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수는 시야가 넓고 하수는 시야가 좁다는 점이다
그래서......
고수는 전체 국면을 보고 전체 균형을 생각하며 대응을 하지만
하수는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에 집착한다
여기서 모든 차이가 생긴다
고수는 거래 하나 하나의 승패보다는 긴 승부에서의 승리를 중요시하지만
하수는 거래 하나 하나의 승패에 목숨을 건다
고수는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전쟁에서의 승리를 항상 염두에 두고 매매에 임하지만
하수는 개개의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광분한 나머지 전쟁에서의 승리를 놓치게 된다
고수는 많은 수의 거래를 통하여 자신의 거래 시스템을 평가하지만
하수는 한 번의 거래를 실패하면 자신의 거래 시스템 전체를 불신하고 또 다른 시도를 한다
고수는 길게 보아 만약을 대비하여 지키는 것이 곧 승리하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당연시하지만
하수는 화끈한 공격만을 중요시하고 만약을 대비하는 것은 찌질이 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여기는지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
고수는 실패하면 깊이 자신의 매매를 반성하고 실수를 교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
하수는 실패하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치 않고 시장을 원망하고 남탓으로 일관한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고수는 거래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면 시장이 수익을 준것에 감사할 뿐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지만
하수는 거래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면 자신이 똑똑해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기고만장해짐으로서 다음 거래에서의 대실패를 예약한다
고수는 시장앞에서 항상 겸손하고 시장에 자신을 맞추어 가려고 노력하지만
하수는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것을 맹신함으로써 시장을 이기려하며 그리하여 시장을 자기 발아래 굴복시키려고 애쓴다
고수는 자신이 알고 있는 여러가지 잡다한 매매 지식들을 하나 하나 버려가며 결국은 매매를 단순화 시키지만
하수는 온갖 매매 방법을 알려고 하는 데에만 급급하여 머릿속에 쓰레기 매매 지식들만 가득하고 그것들을 국면에 맞게 취사선택할 줄은 모른다
요동벌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