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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잘하는 사람 2014/01/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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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잘하는 사람

회사든지 집에서든지 일을 꼼꼼하게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 돌아오는 상(賞)은 희한하게도 더 많은 일이 상으로 돌아 옵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가 하면 아주 잘하고 완벽하니까 그 사람을 일부러 찾아서 시키게 되는 게 당연시 됩니다.

그렇더라도 그런 사람은 기꺼이 합니다. 그게 상이니까요.

그 상은 그가 어디를 가도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도록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어디를 가든 내가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할 일이 하나도 없지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휴지라도 줍게 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어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상은 결국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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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pk 01.29 16:00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건만 결국은 사람을 잘못 만나것인지 이용만당하더이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살기로 하고 조용하게 세상을 관조하면서 스스로 즐기면서 삽니다.
민족의 대명절 즐겁고 행족하시고 건강하세요
=울산 귀신고래 답례로 귀하신 분의 홈피에 잠시 다녀갑니다.= 신고
banner 01.29 21:01
넵, 잘 살아오신겁니다. 이용한 사람이 잘 못 살은 거죠.
그래서 인복도 중요하다고 하는가 봐요.
앞으로 주인의식 갖고 일 잘한 분들에겐 꼭 그 보은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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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기사단 02.03 21:18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네유~~어느듯 팔순이 다가오는데유 //ㅎㅎㅎㅎ
여적지 ,책임감+ 의무감 ,발에 바르는 풋크림을 손에 바르니 손이 발이 되도록 아즉도 그러고 사는데유 ,우째 ,핏줄이나,넘이나,만만히 본데유 ㅠㅠㅠㅠ,머슴은 맨날 머슴이라 여기는 걸까유?
구래서, 가끔, 자존감 회복 차원에서 주인의식 만땅충만해서 채찍휘둘러 정리를 한번씩 하면,
깨갱소리 간곳엄꼬,청아한 달빛아래,숨결 같은 바람소리,알흠다워라 인생이여~!!헤헤,,, 신고
banner 02.03 22:31
헐~! 팔순을 바라보시는 연륜과 경륜을 누가 그리 만만히 본답니까?
그럴수록 주인의식을 굳건히 챙기셔서 소신껏 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지금도 아름다운 인생을 사시니 별 문제는 없으실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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