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러운 언행
2015/03/16 20:52
■ 부끄러운 언행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도 부끄럽지 않는 행동을 하며 살아간다면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융통성 없는 사람이란 평가도 나올 수 있겠지만,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평가도 있겠죠.
하긴 요즘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일부러 아무도 안 보는 곳으로 가서 일을 저지릅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는 속셈이거나, 사람으로써 하면 안 되는 일임을 알고 그나마 양심에 가책 때문일 수도 있죠.
퇴계 이황선생은 이런 행동에 대하여 불괴옥루(不愧屋漏)라는 말로 경고했었습니다.
즉 옥루에서도 부끄러운 짓을 하면 아니 된다는 말입니다.
옥루라는 말은 대개의 집은 동남쪽엔 보통 사람들이 드나드는 출입문이 있는 반면 서북쪽엔 은밀한 구석 방을 두기 때문에 남들이 잘 보지 않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사람다운 모습이라고 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곳에서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인간이면 지도자건 국민이건 누구나 다 떳떳한 인생을 살기 위해 부끄럽지 않는 언행에 늘 유념해야겠습니다.








누구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곳에서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 ~~~ 백퍼공감 입니다 참 멋져요!^^ 신고
그렇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고여..
요즘은 곳곳에 CCTV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니 은밀한 곳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짓을 아예 할 생각을 말아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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