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와 솥뚜껑
2014/11/17 00:01
■ 자라와 솥뚜껑
중국사람들의 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옛날 ‘경리’라는 사람이 ‘위’ 나라 왕 앞에서 화살 없이도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장담 하였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날아가는 기러기를 향해 화살 없는 활로 쏘는 시늉만으로 날아가던 기러기를 떨어트렸답니다.
그 기러기는 예전에 화살을 맞아본 경험이 있는 기러기여서 활을 쏘는 시늉만 해도 놀래서 떨어진 새로 '상궁지조'(傷弓之鳥)라 하는데 제 개인적으론 뻥 같이 들립니다.
하긴 우리나라 속담에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만 봐도 놀란다는 말이 있지만, 지난 날 입은 상처는 오랫동안 남아 사람들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사실, 이런 말이 뻥이라도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있습니다.
몸에 입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나을 수 있지만 마음에 입은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그리 쉽게 낫기가 어려우므로 남의 마음을 놀라게 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상대장에 대한 어떤일이 머리에 심어지면 그 인식을 바꾸기는 엄청 힘들죠....저도 남에게 안좋은일로 기억에 남지?게 살려고 합니다만은 그게 잘 안되었던 경우가 더 많은거 같읍니다.... 신고
넵, 올바르고 곧게 산다는 건 고행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도리이니 노력해야겠지요.
살자 씨는 이미 노력을 계속하고 계시니 남을 아프게 하는 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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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님도 홈페이지 글을 보면 절대 남에게 해를 끼칠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고
넵, 가급적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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