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만기효과에 대한 이른 생각
2015/08/06 10:26
전일도 현, 선물시장이 엇갈렸다. 이번에는 반대였는데 수급 공백 속에 선물 9월물은 소폭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의 약세로 인해 KOSPI 200은 마이너스로 마감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중요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이러한 엇갈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순매수로 마감했는데 외국인의 적극적인 비차익순매수가 인상적이었다. 선물 9월물은 0.5p 상승한 243.7p로 마감했고, 선물 거래량은 14만 4,676계약이었다.
8월 만기효과에 대한 이른 생각
이제 다음주로 다가온 8월 옵션만기에 대해 생각해 볼 시점이다. 만기 다음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점도 시간가치 감소와 관련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만기효과의 방향성을 판단하기 위해 외국인과 금융투자의 프로그램매매를 6월 동시만기 이후부터 누적했다. 외국인은 차익거래로 한정했고 금융투자는 차익과 비차익거래를 모두 합쳤다.
일단 외국인의 차익거래는 뚜렷한 우하향이었다. 6월 동시만기 이후 출현한 베이시스 약세에 기계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8,0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매도가능 규모는 크지 않아 보인다.
금융투자는 두 번의 사이클을 나타냈다. 7월 옵션만기 직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매수에 나섰고 대부분 청산한 후 다시 재유입 중이다. 이처럼 외국인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조달비용과 ETF 활용 여부 등에 따른 것이다.
두 투자주체의 프로그램매매를 종합해보면 만기 관련 매물 출회는 소규모에 그칠 전망이다.
NH 최창규
8월 만기효과에 대한 이른 생각
이제 다음주로 다가온 8월 옵션만기에 대해 생각해 볼 시점이다. 만기 다음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점도 시간가치 감소와 관련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만기효과의 방향성을 판단하기 위해 외국인과 금융투자의 프로그램매매를 6월 동시만기 이후부터 누적했다. 외국인은 차익거래로 한정했고 금융투자는 차익과 비차익거래를 모두 합쳤다.
일단 외국인의 차익거래는 뚜렷한 우하향이었다. 6월 동시만기 이후 출현한 베이시스 약세에 기계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8,0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매도가능 규모는 크지 않아 보인다.
금융투자는 두 번의 사이클을 나타냈다. 7월 옵션만기 직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매수에 나섰고 대부분 청산한 후 다시 재유입 중이다. 이처럼 외국인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조달비용과 ETF 활용 여부 등에 따른 것이다.
두 투자주체의 프로그램매매를 종합해보면 만기 관련 매물 출회는 소규모에 그칠 전망이다.
NH 최창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