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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퇴를 아는 사람들 2014/12/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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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퇴를 아는 사람들

 

 

요즘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 뉴스의 초점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봤습니다.

상황이 이토록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면 이런 사람들은 나아가고 물러설 때를 전혀 생각 없이 직책을 맡은 것 같습니다.

 

누구든 어떤 직책을 맡아 그 일을 수행하려면 먼저 그 자리에서 어떻게 물러날까를 고민해 보고 미리 배수의 진을 쳐 놓아야 큰 대과가 없이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채근담에도 지금 나아가는 곳에서 물러날 때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숫양이 울타리에 뿔이 박히면 뒤로 물러나 뿔을 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앞으로만 나아갈 생각으로 결국 빼도 박도 못하는 화를 당하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착수할 때는 꼭 어떻게 그 일에서 손을 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두는 것이 진퇴를 알고 처음과 끝을 아는 지혜로운 이의 처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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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살자1 12.03 09:46

    너무 자기자리에만 집착을 하다 보니 책임을 지는일에는 어쨌든 빠져 나갈려고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특히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들이 심하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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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그런 중요한 자리에 있으려면, 사명감이 투철해야만 하는데...
    요즘은 나라일 보다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만 급급한 것 같이 느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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