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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환율기준 KIKO해지할경우 비용 약80억(펌) 2008/10/07 08:58
spy00
사업보고서 보면 2분기말로
월 40만불짜리가 42개 (08년 7월부터 09년 8월까지 매월 40만불짜리 3계약의 환율차이를 정산)
월 30만불짜리가 7개 (08년 7월부터 09년1월까지 매월 30만불짜리 1계약의 환율차이를 정산)
월 90만불짜리가 12개 (09년2월부터 10년 2월까지 매월 90만불짜리 1계약의 환율차이를 정산) 남아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2분기말로 에스디의 총 kiko계약 잔량은 달러기준으로 2970만불이고 (40만불x42 + 30만불x7 + 90만불x12)
09년1월까지는 매월 150만불씩 (40만불짜리 3계약과, 30만불짜리 1계약)
09년2월부터 09년 8월까지는 매월 210만불씩 (40만불 짜리 3계약과 90만불짜릴 1계약)
09년 9월부터 10년1월까지는 매월 90만불씩 (90만불짜리 1계약)을
계약평균환율 950원과 매달 기준일환율과의 차이를 청산해 나가는 형태임

2분기말 기준환율 1043원을 기준으로 이미 평가손을 반영했으므로
3분기말 기준환율 1187원을 기준으로 차이를 계산하면

2970만불 x 1043.4 = 309.8억원
2970만불 x 1187.7 = 352.7억원

으로 3분기 kiko관련 환손실은 평가손을 포함해서 약 42.8억수준으로 예상됩니다

3분기말 기준으로 kiko잔고는 3분기에 상환한 450만불을 제외한 2520만불이 되므로
향후 기준환율이 3분기말 1187.7원보다 100원 평가절하될때마다 추가로 25억씩의 평가손이 예상됩니다   

많은 주주들이 kiko해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해지할 경우 비용은 3분기말 kiko잔액 2530만불의 평균계약환율 950원에서 현재 환율 1270원의 차이를 한꺼번에 지불해야하므로
무려 80억 (2530만불 x (1270-950)) 이라는 현금을 일시에 은행에 납입하여하 하므로
2분기말 126억수준의 현금성 자산규모를 고려할 경우 계약해지는 객관적으로 어려울 듯

게다가 3분기 자사주매입에 18억이 넘는 현금을 소모한 지라
현실적으로 kiko의 일시해지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지금과 같이 매월 계약을 상환하며 2010년 1월만기이전에 환율하락하기를 기다리는 방법외는 별 대책이 없어 보이는 듯

2분기까지 kiko관련 손실은 대부분 평가손으로 장부상의 손실은 컷지만 실질적인 현금의 유출 약 월1억5천수준 (150만불 x (1040-950)), 분기당 4억5천만원으로 비교적 적은 수준이었으나
3분기부터는 kiko관련 손실로 유출되는 현금은 월평균 약 3억4500만원 (150만불 x (1187-950)), 분기당 1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계산되며
현1270원대의 환율이 유지될경우 kiko관련 손실로 유출되는 현금은 4분기 월평균 4억8000만원 (150만불 x (1270-950)), 분기당 15억, 09년1분기에는 월평균 6억7200만원 (210만불 x (1270-950)), 분기당 20억으로 급증할 것으로 계산됨

연매출 300억수준의 회사가 총액기준으로 300억이 넘어가는 위험하고도 위험한 환율파생상품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경영진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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