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키워주는 존재
2015/12/23 16:05
■ 나를 키워주는 존재
희망을 선물로 받았던 2015 년 또 한 해를 속절없이 보냅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을 누군들 막을 수 있습니까?
연말엔 누구나 한 해 동안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이럴 때 한 해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분들에게도 착한 마음으로 감싸 안아 내가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게 해준 결과라고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워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새로 맞이하는 새 해에 긍정의 힘으로 기대를 걸어 봅니다.
이처럼 기대해 볼 수 있는 새 날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고맙습니다.
올 한 해를 정리하며, 반복되는 잘못에는 겸손해지기로 했습니다.
생각이 모자라 만들어진 잘못이야 그렇다 손 치더라도 다시 비슷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생각의 깊이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코 가벼운 약속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일수록 더욱 확실히 지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지금껏 하루 하루가 아주 소중하다고 말은 잘 해왔습니다.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얼마나 하루에 충실하게 집중했냐고 물으면 얼굴만 붉어집니다.
새해엔 하루에게 시간 관리를 아주 잘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사실 시간은 바로 나를 키워주는 고마운 존재이니까요.
용서할 줄 알고,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시간을 소중히 하며 사는 새해를 위해 오늘부터 예행연습에 돌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