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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중용 2015/02/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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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중용

인간은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생각이 지나치게 경박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신중히 생각하다 보면 동물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옛날 선조들도 이런 생각의 폐단을 일찍 깨달았기에 생각 안하고 급하게 결정하는 것도 문제이고, 또 생각을 지나치게 깊이 해도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되 너무 급하게 하지 말아야 일이 잘못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생각을 지나치게 깊이 하면 부정적인 마음이 생겨 결정적 시기를 놓쳐서 후회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무엇이든 일을 하거나 말을 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행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주변에서도 어떤 일과 말이 잘못되고 실수가 생기는 것은 거의 심사숙고 하지 못한 데서 문제가 생기는 걸 자주 봅니다.

어느 미국가수가 부른 노래에 ‘두 번 생각하라’(Think Twice)는 팝송이 있었지만,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적어도 1)상대의 입장에서 2)내 입장에서 그리고 3)제 3자의 입장에서 세 번만 생각하고 행하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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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1580 02.05 21:07
이래서 중용이 필요한 것이군요.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적절한 대처가 ~~현대인에게는 필수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신고
banner 02.06 08:43
mini 씨의 말씀 전적으로 맞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절한 위치 확보가 인생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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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1 02.10 16:24
저는 마감시간에는 말하기전에 생각을 먼저 하고 말을 할수가 없읍니다... 그렇지만 이 내용을 오래 기억 하겠읍니다....^^ 신고
banner 02.10 17:46
살자씨의 직업상 그게 좀 힘든가 보군요.
그래도 기억해주신다니 가까운 시일 안에 습관으로 정착할 것 같네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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