지.. 또 주입식시스템으로 제2, 제 3의 잡스를 만들겠다는
그러한 아이디어가 존경스럽기까지 한 데..
고난이 인재를 만든 것이지 기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잡스를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주식이나 일상이나 항상 만사형통하시고 건승하십시오!!!!!!!!!!
말미의 글 저도 동감인데요. 그래도 어쨋든 80년대 일본이 잘 나갈때 자신들이 최고인양
오만하게 굴고 해외로 배우러 안가고 자국 대학출신 박사 우대하고 쇄국정책(?) 펴고
우물안개구리처럼 살고 미국한테 까불다가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제가 망가지고
국민 수준/질도 떨어진 것처럼 안되려면 저렇게라도 해야된다고봐요..
당연히 개개인의 자발적인 노력과 창의성이 중요하고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