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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준비하며 2014/05/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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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준비하며

드디어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한동안 미세먼지와 황사가 괴롭히더니 지난 5 월 5 일 여름의 문턱이라는 입하(立夏)를 지난 탓인지 이젠 녹음이 제법 우거지면서 더위와 여름을 느끼게 합니다.

낮이 많이 길어지고 행인들의 옷차림에서 노출의 농도가 계절의 온도계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녹음과 함께 구색을 맞춘 여름 꽃들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참으며 자기들이 나설 때를 알고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그런 꽃들을 보면서 인내를 배우며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고 또 희망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5 월은 아이들 사랑과 부모님들 희생, 그리고 스승님들의 헌신에 감사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꼭 정해진 날에만 생각하고 감사할 일이 아니라 늘 범사에도 감사하고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기다릴 줄 알고 또 나설 때를 아는 분수를 지키며 행복하고 희망을 이야기 하는 달이 되길 소망합니다.

올 여름도 별장에서 한결같이 마음이 즐겁고 행복을 느끼는 여름이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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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1 05.18 20:46
네..또 여름이라는 새로운 계절이 왔네요..벌써 부터 ？이 더워진 느낌입니다..님도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날들이 되기 바랍니다..^^ 신고
min1580 05.18 22:23
든든한 별장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신고
템플기사단 05.19 11:46
버리고 살자 .체중 오키로 버리는 일이 힘드네유ㅡ,히히히,여름은 다가 오는디요 ,,ㅎㅎㅎ 신고
banner 05.19 16:25
넵, min 씨, 별장을 든든하게 생각해주시니 정말 고마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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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er 05.19 16:56
템플 씨, 체중도 찌는 것보다는 줄이기가 더 힘들죠...
그래도 버릴 건 확실히 버리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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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er 05.19 16:58
넵, 살자 씨.. 고마워여..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별장에 자주 들려주세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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