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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열린 날에 2014/10/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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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열린 날에

개천절은 좀 지났지만, 세상의 주인은 인간이어야 하며 인간은 존중 받는 존재이어야 하고 변화와 개혁도 폭력과 억압이 아닌 순리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개천절을 생각하고자 한다.

우리는 개천절이라 하여 최초 국가의 하늘이 열린 날로 기념하는 국경일로 정했다.

이런 개천의 이념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국시로 삼았던 것이다.

즉, 세상의 주인은 인간이며, 국가의 목표도 그 나라 안에 사는 인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

어떤 이념이나 어떤 명분도 인간의 생명 보다 위에 둘 수 없고 오직 인간만이 세상의 주인이므로 인간의 이익에 반하는 모든 권력, 이념, 폭력 등은 배척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상을 원리와 원칙으로 변화시키자는 것이 재세(在世)이화(理化)인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 원리와 원칙이 통하는 세상 만드는 일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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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1 10.19 20:46
최소한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새상을 만들어야 하는데...세상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읍니다.. 신고
banner 10.20 09:30
넵, 살자 씨.. 그럴수록 우리라도 방해되지 않도록 노력하면 남들도 따르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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