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積極)과 소극(消極)사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녹록하지 않으니 험한 세상이라 했나 봅니다.
제대로 세상살이를 하려면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언행을 해야 하고 주변사람들과도 잘 어울려야 하는 글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인간(人間)관계만이라도 수월하게 만드는 지혜를 강조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람 사이에서 융화를 이루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논어에도 세상을 살면서 옳은 것을 들었을 때 적극적으로 그 옳은 것을 실천해야 하는가? 아니면 소극적으로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라는 화두를 놓고 제자들과 토론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제자들이 문사행제(聞斯行諸) 즉 들었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공자께서는 어떤 제자에겐 그리하라 하고 또 어떤 제자에겐 때를 기다리라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이에 ‘공서화’라는 제자가 한가지 사안에 앞뒤가 안 맞는 서로 다른 답변은 모순이라 따지자 공자는 첫 번째 물은 제자는 소극적 성격이기에 실천하라 했고, 두 번째 제자는 지나치게 적극적이라서 때를 기다리라 가르쳤다는 겁니다.
그야말로 적절하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공자의 중용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일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오로지 나만 잘 되어야 한다는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있지요.
하지만 나 이외에도 나와 함께 세상을 사는 이웃들의 행복도 같이 헤아린다면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이 될 텐데 말입니다.
조금만 더 나아가 지나치거나 모자람 없이 적절하게 그들의 행복을 챙겨주며 사는 모습을 기대 한다면 무리일까요?








공자의 말씀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지나도 새겨듣고 공부해야할 명언인거 같읍니다... 요즘 세상사람들의 목소리는 너무 큰거 같아요... 좋은 내용이지만 현실과는 많이 떨어진거 같다는 생각이드는거는...저도 이기적으로 살아가는거는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신고
넵, 살자씨는 열심히 사시는 분이니까..
이기심을 잘 조절해서 균형을 잡으며 사실 것 같아여.. 적극과 소극 사이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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