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의 수치를 보면서
누가 뭐래도 이젠 완연한 경기 회복의 신호가 켜졌다고...
아직 봄이 먼 겨울이지만 남풍에 실려오는 매화 향기가 확신을 준다고...
그렇게 마음을 다잡았건만...
간밤의 시답잖은 세계은행 뉴스를 핑계로 200포인트나 급락하는 미국...
이에따라 기다렸다는듯이 파생에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한국 증시의 웃기지도않는 행보...
이런 것들을 보면서 과연 시장을 움직이는 힘이
진정 경제원리에 따른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일으킵니다.
몇몇 지배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시장이란 것을
최근 얼마전부터 오늘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군요.
이런식으로 드러내놓구 조작하는 양아치스러운 시장을 평소 자주 느끼지는 않지만
일년에 한두번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를 격다보면
주식시장에 대한 회의가 깊이 스며듭니다.
결국 메이저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리고 그 아래 상위 먹이사슬군의 정보 선점에 따라
이미 서로 다 짜고 치는 이런 보고치는 고스톱판 수준의 시장에서
경제를 공부하고,
경기를 파악하고,
업종을 연구하고,
수급을 파악하고,
차트를 살피고.................................. 부질없지 않습니까?
정말 먹고살 다른 방법이 있다면... 주식판 떠나고싶을 정도로 회의가 들고 낙담하게 됩니다.
너덜너덜 파김치가 된 가슴이지만 그래도 일단 다우차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무슨 세계은행이 언제부터 그리 대단한 파워를 가졌다고 단박에 50 이평을 박살내는군요...쩝...
이놈들... 기여이 역헤드엔숄더 차트를 완성하려나 봅니다.
보조지표들을 보면 다이버젼스도 이젠 확연하게 드러나구... 휴............
그러나 이번 오른쪽 어깨만들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뭐가 급한지 다급해 보이네요. 느낌이 그러네요...
이달 말까지 현금 비중을 최대한 줄여 놓는게 오히려 안전하지 않을까? 라는 역발상을 해봅니다.
매화향기가 바람따라 흐르면 꽃샘바람이 원래 부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